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전략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3월 7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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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서울 마포구 한샘 상암사옥에서 열린 한샘 R&D데이에서 김윤희 한샘 R&D본부장이 발표하고 있다. 사진=한샘 제공
한샘은 지난 24일 서울 마포구 한샘 상암사옥에서 'R&D데이(Research and Development Day)'를 개최하고 상품 개발 프로세스 개편, 상품 포지션 재편, 브랜드 재구축 등을 주축으로 하는 새로운 상품 개발 전략을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

트렌드 전략

프랜차이즈 업계가 최근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에 맞는 새로운 사업전략 수립에 한창인 가운데,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정현식·이하 협회)가 내년 소비 트렌드와 가맹본부 성장 전략을 전망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협회는 15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동문회관 그랜드볼룸에서 협회 공식 CEO 과정 ‘제8기 KFCEO 교육과정’(주임교수 이경희 부자비즈 소장)과 연계한 '2021년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트렌드 전략 공개 포럼'을 개최했다.

정현식 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경기가 회복되고 있으나, 코로나19 이전과 같은 사회로 돌아갈 수는 없다”라고 하면서 “업계가 트렌드 변화를 미리 전망하고 대응 전략을 수립해야 새 시대에서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강연자로는 국내 소비 트렌드 연구의 최고 권위자인 김난도 서울대 교수와 ‘펀비어킹’ 등 유명 브랜드 다수를 장기간 운영해 온 김철윤 ㈜펀앤아이 대표가 나섰다.

김난도 교수는 △파편화·개인화가 심화되는 ‘나노사회’ △경제성과 희소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득템력’ △시골향(向) 도시생활을 뜻하는 ‘러스틱 라이프’ △건강과 재미를 함께 갖춘 ‘헬시 플레저’ △자본이동에도 서사(敍事)의 힘을 강조하는 ‘내러티브 자본’ 등 저서 '트렌드 코리아 2022'의 10가지 키워드로 내년 소비 트렌드를 전망했다.

또, 김 교수는 무인화 트렌드에 대한 질문에 ‘코로나19 유행 이후 자영업 시장 전반에 비용과 관리 등 다방면으로 부담이 더욱 커진 만큼, 무인화 트렌드는 앞으로도 상당 기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다.

이어 김철윤 ㈜펀앤아이 대표는 ‘프랜차이즈 성장 전략’을 주제로 ‘유객주’, ‘펀비어킹’ 등 20여년간 수 백여개 가맹점을 갖춘 다수 브랜드들을 키워낸 성공 스토리를 풀어내고 업계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김 대표는 “역량 있는 프랜차이즈 가맹본부는 물류와 제조, 관리 등 모든 것을 자체적으로 할 줄 알아야 한다”면서 “어려운 시기도 여러 차례 겪었지만 항상 역량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을 바탕으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포럼은 트렌드 전략 정현식 협회장, 김용만 협회 명예회장, 전병진 KFCEO 총동문회장 및 기수별 동문회장을 비롯해 KFCEO 동문 및 8기 원우들, 협회 회원사 대표들 총 90여명이 참여하는 공개 포럼 형식으로 진행됐다.

한샘, 홈 인테리어 선도 전략 발표···"트렌드 세터 자리매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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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전략 지난 24일 서울 마포구 한샘 상암사옥에서 열린 한샘 R&D데이에서 김윤희 한샘 R&D본부장이 트렌드 전략 발표하고 있다. 사진=한샘 제공
한샘은 지난 24일 서울 마포구 한샘 상암사옥에서 'R&D데이(Research and Development Day)'를 개최하고 상품 개발 프로세스 개편, 상품 포지션 재편, 브랜드 트렌드 전략 재구축 등을 주축으로 하는 새로운 상품 개발 전략을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기반으로 홈 인테리어 시장의 주축으로 부상한 밀레니얼 세대(20대 후반~40대 초반)에게 '트렌드 세터'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다.

'RE;DESIGN'이라는 테마로 기획된 이날 행사는 트렌드 전략 김진태 한샘 대표와 김윤희 R&D본부장 등 한샘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

한샘이 R&D데이를 기획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홈 인테리어 트렌드 분석 ▲신시장 개척 전략 ▲브랜드 강화 전략 ▲SCM(공급망관리) 및 상품 경쟁력 강화 전략 등 총 8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전략은 홈 리모델링과 가구 등 홈 퍼니싱 상품을 하나의 콘셉트로 개발하는 것을 골자로 한 상품개발 프로세스의 개편이다.

그간 일관된 콘셉트 없이 홈 리모델링 상품과 홈 퍼니싱 상품이 각각 개발되는 경우가 있어 '한샘다움'이 다소 부족했다는 반성에서다. 이를 위해 한샘은 시즌별 트렌드 색상(Color)과 소재(Material), 마감(Finishing)을 하나로 모은 '시즌 트렌드 팔레트'를 매년 발표하고, 이를 기반으로 일관성 있는 콘셉트의 홈 리모델링 및 홈 퍼니싱 상품을 제안할 예정이다.

시즌 트렌드 팔레트는 건자재부터 가구를 아우르는 모든 영역에 상품 구색 및 시공 역량을 갖춘 한샘의 트렌드 전략 장점을 살려 아파트 등 전체 공간의 홈 인테리어 콘셉트 구성에도 활용된다.

한샘은 '포지션(Position)', 즉 핵심 타깃 설정 전략에도 변화를 예고했다. 기존의 홈 리모델링 부문과 홈 퍼니싱 부문 모두 프리미엄 상품 강화에 역량을 집중한다. 홈 리모델링 부문에서는 고객의 개성과 취향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맞춤형 인테리어 라인을 강화한다.

또 프리미엄 소파나 초고가 매트리스 등 '고급화 바람'이 거센 최근 홈 퍼니싱 업계의 트렌드를 반영해 트렌드 전략 한샘은 기존 중가 상품의 경쟁력을 유지하면서, 프리미엄 상품 라인업을 추가로 구축하기로 했다.

한샘은 브랜드 재정립에도 나선다. 특히 홈 퍼니싱 분야에서는 ▲매트리스 ▲소파 ▲자녀방 ▲서재 등 각 카테고리 전문 브랜드를 강화할 계획이다. 한샘은 현재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인 '포시즌'과 어린이 수납 전문 브랜드 '샘키즈' 등을 운영하고 있다. 아직 개별 브랜드가 없는 소파나 서재 카테고리는 향후 전문 브랜드를 구축한다.

김윤희 R&D본부장은 "상품개발, 전시,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른 브랜드와 활발하게 협력해 새로운 시장과 소비문화를 창출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태 한샘 대표는 "R&D데이와 8월에 개최할 크리에이티브데이는 테슬라의 'AI데이/배터리데이'와 같은 혁신의 장으로 성장해 한샘의 새로운 전통으로 자리잡길 기대한다"며 "이를 통해 한샘은 독보적인 브랜드 경쟁력을 지닌 기업으로 발돋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MY FRIEND HYOSUNG

지난 9월 9일 마포 본사 강당에서 3분기 인사이트 포럼이 진행됐습니다. 비대면으로도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된 이번 강연은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경제연구실장이 강사로 나서 새로운 경제 트렌드와 기업의 전략적 대응에 대해 전했죠. 2022년 코로나19 이후 상황의 경제를 비롯해 금리, 기후•환경 리스크, 산업 트렌드 등에 대한 전망을 통해 효성의 사업 전략 인사이트를 트렌드 전략 제공하는 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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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의 경제 성장 전망은?

김광석 실장은 코로나19를 전후로 세계 경제의 불균형에서 국가별로 성장세가 다소 차이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세계은행이나 IMF는 2021년을 기점으로 세계 경제 성장률이 회복돼 2022년에는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돌아올 것으로 예상하지만, 국가별로는 ‘불균형 회복’의 형태로 선진국은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하나 개도국은 코로나19 이전 수준의 기대치를 여전히 하회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다만 백신 여권 확산과 보복적 소비로 2022년에는 대면 서비스 산업이 본격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죠.

이날 강연에서 김광석 실장은 자산 시장의 변화도 짚었습니다. 유례없는 유동성 증가와 금리 인하로 돈의 가치가 낮아진 시대임을 꼬집으며 자산 버블 붕괴 시그널에 대해 언급, 통화 정책에 따라 자산 시장의 경착륙•연착륙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 설명했습니다. 특히 기준 금리 인상에 대해서는 유동성 공급이 ‘0’이 되는 시기로 유력한 2022년 10월에서 12월 사이에 금리 인상이 이뤄질 것으로 점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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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의 부상과 경영 패러다임의 변화

최근 ESG 경영이 중요해진 점을 강조하며 기업들의 ESG 경영이 환경 분야에 편중되어 있으니 사회 분야의 활동을 강화한다면 차별화 효과를 거둘 수 있음을 조언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중장비나 위험물을 사용하는 제조업의 경우 현장 근로자의 안전 관리를 위해 VR이나 AR 교육 콘텐츠 준비 등의 노력이 필요함을 설명했습니다. 그 밖에 기후 리스크와 비즈니스 기회, 바이드노믹스 등 현재 경영 환경의 변화에 따라 기업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전략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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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에 대한 제언

✔ 신규 시장•전략적 집중 시장 선정 및 안정적 공급선 발굴 대상 국가는 백신 접종률을 기준으로 검토 후 선정

✔ 대면 서비스 산업의 회복세, 특히 여행, 항공 운송 분야의 ‘보복적 소비’ 트렌드 전략 증가가 당사의 사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전략에 반영

✔ 사업 전략에 정부의 예산 편성 내역을 참고해 정부의 산업별 육성 정책을 파악하고 이를 적극 활용

✔ 3대 뉴딜 사업인 그린 뉴딜, 디지털 뉴딜, 지역 균형 뉴딜의 내용을 사업 기획에 반영

✔ 기후•환경 관련 정책에 따른 집중 육성 산업 및 산업 트렌드 변화를 경영 계획에 트렌드 전략 반영

✔ ESG 관련 예산을 우리나라의 시급한 현안인 ‘저출산 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한 프로젝트에 투입하면 비용 대비 효과가 클 것으로 판단

트렌드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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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현미
    • 승인 2022.07.13 19:01
    • 호수 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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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협은행은 지난 5일 수협은행 본사에서 ‘MZ세대가 만들어 내는 기회와 위기’을 주제로 ‘제3회 내일을 바꾸는 강연’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김용섭 날카로운상상력연구소장의 특강으로 진행된 이날 강연에는 김진균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비즈니스 전략 컨설턴트 및 트렌드 분석 전문가로 주목받고 있는 김용섭 소장은 국내 주요기업과 정부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강연과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으며 각종 언론에 트렌드 관련 칼럼을 기고하는 칼럼리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김용섭 소장은 이 자리에서 “많은 기업이 아직도 MZ세대를 비슷하게 분류하고 있는데 M세대(1980년~2000년 사이 출생)와 Z세대(2000년 이후 출생)는 특징과 성향이 전혀 다르다”며 “그동안 우리 사회를 이끌어 온 40~50대(X세대)의 리더십 변화가 필요한 이유도 현재는 모든 기준과 환경이 Z세대 중심으로 급격히 바뀌고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또 “기업의 마케팅 전략도 전통적인 방식은 머지 않아 한계에 부딪칠 것”이라며 “이는 Z세대 소비 판단기준이 ‘싫고 좋음’이 아닌 ‘옳고 그름’ 중심으로 이뤄지기 때문이다. 최근 트렌드 전략 사회적 가치 중심의 ESG 경영이 중시되는 이유도 이 같은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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