우리나라 증권 거래시간
미국주식의 거래시간 과 한국주식에서 프리마켓 이라고 불리는 시간외거래에 대한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하자.
1. 시간외 주가 확인
2. 정규시간 외 거래
프리장의 이용목적은 위 두 가지로 볼 수 있다.
1. 시간외 주가 확인
내가 산 주식의 실적이 발표되는 날이거나 , 회사에 이슈가 나왔을 경우에 프리마켓에서의 주가가 가장 먼저 반응한다.
그러니 프리장에서 내 주식의 가격이 얼마고 , 어떻게 시간외에서 거래를 하는지에 대해 꼭 알아야한다.
단순히 프리마켓에서 주가가 얼마인지 확인하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야후 파이낸스에 들어가서 종목 티커를 입력하시면 확인이 가능한데 ,
예를 들어 , 야후 파이낸스에서 애플 주식의 티커 aapl 을 검색하면 ,
장이 마감되었을 때 주가 : 351.73 달러
그리고 오른쪽에 354.01 달러 라고 나오는데 , 저게 애플 주식의 프리장 주가이다 .
시간외 주식의 가격은 야후 파이낸스 외에 키움증권 어플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
( 종목 검색시 나오는 프리장의 가격 )
야후 파이낸스와는 다르게 키움증권에 영웅문 글로벌 어플에서의 프리장 가격은 352.5 달러인데,
지금 글 작성하는 시간이 오후 5 시인지라 프리마켓 이용이 많이 없기에 그렇다.
오후 9 시쯤 되면 키움증권과 야후 파이낸스의 프리마켓 가격이 똑같아진다.
위불이나 트레이딩 뷰에서도 프리장 가격 확인이 가능하지만 정확하게 나오진 않기 때문에 , 위에 제시한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하면 편할것이다.
2. 정규시간 외 거래
한국에서 프리장 거래가 가능한 증권사는 두 세 가지 정도 밖에 없다고 알고있다.
대신증권이나 미래에셋 , 유진투자증권은 시간외 거래가 불가능하고 , 키움증권이나 KB 증권은 가능하다고 알고있다 .
한국 사람들이 가장 많이 쓰는 키움증권을 기준으로 알려주도록 하겠다.
미국주식 애프터마켓은 우리나라 시간 기준 오후 5 시부터 열리면서 시작한다 .
5 시부터 열린다고 해서 바로 이용할 수 있는 건 아니고 , 한국 증권사에서 오후 9 시부터 이용할 수 다 .
증권사마다 프리장 거래시간이 다르니 직접 찾아봐야 확실하며, 만약 거래가 안된다 , 하면 지금 거래시간이 아니구나라고 생각하면 된 다 .
참고로 , 키움증권에선 미국 시장 마감 후 5 시부터 6 시까지도 프리장 거래가 가능하다 .
거래 방법은 그냥 일반 미국주식을 사는 것과 똑같다 .
해외주식 주문 창에 들어가서 , 주문 방식을 AFTER 지정가로 바꾸면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 .
그리고 시간외 거래는 주식거래 수수료가 0.3% 수준으로 비싸며, 사고 팔고 하다보면 수수료의 지옥에서 헤매이고 있을 것이다 .
수수료까지 참고해서 우리나라 증권 거래시간 프리장에서 거래하는 것과 본장에서 거래하는 것 중 뭐가 나에게 잘 맞고 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는지 확인하시고 이용하길 바란다.
나 같은 경우엔 수수료가 감당이 안되기에 프리장은 쳐다보지도 않는다 .
전에는 미국장에서 실적발표를 한 후 프리장에서 15% 올라가면 본장에서는 20%~25% 까지 올라가는 경우가 많았지만 , 요즘엔 프리장에서 15% 상승해있어도 본장에서는 5~6% 로 상승세가 줄어드는 경우가 많다 . 망한거다 …
그러니 최근 미국 장에선 프리장에서 매도를 하시게 확실히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다 . 반대로 프리장 매수는 손해볼 확률이 높다.
* 참고 – 미국장의 거래시간
현재는 써머타임이 적용이 되서 , 미국주식 개장시간은 우리나라 시간 기준으로 밤 10 시 30 분이고 , 오후 5 시에 마감이다 .
뉴욕증시 개장시간과 거래시간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정규거래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30분까지입니다. 반면 미국 뉴욕시장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입니다.
서울과 미국 뉴욕의 시차는 14시간으로 한국시간으로 뉴욕시장의 거래시간은 오후 11시30분 부터 오전 6시까지가 됩니다. 하지만 미국은 겨울을 제외하고 섬머타임을 적용하기 때문에 섬머타임 적용시에는 시차가 13시간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따라서 섬머타임 기간동안은 거래시간도 오호 10시30분부터 오전 5시까지가 됩니다.
미국의 섬머타임 기간은 3월 둘째주 일요일 ~ 11월 첫째주 일요일까지입니다.
[ 미국증시 개장시간 : 오후 11시30분 (섬머타임 적용 시 오후 10시 30분) ]
※ 섬머타임 : 3월 둘째주 일요일 ~ 11월 첫째주 일요일
[ 미국증시 마감시간 : 오전 6시 (섬머타임 적용 시 오전 5시) ]
그리고 미국도 한국의 시간외 거래외 같이 Pre-market과 After-market이 있습니다. Pre-market은 장시작 2시간 30분 전부터 시작되고 After-market은 정규장 마감 후 1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특히 정규 거래시간 마감 전/후 실적발표가 되는 경우에는 Pre-market과 After-market 에서도 많은 거래가 발생하고 주가변동도 크게 나타납니다.
Pre-market과 After-market을 포함해서 미국 거래시간을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습니다.
▷ 우리나라 증권 거래시간 섬머타임 (3월 둘째주 일요일 ~ 11월 첫째주 일요일) 적용 시 (한국시간 기준)
- 20:00 ~ 22:30 Pre-market
- 22:30 ~ 05:00 정규장
- 05:00 ~ 06:00 After-market
▷ 섬머타임 미 적용 시 (한국시간 기준)
- 21:00 ~ 23:30 Pre-market
- 23:30 ~ 06:00 정규장
- 06:00 ~ 07:00 After-market
국내 증권사 마다 Pre-market과 After-market 거래를 지원여부와 거래 시간이 조금씩 틀립니다. 최근 뉴스 기준으로 보면 NH투자증권,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KB증권, 삼성증권, 유안타증권, 신한금융투자증권, 메리츠증권, 대신증권, 미래에셋대우 등 11개 증권사가 Pre-market을 지원하는 것으로 나타나있습니다. 다만 거래가능 시간은 증권사마다 틀립니다. After-market은 유안타증권, 신한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 키움증권 등에서 거래가 가능합니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지주(대표 김남구)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정일문)이 미국 주식 애프터마켓(After-market) 거래시간을 2시간 연장해 한국시간‧서머타임(Summer time‧여름철에 표준시보다 1시간 시계를 앞당겨 놓는 제도) 적용 기준으로 오전 5시부터 9시까지 운영하기로 했다./사진=한국투자증권
한국금융지주(대표 김남구 닫기 김남구 우리나라 증권 거래시간 기사 모아보기 )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정일문 닫기 정일문 기사 모아보기 ) 거래 고객은 앞으로 출근길에도 미국 주식을 투자할 수 있게 됐다.
한국투자증권은 미국 주식 애프터마켓(After-market) 거래시간을 2시간 연장해 한국시간‧서머타임(Summer time‧여름철에 표준시보다 1시간 시계를 앞당겨 놓는 제도) 적용 기준으로 오전 5시부터 9시까지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미국 주식 거래 시간은 ▲프리마켓(Pre-market) ▲정규시장 ▲애프터마켓 등 세 구간으로 나뉜다. 프리마켓은 오후 5시부터 밤 10시 30분까지며, 정규시장은 밤 10시 30분부터 이튿날 새벽 5시까지 운영된다. 정규장 종료 뒤 열리는 애프터마켓까지 포함하면, 총 16시간 동안 미국 주식을 실시간으로 거래할 수 있다.
거래 시간 외에는 현재가‧수익률‧평가손익 등 세부 조건을 설정해 미리 예약 주문하는 ‘자동주문 서비스’를 활용하면 된다.
해외 주식 관련 이벤트도 진행한다. 프리마켓 거래 고객에게 미국 주식을 지급하는 이벤트다. 또한 해외 주식 신규 고객에게 10달러(1만 2370원), 거래 시 최대 1000달러(123만 7000원), 주식입고 시 최대 300만원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애프터마켓 거래시간 연장 신청은 한국투자증권 홈트레이딩시스템(HTS‧Home Trading System) 또는 ‘한국투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에서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홈피이지 및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늘의 노마드 타임즈
전세계적인 유동성 잔치가 시작 된 이후 꽤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우리나라도 예외일 수 없는데요, 시중에 돈이 많이 풀린 만큼 그 돈을 활용해 각종 부동산이나 주식 투자 등으로 많은 수익을 챙기신 분들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제는 또다시 전세계가 금리 인상에 시동을 걸고 있고, 풀렸던 자금을 다시 회수하는 방향으로 전환하고 있죠. 한국도 마찬가지 입니다.
하지만 주식시장에 대한 관심은 아직도 뜨겁습니다. 물론 서학 개미 운동이 일어났던 시기 만큼은 아니지만, 월급만으로는 평생의 생활을 보장할 수 없다는 인식이 젊은 층에서 부터 자리 잡으면서 투자 재테크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 그 중 진입장벽이 낮으면서 접근성이 좋은것이 바로 "주식"이죠.
국내 주식시장에는 아직도 수많은 주린이 (주식을 이제 막 시작한 어린이 단계) 분들이 시장으로 유입되고 있는데요, 무엇보다 익숙하지 않은 생소한 시장 환경이기 때문에 hts, mts 등 각종 용어 부터 시작해서 공부를 하지 않고는 거래를 시작하기 조차 어려운 것이 주린이들에게 우리나라 증권 거래시간 처음 주어지는 시련인 것 같습니다.
요즘엔 미국 주식도 우리나라 시장처럼 쉽게 진입하여 거래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하고 계신데요, 일단은 우리나라 주식 시장은 언제 개장되고, 언제 닫으며 또 쉬는날은 언제인지 알아야 그에 맞춰 거래를 할 수 있겠죠?
1. 주말도 할 수 있을까요?
결론 부터 말씀드리면 불가능 합니다. 요즘엔 직장을 다니면서 부업으로 주식을 하시려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토요일이나 일요일 같은 주말에 거래를 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우리나라의 주식 시장은 주말(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은 개장하지 않기때문에 불가능 한데, 코인과 같은 가상자산 시장은 우리나라 증권 거래시간 밤,낮, 주말할 것 없이 24시간 돌아가기 때문에 주식 시장도 이와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하셨던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2. 국내 주식 거래 가능시간
정규시간 : 평일(월~금), 오전 09:00~15:30 (공휴일 제외)
: 이 시간에는 PC의 HTS나 모바일 MTS를 통해 주식 거래가 가능합니다. 통상적으로 많은 분들이 거래하는 시간대의 장 입니다.
동시호가 : 장 시작 전 08:30~09:00, 장 마감 후 15:20~15:30
: 이때는 정규시간과 다르게 단일가로만 주문이 가능하고, 이로인해 주가의 시초가와 종가가 결정됩니다. 짧은 시간동안 대량의 매매로 인해 시가보다 너무 높거나 낮게 거래되는 주가의 왜곡을 막기위한 제도 입니다.
시간외 단일가 : 16:00~18:00
: 위에서 알아본 모든 거래들이 종료되고 약 두시간 동안 10분 단위로 거래가 이루어 집니다. 그날의 종가를 기준으로 상하한 10% 안에서 총 12번의 거래가 이루어 지는 것이지요.
국내 주식 시장은 위와 같은 사이클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주말에는 장이 열리지 않아서 직장인이나 평일 낮시간대에 참여 할 수 없는 분들에게는 조금 아쉬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타 같은 거래를 하지 않는 이상 주가를 계속 보고 있을 필요는 없기 때문에,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관심 종목을 등록하여 지켜보고 적절한 타이밍에 짬을내어 매수, 매도를 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평일 오전~오후 일찍 마감하기 때문에, 미국 주식을 활용하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아무래도 우리나라와 시차가 있기 때문에 밤에 장이 열린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것을 잘 활용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미국 증시 정규 운영 시간
우리나라 기준 : 평일 22:30~05:00(새벽)
한국 시간으로 밤부터 시작하여 다음날 이른 새벽까지 장이 이어지는데요, 끝까지 보려면 조금 피곤할 수도 있겠습니다. 마찬가지로 주말에는 운영되지 않습니다.
이렇게 국내 주식 시장의 주말 거래 가능 여부와 미국장 정규 운영 시간 등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주말을 제외한 모든날 시장은 항상 열려있기 때문에 너무 조급해 하지 않고 천천히 하나씩 배워가며 연습하고, 투자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실력이 쌓인다면 미국 시장에도 관심을 갖고 도전해 보면 좋은 공부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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