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 전 잘만 고르면 대박. 비상장 주식 투자 어떻게 하나요?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1월 13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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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금융+자산’ 설명입니다. 어려운 금융을 알면, 자산 쌓기도 쉬워집니다.

#. 직장인 안모(33)씨는 코스피·코스닥 분위기가 가라앉고 코인 수익률도 시들해지기 시작한 올해 중순부터 '비상장주식'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겨우 1, 2주 배정받는 공모주마저 최근 들어 '따상(공모가 대비 2배 시초가 형성 후 상한가)'조차 못 하는 경우가 늘자, 기업공개(IPO)보다 더 앞선 단계에서 투자를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한 거죠. 안씨는 "비상장 기업 중엔 생각보다 유명한 알짜 기업들도 많다"며 "최근 거래 플랫폼이 급격히 늘면서 젊은 세대에선 가장 '핫'한 투자처가 됐다"고 귀띔했습니다.

2030세대를 중심으로 비상장주식 투자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비바리퍼블리카(토스)나 컬리(마켓컬리), 야놀자 등 유니콘(기업 가치 1조 원 이상 비상장 기업) 및 데카콘(10조 원 이상)으로 인정받는 스타트업이 늘고 비상장주식 매매가 쉬워지자, IPO 단계 이전 낮은 가격에 투자해 고수익을 노리려는 돈이 몰리고 있는 겁니다.

1년 만에 시장 규모 2배로. MZ세대 몰려드는 비상장주식 투자

비상장주식 투자처는 크게 제도권과 비제도권으로 나뉩니다. 제도권 시장은 금융투자협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한국장외시장(K-OTC)이 유일한데요, 25일 기준 이 시장에 상장된 종목 수는 146개, 시가총액은 34조 원에 육박합니다. 종목 수가 10개 적었던 지난해(약 16조 원) 대비 시총이 2배 이상 불어난 셈이죠. 하루 평균 거래 금액도 2018년 27억7,000억 원에서 지난해 51억5,000만 원으로 늘었고, 올해 상반기는 이 수치가 64억7,000만 원까지 뛰어올랐습니다.

제도권 외 사설 비상장주식 투자 플랫폼도 덩치를 키우고 있습니다. 두나무가 삼성증권과 함께 서비스하는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출시 2년 만에 회원 수가 80만 명까지 불어났는데, 회원의 45%가량은 2030세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거래 가능한 종목 수는 무려 6,000개가 넘습니다. 이밖에 400개 종목이 활발히 거래되는 '스타트업 PSX'와 신한금융투자의 '서울거래소 비상장'이나, '비마이유니콘', '네고스탁' 등의 선택지도 있습니다.

비상장주식에 관심이 쏠리는 가장 큰 이유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IPO 대박' 사례 덕분입니다. 상장 전이지만 기업 가치가 높게 평가되는 곳에는 일찌감치 투자해 수익률을 높이고자 하는 수요가 늘어난 겁니다. 공모주보다 저렴한 가격에 많은 수량을 보유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 요소 중 하나죠.

일반적 주식 투자와는 방식 달라요

두나무와 삼성증권이 운영하는 '증권플러스 비상장'에서 거래되고 있는 비바리퍼블리카. 파는 사람과 사는 사람이 게시글을 통해 1:1로 협의하는 방식으로 매매가 진행된다. 증권플러스 비상장 캡처

비상장주식 거래는 제도권과 비제도권 플랫폼에 따라 주식 거래 방식이 조금 다릅니다.

K-OTC에서는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이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활용해 비상장주식을 거래할 수 있어, 일반 주식 거래와 방법이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일치하는 경우에만 매매가 체결되는 식이죠.

금투협이 지정한 34개 증권사 중 어떤 곳의 계좌를 이용하든 상관이 없고, 투자금 10억 원 미만 소액주주에게는 양도세를 면제해주는 등의 세제 혜택도 있습니다. 특정 요건을 만족해야만 등록이 가능하기 때문에 비교적 튼실하고 검증된 비상장기업이라는 장점도 있죠. 그러나 거래 가능한 기업 수가 적다는 한계가 뚜렷합니다.

반면 증권플러스 비상장이나 서울거래소 비상장 등 비제도권 플랫폼의 경우 기본적으로 매도자와 매수자의 '1대 1 거래'에 기반해 거래 방식이 다릅니다.

관심 있는 종목을 원하는 가격에 내놓은 판매자에게 개별적으로 연락해 1:1 협의를 진행하거나, 본인이 직접 특정 가격에 매수하고 싶다는 게시글을 등록해 판매자를 찾는 겁니다. 모바일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과 시스템이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통상 거래는 증권사 안전거래 시스템 아래 이뤄져 비교적 안전합니다. 그러나 소기업 10%, 중견·대기업 20%의 양도소득세가 부과되는 데다 증권거래세가 0.45%로 꽤 높은 편입니다.

이 밖에 개인투자조합이나 엔젤클럽, 신기술사업투자조합 등을 활용하면 훨씬 큰 규모의 투자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사설 장외주식 사이트 게시판에서도 이메일과 전화를 이용한 개인 간 거래가 이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이 경우엔 허위매물이나 '먹튀'의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개인 투자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어떤 회사에 투자할까. 플랫폼·바이오가 '대세'

비상장주식시장에선 '숨은 보석'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무엇보다 상장 가능성이 높지만 저평가된 기업을 발굴해내야 하죠.

현재 장외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종목은 대체로 유니콘 기업으로 평가받는 친숙한 스타트업들입니다. 핀테크, 플랫폼이나 제약·바이오 기업이 대표적이죠. 기업 가치가 28조 원에 가까운 비바리퍼블리카(토스)나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고 있는 두나무, '마켓컬리'의 컬리, 야놀자 등은 이미 높은 가격에 활발히 거래되고 있습니다. 비교적 '우량 종목'이 모이는 K-OTC에서 LS전선이나 포스코건설, SK에코플랜트 등 대기업 계열사도 IPO 전 잘만 고르면 대박. 비상장 주식 투자 어떻게 하나요? 많습니다.IPO 전 잘만 고르면 대박. 비상장 주식 투자 어떻게 하나요?

그러나 주의해야 할 점은 상장기업 대비 거래량이 많지 않아 시장 가격이 왜곡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입니다. 주가가 실적 대비 과도하게 높아 '거품' 논란이 항상 따라다니며, 상장에 실패할 경우 가격이 폭락하기도 합니다. 시세조종에도 취약하죠. 실제로 K-OTC에서 9월부터 거래된 '두올물산'의 경우 107원으로 시작한 거래가가 연일 폭등해 한 달 만에 12만 원대까지 높아졌다가, 또다시 한 달 만에 4만 원대로 떨어진 뒤 곧장 14만 원대로 다시 오르는 '롤러코스터' 행보를 보였습니다.

전문가들은 여러 지표를 활용해 기업 가치를 충분히 살펴본 뒤 비상장주식 투자에 뛰어들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비상장기업은 정보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개인 투자자들에게 절대적으로 불리한 경우가 많거든요.

서울거래소 비상장이 밝힌 투자 원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공신력 있는 벤처캐피털(VC)이 투자한 곳인지 확인하고 ②기업의 발표를 100% 믿지 않아야 하며 ③유사한 상장사와 기업가치를 비교해봐야 한다. 여윳돈으로 소액을 분산투자해야 한다는 것 정도는 기본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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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로 IPO 전 잘만 고르면 대박. 비상장 주식 투자 어떻게 하나요? 100억 수익올린 주식부자의 투자비법은?

최근 주식투자로 100억을 벌었다는 주식부자들의 이야기가 방송과 인터넷을 통해 알려지면서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적은 금액으로 인생역전에 성공한 주식부자의 투자성공담은 수많은 개인투자자들에게 성공투자의 희망이 되고 있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었다.

하지만 실제로는 많은 사람들이 섣불리 주식투자를 시작했다가 큰 손해를 입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주식시장의 냉혹한 현실이다.

그러나 그중에서도 일부 개인투자자들이 꾸준히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면서 승승장구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져 주식시장에서 큰 이슈가 되고 있다. 보통 사람들에 비해 최고 10배의 수익률을 올린다는 소문은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선 이미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였다.

이런 소설 같은 감동실화의 주인공은 바로 ‘행복배달’ 이종형씨. 네이버 주식정보 1위카페(http://cafe.naver.com/ustock) 를 통해 큰 수익 올리는 종목들과 투자전략을 무료로 공개해 벌써 수십만명의 개인투자자들을 도운 것으로 인터넷에 익히 알려진 주식고수다.

‘행복배달’ 이종형씨는 외국계 유명 투자회사에서도 러브콜이 들어올 정도로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전설적인 인물이다.

하지만 그는 수많은 개인투자자들이 주식시장에서 실패해 고통 받는 모습을 보고 그들을 돕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포기하며 개미들을 돕는 봉사에 나서게 되었던 것이다.

주식정보카페를 통해 이종형씨가 정확한 매매타이밍으로 최대의 수익을 남기는 그의 투자기법을 공개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주식시장은 발칵 뒤집혔다.

전세계가 궁금해하는 그의 투자기법을 보기 위해 개인투자자들뿐만 아니라 애널리스트를 비롯한 주식시장의 베테랑들도 주식정보카페를 찾아올 정도였다.

실제로 카페에서 언급된 보령메디앙스(174%), 세운메디칼(144%), 국영지앤엠(408%), 이지바이오(97%), 현대위아(123%) 등의 종목들이 그의 종목분석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큰 수익을 올릴 수 있었다는 이야기는 이종형씨의 수많은 일화 중의 하나일 뿐이다.

하지만 말로만 듣던 두배, 세배의 수익률을 자신의 눈으로 직접 확인한 개인투자자들은 엄청난 충격에 휩싸였다. 이종형씨를 사람이 아니라 ‘주식투자의 신’이라 부르는 사람도 나타날 정도였다.

이런 소문이 알려지면서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서 주식정보카페는 ‘성공투자의 메카’로 불리며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었다.

불과 1년 사이에 15만명의 사람이 모인 것도 대단하지만 지금도 매일 수천명의 사람들이 성공투자를 위해 주식정보카페를 방문하는 것을 보면 이종형씨의 투자비책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를 느낄 수 있었다.

특히 1분 1초의 시간에 수백억의 돈이 움직이는 주식시장에서 남들보다 빠른 정보를 얻기 위해 주식정보카페에는 아침 일찍부터 카페에 접속하는 열성팬이 생길 정도로 개인투자자들의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개인투자자들이 주식투자를 어려워하는 것을 알고 있는 ‘행복배달’ 이종형씨는 실시간 핫이슈종목(http://cafe.naver.com/ustock)을 통해 매매타이밍과 종목발굴 노하우를 무료로 공개하며 개미들에 대한 봉사를 계속해서 이어나가고 있었다.

카페를 통해 사람들에게 원금회복과 인생역전의 희망을 전파하고 있는 ‘행복배달’ 이종형씨는 “원칙을 지키는 투자가 성공으로 가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다.”라고 강조하며 카페에 올라온 자신의 투자전략을 참고한다면 초보자라도 얼마든지 큰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해 또다시 개인투자자들의 새로운 성공신화 창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극한 초보를 위한 초간단 '주식 사는 법' [코주부베이직]

현생에 치여,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n년째 ‘투알못’에 머물러있는 독자님을 위한 코너 '코주부 베이직'두 번째 시간입니다. 지난 번 대망의 첫 번째 시리즈로 주식 계좌 개설하는 방법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이번에는 주식을 구매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요. 주식 계좌는 있는데 주식은 한 번도 사본 적 없는 사람들 어서 모이세요! 이제 우리도 삼성전자, 테슬라의 주주가 돼 보자구요.

기본 중의 기본! 바로 거래 시간입니다. 인터넷으로 어디서든 거래가 가능하다 보니 365일 24시간 주식을 살 수 있는 걸로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주식 거래는 거래 시간이 엄격하게 정해져 있습니다. 주식 정규 거래 시간은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00 ~ 15:30입니다.

사실 정규 거래 시간 이외를 뜻하는 '시간 외 거래'도 가능하지만, 가격 기준이 정규 거래 시간과 다르고 매수, 매도시 고려해야 할 사항도 많아 초보자들에겐 어려워요. 일단은 정규 거래 시간에 거래하면서 감을 익히기를 추천합니다. 다양한 시간 외 거래에 대해서는 다음에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1. 내 주식 거래 계좌에 돈이 있는지 확인하세요.

2. '주식 주문’ 메뉴에서 ‘삼성전자’를 검색하세요.

삼성전자 종목 검색에서 바로 매수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아무튼 주식을 찾은 후 주식 주문, 사기, 매수 등의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3. 구매 가격과 수량을 적은 후 ‘매수’ 버튼을 누르세요.

에디터가 거래한 시점 기준 가격은 7만100원입니다. 구매 수량 1주를 선택하고 현금매수 버튼을 누릅니다. 가격은 기본 설정된 '보통'을 그대로 선택합니다. 매매금액 옆 작게 보이는 '미리 계산' 버튼을 누르면 수수료, 세금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잠시 후 거래가 체결되면 완료!

주문을 넣었다고 바로 주주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누군가가 여러분이 제시한 가격에 주식을 팔아야 최종 거래가 성사되는데요. 이를 '체결'이라고 합니다.

주문 가격은 적는 사람 마음입니다. 그럼 보통 가격인 7만100원보다 100원 저렴한 7만원에 삼성전자 주식을 주문하면 어떻게 될까요? 위의 이미지를 보시면 7만원에 주문한 주식은 체결이 되지 않았습니다. 아무도 그 가격에는 주식을 팔지 않은 거죠. 이렇게 체결되지 않은 거래는 직접 취소할 수 있고, 취소를 하지 않더라도 당일 장이 마감되면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면 100원 비싼 7만200원에 주문을 낸다면 아마 빠르게 체결이 됐을 겁니다. 주식 거래는 가격이 높은 순, 같은 가격이라면 더 빨리 주문한 순, 같은 가격과 같은 시간이라면 더 많은 양을 주문한 순으로 먼저 이뤄지거든요.

자, 이제 여러분도 당당한 동학개미의 일원이 되셨습니다. 다음 코주부 베이직에서는 주식으로 돈 버는 진짜 방법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내가 갖고 있는 주식이 아무리 올라도 팔기 전에는 돈을 번 게 아니죠. 주식 파는 방법 오늘처럼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그럼 다음 시간에 만나요 안녕!

이 기사는 서울경제의 재테크 뉴스레터 ‘코주부’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코인, 주식, 부동산까지 요즘 가장 핫한 재테크 소식을 알기 쉽게 풀어드리는 코주부 레터. 아래 링크에서 구독신청하시면 이메일로 매주 월, 목요일 아침 8시에 보내드립니다.(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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