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펀드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6월 27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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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RX금현물 ETF [종목코드: 411060] 대표 안전자산인 금(Gold) 현물에 투자, 금을 활용한 자산배분 전략 적합
    국내 유일 금현물에 금 펀드 투자하는 ETF, 국제 금가격을 원화환산한 KRX 금현물 지수 추종

친절한 ‘금융+자산’ 설명입니다. 어려운 금융을 알면, 자산 쌓기도 쉬워집니다.

금(金)의 전성기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전운이 고조되자, 안전자산인 금에 대한 수요가 다시 높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지난해 금값이 잠잠하던 사이 크게 올랐던 증시·가상화폐가 올해 들어 물가 상승 우려로 주춤하면서 금의 매력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성기를 맞이한 금 투자, 어떤 방법이 있고 각각의 장단점은 무엇인지 알아봤습니다.

코스피·나스닥 10% 떨어져도… 금값은 올랐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준 1㎏짜리 금 현물 1g 가격은 7만2,430원으로 2020년 9월 21일(7만2,760원) 이후 1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무려 16% 넘게 상승한 것입니다. 올해 상승률만 보더라도 5% 금 펀드 수준으로, 10% 이상 하락을 경험한 코스피·나스닥보다 좋습니다.

'인플레이션 피난처’로 각광받았던 비트코인도 금에게 다시 그 자리를 내준 모양새입니다. 지난해 금값이 바닥을 찍을 당시 개당 6만 달러를 돌파했던 비트코인 가격은 최근 다른 위험자산과 마찬가지로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며 3만 달러대로 주저앉기도 했습니다.

전문가들도 올해는 금값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는 내년 초 금 가격 전망치를 온스당 기존 2,000달러에서 2,150달러로 올려 잡았습니다. 미카일 스프로기스 골드만삭스 연구원은 “저성장과 높은 인플레이션이 겹쳐 금으로 위험을 회피하려는 수요가 계속 커질 것”이라며 “금값이 크게 반등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통적인 금 투자 방법… 금 직접 매입·골드뱅킹

금은 역사상 가장 오래된 투자 자산인 만큼 투자방법도 다양합니다. 가장 쉽고 전통적인 방법은 주변 금은방 등을 통해 실물 금을 사는 것입니다. 골드바는 물론 금으로 만들어진 액세서리 등을 구입할 수도 있겠죠. 실물 금의 최대 장점은 금을 직접 소유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실물 금을 매입할 땐 부가가치세(10%)·수수료(5% 이상)·세공비 등을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금값이 적어도 15% 이상은 올라야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시중은행이 운영하는 골드뱅킹을 통해 금에 투자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은행에서 금 통장을 만들고 원화를 입금하면, 은행은 금 시세·환율을 적용해 금을 사들이고 통장엔 금의 무게가 표시됩니다. 고가의 골드바가 아니더라도 0.01g 단위로 살 수 있고, 수수료도 1% 수준으로 낮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부가가치세·수수료를 추가로 낸다면 금을 인출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러나 골드뱅킹도 단점은 있습니다. 바로 매매차익에 대한 배당소득세 15.4%가 원천징수된다는 점입니다. 100만 원을 벌었을 때 15만4,000원을 세금으로 납부해야 한다는 것이죠. 아울러 금은 ‘달러표시 자산’이기 때문에 환율 변동에 따른 환차손도 고려해야 하죠. 물론 경우에 따라 환차익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새로운 금 투자 방법… KRX금시장·금 펀드

한국거래소가 운영하는 KRX금시장을 통해 금에 투자할 수도 있습니다. 방법도 주식거래와 비슷합니다. 주식을 사고파는 증권사 HTS(홈트레이딩시스템)를 통해 금을 1g 단위로 사고팔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증권사별로 다양하지만 통상 0.3% 안팎으로 저렴한 수준입니다.

무엇보다 KRX금시장을 이용할 경우 가장 큰 장점은 금 투자 방법 중 유일하게 매매차익에 대한 비과세 혜택이 주어진다는 점입니다. 애초에 비과세이기 때문에 매매차익 규모와 상관없이 금융소득종합 과세 대상도 아닙니다. 아울러 부가가치세 등을 추가로 내면 실물 인출도 가능합니다. 다만 골드뱅킹과 마찬가지로 금 현물에 투자하기에 환율 변동성에 노출됩니다.

마지막 금 투자 방법은 금 펀드입니다. 금 선물 상장지수펀드(ETF)를 이용하면 다양한 방식의 투자가 가능합니다. 단순히 상승으로만 돈을 벌 수 있는 게 아니라 레버리지(손익 2배 투자)·인버스(금값 하락 투자)도 가능합니다. 아울러 금 ‘선물’ 가격을 기초자산으로 하기 때문에 유일하게 환율 변동에 노출되지 않는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다만 매월 선물 만기 시 롤오버(월물교체) 비용이 들기 때문에 현물 금값의 흐름과 선물 ETF 수익률은 다르게 움직일 수 금 펀드 있습니다.

금 선물 ETF 외에 금 주식형 펀드도 있습니다. 금 주식형 펀드를 이용하면 금뿐만 아니라 금을 캐는 금광회사의 주식에도 투자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금값의 등락과 무관하게 해외 유명 금광회사들의 주가에 따라 수익률이 변동되기도 합니다. 펀드의 기초자산에 금 이외의 다른 주식들이 포함돼 있기에 증시 변동 상황에 노출될 수 있다는 점은 장점이자 단점이기도 합니다.

"'올인'은 금물… 능력 범위에서 분산투자를"

다양한 금 투자 금 펀드 방법이 있지만, 딱 하나의 정답을 꼽긴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정답이 있다면 바로 '분산투자'입니다. 현재 금값이 상승세를 타고 있지만, 향후 미국의 기준금리가 오르면 또 다른 안전자산인 달러 가치가 더 상승해 금값이 다시 하락할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는 "투자 포트폴리오의 일부를 안전자산인 금에 투자하는 것은 좋지만, '올인'을 하거나 능력을 벗어나는 투자는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조언했습니다.

손 준 식 (경남은행 영업부 PB팀장)

요즘 미국에서는 높은 인플레이션을 이유로 금 펀드 금리 인상을 지속적으로 예고하고 있다. 더불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인한 지정학적 리스크로 전 세계 경제 시장의 불확실성도 점점 커지고 있다. 이런 시기에는 안전자산으로 불리는 금에 대해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금은 어떤 국가에 가더라도 그 가치를 인정받고 즉시 현금화가 가능하며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져 위험자산의 가치가 떨어질수록 금의 가치는 상대적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러한 점을 바탕으로 금투자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 번째는 골드바를 구매하는 방법이다. 골드바는 은행이나 귀금속 상가, 홈쇼핑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통상적으로 살 때는 5~7%, 팔 때는 금 펀드 5%의 수수료가 발생한다. 또한, 실물로 수령할 때는 부가가치세 10%를 내야 한다. 따라서 골드바는 구입 후 금값이 최소 20% 이상 올라야만 수익을 기대해볼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두 번째는 KRX 금시장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KRX 금시장은 한국거래소가 운영하는 금현물시장으로 금거래를 하려면 삼성증권, NH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 등 회원 증권사에서 금계좌를 개설한 후 주식처럼 거래하면 된다. 1g 단위로 거래하므로 소액투자가 가능하며 장내거래시 양도소득세와 부가가치세가 면제된다. 또한 런던귀금속거래소(금 펀드 LBMA)와 한국조폐공사에서 품질을 인증하는 순도 99.99% 금만 거래되며 금을 실물로 인출할 수도 있다.

세 번째는 금통장을 개설하는 방법이다. 금통장은 은행에 돈을 예치하면 국제 금시세를 달러당 원화가치로 환산해서 금으로 적립할 수 있는 대표적인 골드뱅킹 상품이다. 금통장은 신한은행, 국민은행, 우리은행 등에서 만들 수 있으며 환율우대 서비스 혜택이 좋은 금통장이 유리하다. 금통장의 장점은 도난 및 분실에 대한 위험이 없고 은행 내에서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만, 일반 예·적금 통장처럼 예금자보호가 안 되며, 매매차익에 대한 배당소득으로 15.4%의 세금을 내야 한다. 또한, 금을 실물로 찾을 경우에는 부가가치세 10%와 실물수수료(1~5% 내외)가 발생하여 금값이 최소 15% 이상 올랐을 때 수익을 기대해볼 수 있다.

네 번째는 금펀드에 가입하는 방법이다. 금펀드는 금광업, 귀금속 관련기업의 주식에 투자하는 펀드이다. 금펀드는 금값 이외에 환율과 기업실적 등에도 영향을 받으며, 단순히 금값이 올랐다고 해서 반드시 수익이 높아지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대표적인 금펀드로는 블랙록월드골드, IBK골드마이닝 등이 있다. 금펀드의 장점은 소액투자가 가능하고 안전자산의 선호가 급증하는 시기에 수익률이 높다는 점이다.

마지막으로 금ETF를 가입하는 방법이다. 금값의 움직임을 반영해 금선물에 투자하며 특정 지수를 따른다. KODEX 골드선물, KINDEX 금 펀드 골드선물 레버리지 등이 있다. 금ETF의 장점은 주식처럼 언제든지 매매할 수 있고 보수비용이 저렴한 점이 있다.

앞에서 살펴 본 다섯 가지 방법 중 나에게 가장 적합한 금투자 방법이 어떤 것인지 고민 후 접근할 필요가 있다. 금투자는 단기적인 매매 차익을 얻기 위해서보다는 인플레이션 헤지 및 경제 불확실성에 대비한 분산투자의 한 방법으로 장기적인 관점으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KINDEX PRODUCT INFOMATION

KINDEX

  • KRX금현물 ETF [종목코드: 411060] 대표 안전자산인 금(Gold) 현물에 투자, 금을 활용한 자산배분 전략 적합
    국내 유일 금현물에 투자하는 ETF, 국제 금가격을 원화환산한 KRX 금현물 지수 추종

펀드정보
펀드유형 상장일 규모(AUM) 수익률(설정이후)
특별자산(국내) 2021/12/15 401억 8.58%

기본 정보

기본정보
10,858.48원 KRX 금현물 지수
1,772.25 ( ▼ 8.23 ) -
10858.48원 ( ▼ 50.37 ) 이종훈
10850( ▼ 25) 411060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시장정보

시장정보 금 펀드
KINDEXKRX금현물특별자산상장지수투자신탁(금)
411060 -
2021/12/15
이 투자신탁은 한국거래소가 산출ㆍ발표하는 “KRX 금현물 지수”를 기초지수로 하여 이 투자신탁 수익증권 1좌당 순자산가치의 변동률을 기초지수의 변동률과 유사하도록 투자신탁재산을 운용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5원 1주
상하 30% T+1
-

운용성과

기간별 수익률
펀드 0.97 0.93 -2.58 0 0 8.42 8.58 0
비교지수 1.02 1.09 -2.03 0 0 9.34 10.25 0
초과성과 -0.06 -0.17 -0.55 0 0 -0.92 -1.66 0
* 위의 수익률 정보는 배당금 재투자를 가정하였음.
* 변동성 : 최근 1년간 일간수익률 기준 표준편차 연환산(운용기간 1년 이내인 경우 전체 운용일수 기준)

업종 비중

업종 비중 TOP 10
1 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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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가격

기준가격 금 펀드
2022/09/07 1,772.25 -8.23 -0.46 10,858.48 -50.37 10,850 -0.23 0.00 0.23
2022/09/06 1,780.48 8.22 0.46 10,908.85 50.01 10,875 0.60 0.00 0.14
2022/09/05 1,772.26 27.71 1.59 10,858.84 168.72 10,8101.12 0.01 0.46
2022/09/02 1,744.55 -1.18 -0.07 10,690.12 -7.25 10,690 0.14 0.00 0.21
2022/09/01 1,745.73 -0.24 -0.01 10,697.37 -1.62 10,675 -0.09 0.01 0.07
2022/08/31 1,745.97 -17.86 -1.01 10,698.98 -109.30 10,685 -0.84 0.00 0.17
2022/08/30 1,763.83 7.28 0.41 10,808.28 44.32 10,775 0.42 0.00 0.01
2022/08/29 1,756.55 -9.17 -0.52 10,763.96 -56.54 10,730 -0.56 0.00 0.04
2022/08/26 1,765.72 -5.17 -0.29 10,820.50 -31.77 10,790 -0.51 0.00 0.22
2022/08/25 1,770.89 4.69 0.27 10,852.27 28.53 10,845 0.23 0.01 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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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버스펀드는 지수를 역(逆)으로 추적하여 상승장에서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지난달까지 천정부지로 치솟던 금값이 약세를 보이자 관련 펀드도 부진한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사진은 서울 종로구 한국금거래소에서 관계자가 순금제품을 전시하고 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매일일보 전유정 기자] 지난 8월까지 고공행진을 보이던 금 가격이 3분기 들어 급격하게 떨어지고 있다. 양호한 수익률을 보이던 금 펀드 수익률도 지지부진한 흐름이다.

28일 한국펀드평가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서 거래되고 있는 11개 금펀드의 최근 3개월 수익률은 -2.79%로 집계되고 있다. 금 펀드가 힘을 쓰지 못하는 이유는 기초자산인 금 가격이 하락하고 있어서다.

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8월 7일 그램(g) 당 7만8438원까지 올랐던 국내 금 가격은 이번 달 26일 그램 당 6만8981원까지 떨어졌다. 금 가격은 올해 초만 해도 코로나19 여파로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가 치솟으면서 상승했었다. 다만 이후 주식시장이 회복하면서 투자자들도 등을 돌린 것으로 해석된다.

금 펀드 수익률이 곤두박질치면서 투자자금 유입도 지지부진하다. 개인들은 지난 달 4일부터 이달 26일까지 'KODEX 골드선물'을 5448억원 규모로 순매도했다. 연초 이후 1991억원의 자금을 끌어들였던 국내 11개 금 펀드의 최근 1개월 간 유입액도 122억원으로 크게 줄었다.

다만 투자 수요가 여전해 내년에도 여전히 금 시세가 높은 수준에서 거래 될 것이란 전망도 있다. 글로벌 금융데이터 분석업체인 레피니티브가 발간한 ‘2020년 3분기 금속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에도 안전자산에 대한 투자 수요가 여전해 금 시세가 높은 수준에서 거래될 것. 다만 가격의 증가세는 다소 느려질 수 있다”고 했다.

내년 금 가격의 핵심으로는 투자수요의 흐름이 꼽힌다. 금은 역사적으로 미국 실질금리가 하락하고, 금융시장 변동성이 크고, 미 달러화가 약세를 보일 때 수요가 늘어난다. 각국이 상당한 규모로 재정 부양책을 내놓으면서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높아질 전망이다. 실질 금리는 낮아지고, 금 수요는 증가할 공산이 크다.

글로벌 투자은행 UBS는 금값 상승 조건과 관련해 “유럽 각국에서 코로나19 관련 봉쇄 등 제한 조치를 내놓으면서 시장 불확실성이 커지는 경우다”면서 “미 Fed가 금리를 낮게 유지하는 와중에 상당 수준의 재정 부양책이 나오는 경우다. 이는 미국 실질금리를 낮출 것이다. 이런 맥락에선 저금리 대응용으로 금을 찾는 이들이 더 늘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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