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 캐피털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4월 5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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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2022년 07월 06일 08:04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효성그룹이 기업 주도형 벤처캐피탈(CVC) '효성벤처스'를 설립했다. 지주회사 ㈜효성이 100억원을 출자해 지분 100%(200만주)를 보유하는 구조다. 주요사업은 '신기술사업자에 대한 투자, 신기술사업투자조합의 설립 및 자금 관리/운용'이다. 효성그룹의 CVC 설립은 올 초부터 관련 움직임이 포착되면서 예견됐던 수순이다.

특히 관심을 끄는 건 대표이사를 맡은 김철호 부사장이다. 효성그룹 출신이 아닌 올해 영입된 인물이다. 1967년생으로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UC버클리에서 MBA 과정을 밟았다.

금융업계에서 경력도 매우 화려하다. 도이치뱅크 본부장(상무)을 거쳐 BNP파리바은행 전무, 니탄캐피탈코리아 외국환중개 대표 등을 지냈고 2008~2009년에는 스틱인베스트먼트에도 잠시 몸담았다. 당시 프라이빗에쿼티 부본부장을 지냈다. 이후 뱅커스트러스트컴퍼니 부지점장, 시티은행 부지점장을 거친 뒤 코아시아에서 전략투자본부 부사장을 지냈다.

가장 눈에 띄는 이력은 최근까지 일진투자파트너스 대표이사를 맡았다는 점이다. 일진투자파트너스는 일진그룹 계열 벤처캐피털로 지난해 4월 출범했다. 그러나 출범 이후 1년 동안 신규 투자가 없었던 탓에 최근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시정명령을 받았다. 김 부사장은 벤처 캐피털 시정명령을 받기 전인 지난해 말 이미 회사를 떠나 3월부터 ㈜효성에 몸담고 있다.

일진투자파트너스는 일진그룹 오너인 허진규 회장을 비롯해 그의 둘째사위인 김윤동 일진자동차 대표 등이 사내이사로 이름을 올리고 박상훈 전 SK하이닉스 사장도 이사진에 합류하는 등 업계의 주목을 받으며 화려하게 출발했다. 그러나 1년도 채 되지 않아 김철호 부사장을 비롯해 박상훈 전 사장도 회사를 떠나는 등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인 것으로 전해진다.

김 부사장은 ㈜효성에서는 전략본부 소속이다. ㈜효성 전략본부는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 등 오너일가를 비롯해 그룹 내 최고 베테랑 전문경영인인 이상운 부회장도 몸담았던 곳으로 효성그룹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곳이다.

주요 그룹 지주회사의 CVC 설립은 GS그룹 ㈜GS의 'GS벤처스'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LG그룹을 비롯해 다양한 그룹이 내부적으로 CVC 설립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두 번째 타자는 효성그룹으로 낙점됐다. 벤처투자를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모색하겠다는 조현준 회장의 의지가 강하게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다른 지주회사도 CVC 벤처 캐피털 벤처 캐피털 설립을 준비하고 있어 올해 벤처투자 날개가 활짝 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업계의 영입 경쟁 역시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GS벤처스의 초대 대표이사로는 허준녕 부사장이 선임됐다. 허 부사장은 GS그룹이 지난해 야심차게 영입한 인수합병(M&A)·투자 전문가다. 미래에셋과 UBS에서 투자와 M&A 업무를 담당했다.

스타트업 및 성장 초기 단계의 벤처기업에 지분을 투자하는 투자전문가 '벤처캐피탈리스트'에 대해 알아보자.

벤처캐피탈리스트
위험성은 크나 높은 투자 수익이 기대되는 스타트업과 성장 초기 단계의 벤처기업, 문화콘텐츠 등에 투자해 성장과정을 지원하고 지분 매각 또는 IPO(상장)을 통해 투자자금을 회수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어디서 어떤 일을 하나요?
잠재적 Deal List와 투자전략, 운용인력의 Track Record를 반영한 펀딩 제안서 작성 후 모태펀드, 국내외 연기금, 금융기관, 기업, 개인 등 자금력을 보유한 소수의 투자자들을 개별 접촉해 창업투자조합을 설립한다.

인적 네트워크, 스타트업, 벤처기업 투자설명회 등을 활용해 성장 가능성이 높고 기술력과 기업가정신을 보유한 경영진이 있는 스타트업 또는 벤처기업을 발굴한다. 잠재적 투자 대상 기업의 경영진 면담을 통해 경영 마인드 및 필요한 자금 규모를 파악한다.

해당 기업에 대한 투자 관심이 있는 경우 NCA(비밀유지서약서)를 제출하고 해당 기업에 대한 상세 정보가 담겨있는 자료 수령한다.

LOI(Letter of Intent) 체결 후 해당 기업 실사를 통해 세부적인 산업 분석, 경쟁 분석, 고객 분석, 회사 역량 분석(기술력, 상품화 가능성, 경영진 마인드 중심), 벤처 캐피털 가치평가를 실시한다.

실사 결과를 토대로 가격 및 계약 조건을 협상한다. 투자심의위원회를 개최해 투자 타당성 및 리스크를 심의한다. 투자계약서 작성 및 자금을 벤처 캐피털 집행한다.

투자기업에 대한 성장 지원 활동을 수행한다. 경영 자문, 인력 추천, 상품화 및 고객 발굴 지원, 전문가 소개, 해외시장 진출 지원, Next 벤처 캐피털 Round 펀딩 지원, IPO(기업공개) 지원 등을 실시한다. IPO, M&A, 단순 지분매각 등을 통한 투자를 회수한다.

어떤 특성이 필요할까요?
성격 분석적 사고 | 혁신 | 독립성 | 사회성 | 성취 노력 | 적응성 및 융통성 자기통제
흥미 탐구형(Investigative) | 관습형(Conventional)
가치관 경제적 보상 | 다양성 | 지적 추구 | 자율 | 성취 | 인정
업무수행능력 판단과 의사결정 | 논리적 분석 | 기술 분석 | 문제 해결 | 모니터링 | 수리력 | 추리력 | 창의력 | 협상
지식 경영 및 행정 | 경제와 회계 | 공학과 기술 | 영업과 마케팅 | 외국어

직업 전망은 어떤가요?
온라인 및 융합기술 발전으로 인한 다양한 사업 기회가 창출되고 벤처 캐피털 벤처 캐피털 있고, 정부의 창업 유도 및 창업 지원 활성화에 힘입어 2015년 벤처펀드의 신규 투자가 사상 첫 2조원을 넘어섰다.

벤처펀드 전체 규모 역시 2조 6,260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만큼 벤처투자 업계가 활황기를 맞이하고 있다.

아울러 미국 실리콘밸리와 중국의 주요 투자자들이 참여해 공동 운용하는 외자유치펀드도 활성화되면서 펀드에 참여하는 기관투자가 Pool도 다양해지고 있어 벤처캐피탈리스트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어떻게 준비하나요?
벤처캐피탈리스트는 투자 대상 기업을 발굴해 투자를 실행하고 성장을 지원하는 업무를 수행하기 때문에 경영 및 금융회계 관련 지식이 필수적이다.

초기 기업 단계를 벗어나 Pre-IPO Stage 또는 벤처 캐피털 상장 기업에 투자하는 사모펀드와는 달리, 벤처펀드는 기술력을 기반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초기 기업에 투자하기 때문에 투자 분야에 대한 기술을 판단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벤처캐피탈리스트는 일반적으로 IT, 바이오, 제약, 문화콘텐츠, 게임 등 특정 투자 분야가 정해져 있으며, 기술력을 중심으로 투자 의사결정을 해야 하기 때문에 해당 분야에 대한 기술 관련 지식 및 경험이 있어야 한다.

벤처캐피탈리스트가 되기 위해서는 기술력이 우수한 초기 기업을 발굴 할 수 있는 공학을 전공하는 것이 유리하며, 재무, 회계, 주식 및 채권, 그리고 투자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거시경제적 요소에 대한 지식과 M&A 지식이 필요하다.

또한 신규 혹은 초창기 기업 의 성장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컨설팅 역량이 필요하다.

벤처캐피탈리스트는 학사 학위 취득 후 입직하는 경우는 매우 제한적이며, 보통 투자 분야(IT, 바이오 등)와 연관된 산업에서 일정 기간 근무 후 경력직으로 입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벤처 캐피털

벤처캐피탈리스트가 되기 위한 특별한 자격은 없으나 공인회계사, 국제재무분석사(CFA), 투자자산운용사 등의 자격증이 있으면 취업 시 우대하며, 공대 출신의 경력자를 선호한다.

벤처캐피탈리스트 양성을 위해 한국벤처캐피탈협회와 한국벤처투자는 매년‘벤처캐피탈 전문가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졸 이상 학력자로서 기업 및 금융기관에서 3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자를 대상으로 선발해 ‘벤처캐피탈 신규인력 양성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관련 직업
엔젤투자자, 사모펀드매니저, 기업인수합병전문가, 경영컨설턴트, 투자인수심사원, 투자 분석가, 신규사업담당자 등

관련 정보처
한국벤처캐피탈협회 | 02)2156-2100
한국벤처투자 | 02)2156-2000

*출처 : 고용노동부, 한국고용정보원 '대학전공별 진로가이드'

*에듀진 기사 URL: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7193
기사 이동 시 본 기사 URL을 반드시 기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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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캐피털(VC)시장이 우리의 미래다

VC는 용어 그대로 ‘벤처기업에 자본을 공급하는 존재’다. 비상장 스타트업에 투자해 기업 성장의 과실을 함께 누리는 존재이며, 달리는 말보다는 달릴 준비를 하는 말에 올라타 가속의 쾌감을 극대화하는 존재다. 고위험(high risk)을 감수해 고수익(high return)을 추구하는 모험 자본의 전형이 VC다. 스마트폰 시대를 연 애플도, 그 스마트폰을 두드려 온갖 배달음식을 즐기게 하는 배달의민족도, VC가 없었다면 지금 위치에 오르지 못했다. 앞으로 나아갈 VC의 미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벤처캐피탈, 핀테크에 23조 투자
회계·컨설팅 기업인 KPMG(회장 빌 토마스)가 발간한 ‘2020 상반기 핀테크 동향 보고서(Pulse of Fintech H1 2020)’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글로벌 핀테크 투자액은 256억달러(한화 30조4700억원)로 전년(1504억달러) 대비 17% 수준에 그쳤다. 하지만 핀테크에 대한 VC 투자는 200억달러로 이같은 추세가 이어진다면 올해 연간 최대 투자액을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주지역 투자자들이 핀테크 투자를 주도하고 있다. 미주지역 129억달러, 유럽 및 중동·아프리카 46억달러, 아시아·태평양 81억달러를 기록했고, VC투자는 미주지역 93억달러, 유럽 및 중동·아프리카 40억달러, 아시아·태평양 67억달러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 차랑공유기업인 고젝(Gojek)은 30억달러를 유치하며 역대 최대규모의 VC투자를 받았다. 싱가포르 차량공유기업 그랩(Grab)과 미국 전자결제기업 스트라이프(Stripe)는 각각 8억8600만달러와 8억5000만 달러를 조달했다.

상반기 VC투자는 후기 성장단계에 있는 벤처기업에 집중됐다. 이밖에도 상반기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주요 핀테크 거래에는 한국 결제솔루션기업인 케이에스넷(KSNET)의 바이아웃(인수 후 매각) 거래(2억3700만달러 규모)가 6위에 올랐다. 올 상반기 전 세계 기업들은 122억달러를 핀테크에 투자했다. 미국은 지난 1분기에 24억달러 이상의 사상 최대 기업 투자를 기록했으며 2분기에도 비슷한 규모의 기업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KPMG 관계자는 “코로나19에 벤처 캐피털 따른 디지털 채널 및 제품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하는 것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보고서는 “미·중 무역 갈등으로 미국과 인도, 유럽 등에 대한 투자가 까다로워지면서 중국 기술산업 기업들의 동남아 투자 쏠림 현상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코로나19로 초기 단계 기업을 원격으로 조사하는데 한계가 있어 보다 알려진 후기 성장 기업에 자본이 집중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코로나19로 재택근무가 이어지면서 해킹, 랜섬웨어 등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면서 사이버 보안 투자도 사상 최대치인 8억7080만달러를 기록했다.

업계, 3분기 이후 회복 자신감
코로나19로 주춤했던 벤처캐피털(VC) 시장이 하반기엔 살아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 2조원에 육박하던 신규 벤처투자 규모는 올해 1억6495억원으로 1년 만에 17.3% 급감했다. 상반기 벤처투자가 하락세를 보인 건 2016년 이후 4년 만이다. VC업계는 3·4분기 이후 회복세를 자신했다. 전방산업인 주식시장에 대한 전망이 좋은데다, 모태펀드 등 정책자금도 탄탄하게 뒷받침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모태펀드와 매칭될 민간출자 회복이 미지수라 VC간 경쟁은 치열해질 것으로 예측된다. 주요 벤처펀드 운용사들에게 ‘하반기 시장’을 묻자 “지금도 좋다”고 입을 모았다. 안신영 HB인베스트먼트 대표는 “코로나19가 한창인 3~4월엔 계약도 거의 없었고 보수적으로 접근했다”며 “하지만 현재 분위기가 많이 올라왔다”고 전했다. 류중희 퓨처플레이 대표도 “퓨처플레이의 경우 상반기에도 나쁘지 않았지만, 하반기엔 더 좋을 것”이라며 “이미 펀드도 새로 만들었고 투자사 중 올해 상장을 앞두고 있는 회사도 있다. 기관이건 개인이건 출자자도 늘고 투자사도 늘고 있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처럼 자신감을 보이는 이유는 주식시장이 앞에서 끌어주고, 정책금융이 뒤에서 밀어주기 때문이다. 일진창투 대표를 역임했던 유효상 숭실대학교 교수는 “의외로 투자시장은 주식시장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며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주식시장이 선방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황만순 한국투자파트너스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주식시장이 잘 되면 상장하려는 기업들도 늘어나고, 비상장 투자도 늘어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요즈마그룹코리아 이원재 아시아총괄대표도 “국내 VC시장의 중심이 되는 모태펀드가 매년 증액되고, 다른 예산들도 늘어나고 있다”며 “당연히 VC가 펀드를 조성할 기회, 벤처가 투자를 받을 기회도 많이 생긴다”고 점쳤다. 송은강 캡스톤파트너스 대표는 “옵티머스나 라임 사태 등의 악재가 있지만, 정부 차원에서 벤처·스타트업에 대한 의지와 자금지원이 꾸준하다”며 “여기에 지난달부터 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벤촉법)도 시행되고 기업형 벤처캐피털(CVC)도 추진되면 시장의 플러스 요소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민간출자는 글쎄… 경쟁 심화될 듯
하지만 신규 벤처펀드 결성에 대해선 이견이 갈렸다. 펀드의 씨앗을 제공하는 모태펀드는 꾸준하지만, 모태펀드를 기반으로 새로운 펀드를 결성할 민간출자가 회복하기 어렵다는 우려가 나오기 때문이라 은행 등의 기관투자자(LP)와 개인출자자들은 현금 유동성 확보 때문에 VC에 출자를 망설이고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실제로 올 상반기 펀드 결성도 지난해 보다 16.4%포인트 감소한 1조1388억원으로 집계됐다. 모태펀드 등 정책금융에서 1000억원 가량 출자를 늘렸지만, 현금 유동성 확보에 나선 금융기관과 개인 출자자 등 민간분야에서의 출자가 3000억원 이상 감소했다. 안 대표는 “올해 정부 자금이 늘고 있지만, 민간출자가 상대적으로 적게 풀려서 신규 펀딩을 결성하고 있는 운용사들이 애를 먹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또 펀드 결성이 어려워지며 VC간 경쟁도 심화될 것이라는 전망도 있었다.
황 최고투자책임자는 “코로나 사태 때문에 불안정한 상황이 계속되지만 출자자들은 1000억원 이상의 대규모 펀드에서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짜고 싶어한다”며 “출자자 입장에서 ‘대박’ 보다는 최소한의 손실과 기존 수익률을 넘길 수 있는 곳을 선호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송 대표는 “그동안 산업이 어려울 때 꾸준히 투자할 수 있는 곳이 좋은 수익률을 냈다. 어려울 때 살아남을 수 있는 기업에 투자하는 VC가 살아남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류중희 대표도 “경쟁력이 부족한 VC들은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며 “부익부빈익빈 상황은 이미 시작됐다”고 말했다.

네이버·우아한형제들, 베트남 벤처캐피탈 출자
네이버와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베트남 투자회사가 조성한 사모펀드에 함께 투자했다. 현지 스타트업 투자를 확대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와 우아한형제들은 베트남 투자기업 두벤처스(Do Ventures)의 5000만 달러(약 600억원) 규모 사모펀드에 투자했다. 싱가포르 인터넷 기업 씨(Sea)와 싱가포르 벤처캐피털 버텍스홀딩스도 참여했다. 두벤처스는 사이버에이전트벤처스 전 최고경영자(CEO)인 응웬만덩과 ESP캐피털 총괄 파트너였던 호앙우옌레가 설립한 투자 회사다. 이번에 모금한 자금을 설립 초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시리즈B 라운드에 참여할 계획이다. 우선 젊은 층 수요가 높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이후 주목을 받는 교육, 의료, 소셜커머스 등 B2C(기업과 소비자 간의 거래) 플랫폼에 투자할 예정이다.

또 데이터·전자상거래 서비스를 위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솔루션을 제공하는 B2B(기업 간 거래) 플랫폼에 투자한다. 네이버와 우아한형제들은 이번 투자를 통해 베트남 사업을 확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두벤처스가 투자하는 스타트업과의 협력을 통해 현지에서 혁신적인 서비스를 내놓을 기반을 마련했기 때문이다. 네이버는 현재 베트남에서 동영상 서비스인 ‘브이’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 하노이과학기술대, 우정통신기술대 등과 산학협력을 통해 인공지능(AI) 등 IT기술 개발에 나서고 있다. 우아한형제들은 지난해 베트남에서 음식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 호찌민을 시작으로 하노이 등으로 서비스 대상 지역을 확대하고 있다. 우아한형제들은 지난해 2월 2011년 설립된 베트남 현지 배달업체인 ‘베트남엠엠(Vietnammm)’을 인수했다.

벤처 캐피털

Last year set venture capital records around the world. From dollars invested to deal volume, sectors and geographies posted their strongest performance. The good news is that we’re seeing venture capital tallies rise across more markets than we did in previous startup boom cycles. This means that more founders in more places are raising cap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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