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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케이뱅크 돌풍이 거세다. 국내 첫 인터넷전문은행이라는 상징성에 지점 없이 24시간 365일 온라인으로 영업하는 100% 비대면 금융이라는 특징으로 금융권 안팎을 긴장시키고 있다.
하지만 그동안 케이뱅크가 강조해 온 이 같은 강점이 인력·인프라 부족, 보안 취약 등의 문제로 자칫 약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영업 시작 2주 만에 가입자수 20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수신액 2300억원, 여신액 1300억원을 넘기며 빠른 속도로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하지만 케이뱅크 이용자가 큰 폭으로 늘어나면서 이에 따른 고객 불만도 가중되고 있다. 특히 가입자 수에 비해 상담원 수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애초 80~100여명의 상담원을 2배로 늘렸지만 대기시간은 더욱 길어지고 있다. 이런 현상은 직장인이 몰리는 야간~새벽 시간대에 집중된다.
케이뱅크는 모든 업무처리가 비대면으로 이뤄지는 방식이기 때문에 상담원의 필요성이 오히려 다른 은행보다 높다. 고객 입장에서는 금융상품에 대한 정보와 이해도가 부족해 이를 해결하기 위한 상담과정이 필요하다.
지점 없이 편의점을 통해 입출금하는 점도 오히려 단점으로 작용한다. 애초 케이뱅크 고객은 전국에 있는 1만여곳의 GS25 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활용하면 수수료 없이 언제나 입출금이 가능하다고 홍보했다. 하지만 실제로 입금이 가능한 ATM은 4%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케이뱅크나 GS리테일 홈페이지 내 GS25 점포의 ATM기 설치 여부가 조회되지 않아 어느 점포에 입금 가능한 ATM이 설치됐는지 알 수 없는 점도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결국 입금을 위해서는 다른 은행 계좌를 활용해 자동이체를 한 후 이에 따른 수수료를 지급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비대면 금융거래의 편의성을 악용한 중고거래 사기도 기승을 부린다. 사기는 케이뱅크 계좌를 개설해 물품 대금 입금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때문에 쉽고 빠른 계좌 개설을 앞세운 케이뱅크를 역이용한 범죄 확산이 우려된다. 신규 은행이다 보니 계좌번호를 검색해도 피해 사례가 드러나지 않아 거래자의 전적을 알 거래 지점 수 없다. 전적으로 케이뱅크의 책임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IT 기반의 인터넷전용은행 계좌를 악용한 만큼 사전에 필터링 할 수 있는 별도 보안장치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케이뱅크가 국내 첫 인터넷전문인행인 만큼 그동안 시중은행들이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길을 걷는 셈"이라며 "기존에 드러난 취약점을 보완해야만 100% 비대면거래, 지점 없는 은행 등 케이뱅크의 강점이 돋보일 수 있다"고 말했다.
우리은행 한 지점서 8000억 외환 거래
경제 2022년 06월 28일 01:10
© Reuters. 우리은행 한 지점서 8000억 외환 거래
우리은행의 한 영업점에서 지난 1년간 통상적인 범위를 벗어난 8000억원 규모의 외환 거래가 이뤄진 정황이 포착돼 금융감독원이 수시 검사에 들어갔다.
27일 금융당국과 은행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우리은행으로부터 외국환 거래 관련 이상 거래 지점 거래 현황을 보고 받고 지난 23일 해당 영업점에 대한 현장 검사에 착수했다. 이는 최근 우리은행에서 발생한 614억원대 직원 횡령 사건과는 별개로 이뤄지는 수시 검사다. 금감원은 지난 거래 지점 4월 벌어진 횡령 사건에 대해 현재까지 검사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서울의 한 영업점에서 작년 하반기부터 최근까지 8000억원가량이 외환 거래를 통해 복수의 법인에서 복수의 법인으로 송금된 사실을 내부 감사를 통해 포착해 지난주 금감원에 보고했다. 해당 거래는 수입대금 결제 명목으로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 우리은행은 해당 영업점의 통상적 외환 거래 규모와 거래 법인의 성격 등 여러 정황을 고려했을 때 송금액이 비정상적으로 크다는 점에서 의심되는 것으로 판단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 17개 국내 외국환은행의 외환 거래 중 수입대금 결제 등이 포함된 현물환 거래 규모는 하루평균 130억4000만달러다. 2020년 113억6000만달러, 2021년 121억2000만달러로 증가 추세다. 최근엔 미국 중앙은행(Fed)의 긴축 강화 기조와 우크라이나 전쟁 영향으로 환율 변동성이 커지면서 거래액이 급증했다. 하지만 이런 상황을 고려하더라도 8000억원이라는 송금액은 비정상적이라는 게 은행권의 평가다.
우리은행 거래 지점 측이 자금세탁 방지 업무 규정을 준수했는지도 검토 대상이다. 자금세탁이 의심되면 금융정보분석원(FIU)에 보고해야 하는 의심거래보고제(STR)와 하루 1000만원 이상 현금이 입·출금되면 보고하는 고액현금거래보고(CTR) 등을 준수했는지가 쟁점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수입 증빙서류에 근거해 송금 업무를 처리했다”며 “현재까지 우리은행 직원이 불법행위에 관여한 정황은 없다”고 했다.
거래 지점
□ 본∙지점 회계 및 더존 통합방법
회사가 지점이나 본점소재지가 아닌 곳에 공장을 가지고 있는 경우 지점 및 공장에서 발생하는 모든 거래를 본점에서 처리하는 경우 원활한 기장이 어려우며 , 지점 단위별 경영성과를 파악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 따라서 본지점간의 거래 및 지점에서 발생하는 거래를 본점과 구분하여 처리하여야 할 필요가 있으며 , 본점 및 지점간의 내부거래 , 지점에서 발생한 손익을 본점과 결합하여 계산하는 등 본점과 지점을 구분하여 회계처리하고 , 결산시 결합하는 회계처리방식을 지점독립회계제도라 한다 .
그리고 지점이 별도의 회계처리를 하는 지점단위별 회계처리의 경우에도 이는 내부보고목적의 회계처리방식으로 지점의 운용방식 및 역할 등에 따라 회사마다 다소의 차이는 있을 수 있다 .
⊙ 독립채산제에 의한 독자적 회계사무를 처리하는 경우 ( 법인 46013-67, 1996.1.10)
소득세법 제 7 조 제 1 항 제 4 호 규정의 ´독립채산제에 의하여 독자적으로 회계사무를 처리하는 경우´라 함은 법인의 지점 또는 영업소가 당해 사업장과 관련된 일상적인 수입과 지출을 지점장 등의 책임 하에 입금 또는 지출처리하고 그 실적 ( 내역 ) 을 손익계산서나 원가계산서 등으로 나타내어 본점에 보고하는 경우 ( 자금관리목적 또는 전산시스템에 의한 계산 등의 사유로 지점 등에 근무하는 종업원의 급여 또는 퇴직금등 대규모 지출 항목은 본점에서 직접 지출하고 회계처리는 지점 등에서 처리하는 경우 포함 ) 를 말하는 것임
한편 , 지점이 독립적으로 자금을 운용하지 않거나 영업전반에 대한 독자적인 결정권을 가지지 아니한 연락사무소 등의 형태로 운영하는 경우 지점의 회계를 별도 구분하지 아니하고 , 운영자금을 전도하고 정산하는 방식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것이 효율적일 것이다 . 이러한 회계처리방식을 본점집중회계제도라고 하며 , 본점집중회계제도하에서는 지점에서 발생하는 모든 거래를 즉시 본점에 이관하여 본점에서 처리하게 되므로 본지점 회계처리방법에 의하지 아니한 일반적인 기장방식에 의하여 처리하면 된다 .
본점집중회계제도하에서 본점에서 지점에 전도금을 지급하고 정산하는 경우 본지점으로 처리하기 보다는 지점에 대한 전도금으로 처리한 다음 차후 정산하는 것이 일반적인 장부정리방법이다 .
▣ 본지점 회계처리방식
지점을 운영하는 기업의 거래 지점 경우 본점과 지점간의 내부거래 , 지점과 지점과의 내부거래 및 외부거래로 그 회계처리방식이 구분되며 , 본지점거래는 주로 자금거래 , 재고자산거래 , 비용의 배분 등이 있다 .
지점이 신설되는 경우 본점은 지점에 대한 채권채무를 처리하기 위하여 지점계정을 설정하여야 하며 , 지점은 본점에 대한 채권채무를 처리하기 위하여 본점계정을 설정하여야 한다 .
본점이 지점에 운영자금을 송금하는 경우 본점은 차변의 지점계정 ( 자산 ) 으로 처리하며 , 지점은 대변의 본점계정 ( 부채 ) 으로 처리한다 .
한편 , 지점이 영업활동 결과 발생한 현금등을 본점에 송금하는 경우 차변의 본점계정 ( 지점의 본점에 대한 채권 ) 으로 처리하고 , 본점은 대변의 지점계정 ( 본점의 지점에 대한 채무 ) 으로 처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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