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투자자 가이드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5월 5일 | 0개 댓글
  •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BY 김초혜 2021.02.18

개인투자자 가이드

    FASHION [category_group_media_key] => fashion [category_group_media_idx] => 1 [category_codes] => AAA0,AAB0,AAC0,AAD0,AAE0,AAF0,AAG0,AAH0,AAI0 [categories] => Array ( [0] => Array ( [category_media_idx] => 1 [category_media_codes] => AAA0 [category_media_key] => trends [category_media_name] => TRENDS ) [1] => Array ( [category_media_idx] => 2 [category_media_codes] => AAB0 [category_media_key] => celebritystyle [category_media_name] => CELEBRITY STYLE ) [2] => Array ( [category_media_idx] => 3 [category_media_codes] => AAC0 [category_media_key] => howto [category_media_name] => HOW TO ) [3] => Array ( [category_media_idx] => 4 [category_media_codes] => AAD0 [category_media_key] => streetstyle [category_media_name] => STREET STYLE ) [4] => Array ( [category_media_idx] => 5 [category_media_codes] => AAE0 [category_media_key] => fashionweek [category_media_name] => FASHION 개인투자자 가이드 WEEK ) [5] => Array ( [category_media_idx] => 6 [category_media_codes] => AAF0 [category_media_key] => designers [category_media_name] => DESIGNERS ) [6] => Array ( [category_media_idx] => 7 [category_media_codes] => AAG0 [category_media_key] => shopping [category_media_name] => SHOPPING ) [7] => Array ( [category_media_idx] => 8 [category_media_codes] => AAH0 [category_media_key] => accessories [category_media_name] => ACCESSORIES ) [8] => Array ( [category_media_idx] => 9 [category_media_codes] => AAI0 [category_media_key] => watch [category_media_name] => WATCH ) ) ) -->
  • FASHION
    • TRENDS
    • CELEBRITY STYLE
    • HOW TO
    • STREET STYLE
    • FASHION WEEK
    • DESIGNERS
    • SHOPPING
    • ACCESSORIES
    • WATCH
    • MAKE-UP
    • SKINCARE
    • HAIR
    • TIPS
    • HEALTH
    • FITNESS
    • BEAUTY ITEM
    • INTERVIEW
    • GOSSIP
    • CELEB NEWS
    • MUSIC
    • MOVIES&TV
    • BOOKS
    • ART&DESIGN
    • SPORTS
    • DECORATION
    • TRAVEL
    • PLACE
    • FOOD
    • TECH
    • CAR
    • LOVE
    • RELATION TIPS
    • SEX
    • WOMEN&SOCIETY
    • CAREER TIPS
    • 개인투자자 가이드
    • MENTOR
    • ONGOING EVENT
    • REVIEW
    • NOTICE

    elle

    소장하는 즐거움, 넘겨보는 재미!
    정기구독으로 만나보세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투브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주식, 이 용어만큼을 알아야죠_주린이를 위한 경제 가이드 #2

    투자 초보를 위한 아주 기초적인 주식 용어 사전.

    김초혜

    BY 김초혜 2021.02.18

    unsplash

    경제지에 입사한 후 얼마 안 된 날이었다. 수습 기자 교육 차원에서 다양한 출입처를 견학했다. 그날은 증권사에 방문했다. 애널리스트 한 분이 나왔다. 나는 그날 애널리스트가 한 말 중 10%도 이해를 못 했다. 아마도 헤지, PER, PBR, 밸류에이션, IB, PEF, ROE와 같은 전문 용어가 쏟아졌을 테다. 이 수수께끼 같은 용어 앞에서 쩔쩔맸다. 대충 알아들은 척 고개만 끄덕거렸다. ‘경제지에 취업한 나의 선택이 옳은 것일까’라는 후회까지 스멀스멀 올라왔다.

    사람들은 ‘주식은 어려운 것’이라는 편견을 갖고 있다. 복잡한 주식 용어들은 초보 투자자를 주눅 들게 한다. 그런데 월스트리트의 전설 피터 린치는 이렇게 말한다. “주식시장에서 필요한 수학은 초등학교 4학년 수준이면 충분하다”

    결국 주식투자의 핵심은 기업이다. ‘이 기업이 얼마나 돈을 잘 버는가’ ‘버는 돈에 비해 주가는 고평가됐는가, 혹은 저평가됐는가’ 주식 용어 대부분은 결국 이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 만들어진 지표다. 투자자 모두가 경제전문가가 될 필요는 없다. 경제신문 기사를 어려움 없이 읽을 지식이면 충분하다. 투자 용어들을 정리해봤다.

    gettyimages

    상장
    상장이란 기업이 주식시장에 데뷔하는 것을 의미한다. 즉, 우린 상장사에만 주식 투자를 할 수 있다. 최근 쿠팡이 미국 증시 상장 계획을 밝혔다.

    코스닥/코스피
    코스닥은 주로 벤처기업, 중소기업이 상장한 주식시장이다. 코스피는 코스닥보다 덩치가 큰 기업들이 상장한 시장이다. 대기업 대부분은 코스피에 속해 있다.

    매수/매도/익절/손절
    매수는 주식을 샀다는 말이다. 매도는 주식을 팔았다는 뜻이다. 익절이란 주식을 산 후 수익을 낸 상태에서 파는 것을 말한다. 반대로 손절은 손해를 본 상태로 주식을 파는 경우다.

    상한가/하한가
    우리나라 증시는 안정성을 위해 하루 등락 폭을 30%로 제한한다. 한 기업의 주가가 아무리 폭등해도 하루에 30% 이상 오를 수는 없다. 반대로 폭락하더라도 30% 이상 하락하진 않는다. A기업 주가가 하루에 30% 올랐을 때 “A기업 주가가 상한가를 쳤다”라고 말한다.

    시가총액
    기업의 현재 주가와 발행 주식 수를 곱한 금액을 시가총액이라고 한다. 흔히 ‘시총’이라고 줄여서 말한다. ‘시총’은 기업 몸값 그 자체다. 참고로 삼성전자 ‘시총’은 500조원 중반이다. 애플의 ‘시총’은 2500조원 수준이다. 우리나라 증시에 상장한 모든 기업의 ‘시총’을 합쳐도 애플 ‘시총’보다 낮다.

    gettyimages

    PER (Price Earning Ratio: 주가수익비율)
    흔히 ‘퍼’라고 부른다. PER은 ‘주가를 주당순이익을 나눈 것’을 말한다. 수식으로 표현하면 이렇다. PER=주가/주당순이익. 벌써 혼란스러운 사람이 있을 것이다. 차근히 설명해보겠다. 주가가 무엇인지는 모두 알 것이다. 그럼 주당순이익은 무엇인가. A 기업이 주식을 총 100만주 발행했다고 가정해보자. 주당순이익이란 A 기업이 벌어들인 이익을 주식 수인 100만주로 나눈 값이다. 즉, 주당순이익이란 A라는 기업이 주식 1주당 이익을 얼마나 냈는지 알려준다.

    그래도 복잡하면, 이것만 기억하라. PER은 이 기업이 실제로 벌어들인 이익이 비해서 주가가 비싼지, 저렴한지 판단하는 지표다. 예컨대, 주가가 1만원인 기업의 주당순이익이 1000원이라면 PER은 10이다. PER이 낮으면 저평가, 높으면 고평가 주식이다. 흔히 PER이 10 이하면 저평가 주식으로 분류된다. 반대로 PER이 20이 넘어가면 고평가 종목으로 본다. PER은 업종마다 다르게 접근해야 한다. IT기업들은 현재 실적보다 미래가치 때문에 주가가 오른다. 그래서 다른 업종보다 PER이 높다. 요즘 가장 잘나가는 테슬라의 PER은 무려 1000이다.

    PBR (Price to Book Ratio: 주가순자산비율)

    unsplash

    PBR도 위에서 설명한 PER처럼 주가의 가치 여부를 따지는 지표다. PBR은 주가를 주당순자산으로 나눈 값이다. 즉, PER이 ‘기업의 이익’으로 주가 고평가 여부를 판단하는 지표라면 PBR은 기업이 보유한 ‘자산’으로 주가의 적절성을 따진다.

    PBR이 1배인 기업이 있다고 가정하자. 기업이 보유한 자산의 가치와 현재 주가 가치가 동일하다는 뜻이다. 만약 이 회사가 내일 문을 닫고 자산을 모두 처분하면, 투자자는 딱 현재 주가만큼 현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 반대로, PBR이 1배 이하라면 현재 이 기업이 보유한 자산 가치보다 주가가 낮게 거래되고 있다는 뜻이다. PBR이 낮다는 건 그만큼 주가가 저평가됐다는 증거다. 주의할 점도 있다. 사양산업인 경우에도 PBR이 낮게 나온다.

    ROE (Return On Equity: 자기자본이익률)
    ROE란 기업이 자신의 자본을 활용해 1년 동안 어느 정도의 이익을 거뒀는지 알려주는 지표다. 쉽게 말해, 어떤 기업이 효율적으로 돈을 잘 벌었는지 알려준다. A기업이 10억을 투자해 1억의 이익을 냈다면 ROE는 10%다. ROE가 높을수록 효율적으로 돈을 잘 버는 기업이다. 참고로 워런 버핏은 ROE가 최소 15% 이상인 기업에 투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gettyimages

    IPO (Initial Public Offering)
    기업이 증시에 상장하려면 IPO를 거쳐야 한다. IPO는 우리나라 말로 ‘기업공개’라고 불린다. 상장을 원하는 기업은 ‘기업공개’를 통해 기업 정보를 샅샅이 공개해야 한다. 지분구조, 재무구조, 주요 경영이슈 등 상세한 기업 정보를 투명하게 알려야 한다. 흔히 IPO를 한다는 것은 증시에 상장한다는 의미로 사용된다.

    스팩(SPAC)
    스팩은 최근 경제 기사에 부쩍 자주 등장하는 단어다. 스팩은 Special Purpose Acquisition Company의 약자다. 해석하면 ‘기업인수목적회사’다. 오직 다른 기업을 인수하기 위한 목적으로 탄생한 기업을 스팩이라고 부른다. 스팩은 실체가 없는 회사지만 일단 증시에 상장할 수 있다. 상장한 후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끌어모은다. 이 자금으로 스팩은 합병할 기업을 찾는다. 스팩과 A라는 기업이 합병했다고 가정해보자. 이미 증시에 상장한 개인투자자 가이드 스팩 덕분에 A기업도 자동으로 상장사가 된다. 스팩은 스타트업처럼 전통적인 방식으로 증시 입성이 어려운 기업의 상장을 돕는다. 최근 미국은 스팩 투자 광풍이다. 스팩이 어떤 기업을 인수하는가에 따라 단기간에 수익률이 치솟기도 한다. 국내에서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사람들도 최근 스팩에 큰 관심을 보인다.

    gettyimage

    공매도만큼은 알아야 한다. 최근 우리나라 최대 경제 이슈가 공매도다. 개인 투자자들은 연일 “공매도 금지”를 외친다. 코로나 때문에 한시적으로 공매도를 금지한 정부는 일단 5월까지 금지 조치를 연장하기로 했다. 공매도가 무엇이기에 이렇게 시끄러울까.

    사례로 설명해 보겠다. 현재 A라는 기업의 주가가 10만원이다. 그런데 나는 조만간 이 기업의 주가가 내려갈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래서 A 기업 주가 하락에 베팅하고 싶다. 어떻게? 일단 A의 주식을 가진 사람을 찾는다. 그에게 주식 1개를 빌린다. 이 주식은 며칠 뒤에 갚기로 약속한다. 이렇게 빌린 주식을 다른 투자자에게 현재 가격인 10만원에 판다. 그럼 내 계좌엔 10만원이 들어온다. 며칠 뒤 나의 예상대로 A 기업 주가가 5만원으로 떨어졌다. 그러면 나는 5만원을 주고 A 기업 주식 1주를 다시 산다. 그리고 며칠 전 내게 이 주식을 빌려줬던 사람에게 갚으면 된다. 즉, 내 돈을 한 푼도 쓰지 않고 5만원을 벌었다. 이것이 공매도다. 반대로, 주가가 오르면 공매도 투자자는 돈을 잃는다.

    공매도는 대형 기관이 주로 사용하는 투자법이다. 공매도하려면 일단 누군가로부터 주식을 빌려야 하는데, 개인투자자는 주식을 빌리기 어렵다. 우리는 주식이 상승하리라 기대하고 투자를 한다. 반대로 공매도 세력은 주가 하락을 바라며 투자한다. 공매도한 후 해당 기업 주가를 떨어뜨리려 악성 소문을 퍼뜨리기도 한다. 개인투자자 입장에선 공매도 세력이 미울 수밖에 없다.

    개인투자자 가이드

    ETF를 활용한 연금투자 가이드북

    ETF를 활용한 연금투자 가이드북

    미래에셋자산운용은 ‘ETF를 활용한 연금투자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연금 투자자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지난 4월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가이드북은 ‘연금, 왜 ETF 투자인가: 메가 트렌드 투자와 절세를 한 번에!’를 통해 연금 계좌에서의 ETF 투자 혜택을 소개했다. 일반 계좌와 달리 연금 계좌에서 ETF를 거래할 경우 투자자들은 다양한 절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대표적으로 해외주식형 ETF와 채권형, 파생형 등 기타 ETF를 일반 계좌에서 거래할 때 매매차익과 분배금은 배당소득으로 15.4%의 과세가 적용되지만, 연금 계좌의 경우 인출시점까지 과세가 모두 이연된다.

    개인연금 투자자를 위해 ‘연금저축펀드’를 통한 ETF 투자 방안도 담겨있다. 연금저축계좌는 일정기간 납입 후 연금 형태로 인출할 경우 연금소득으로 과세되는 세제혜택 금융상품으로, 이 중 ‘연금저축펀드’에서는 레버리지/인버스 ETF를 제외한 ETF 투자가 가능하다. 연금저축펀드는 자유납입 방식으로 연간 1,800만원까지 납입 가능하며, 연금 형태로 수령 시 연령 기준(연금 수령 개시)에 따라 3.3~3.5% 저율관세가 적용된다.

    지난달 사전지전운용제도(디폴트옵션)가 도입되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려 있는 퇴직연금 ETF 투자법도 소개한다. 확정기여형(DC)과 개인형퇴직연금(IRP) 계좌에서는 ETF 투자가 가능하며,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퇴직연금의 경우 레버리지/인버스 ETF와 선물 투자 ETF에는 투자할 수 없으나 합성 ETF는 투자 가능하다. 주식 및 주식 관련 집합투자증권에 40%를 초과해 투자하는 ETF에 대해서는 적립금의 70%까지 투자할 수 있다.

    최근 정부가 세제개편안을 발표하며 연금저축 및 퇴직연금(IRP) 세액공제 대상 납입한도를 현 700만원에서 900만원으로 높이는 방안을 추진, 연금 투자에 대한 혜택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가이드북은 국내투자형 ETF 10종, 해외투자형 ETF 13종 등 연금 투자자들이 주목할만한 투자 유망 TIGER ETF 30종도 추천하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혁신 성장 테마 등 119종의 다양한 연금 ETF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독보적인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운용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 중 연금 계좌에서 투자 가능한 주요 TIGER ETF는 국내투자형 ▲TIGER 2차전지 테마 ▲TIGER Fn신재생에너지 ▲TIGER 200 등이며, 해외투자형 ▲TIGER 미국 S&P500, ▲TIGER 미국나스닥100 ▲TIGER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나스닥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 등이 있다. 이 외에도 인컴형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TIGER 미국 S&P500배당귀족 등 4종, 안정형 ▲TIGER 단기채권액티브 ▲TIGER 미국달러단기채권액티브 등 3종이 주목된다.

    미래에셋자산운용 ETF마케팅부문 권오성 대표는 “최근 디폴트옵션 도입 등으로 연금 투자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투자자들이 경쟁력 있는 TIGER ETF에 투자하며 동시에 절세 효과까지 누릴 수 있는 연금 투자에 대한 유익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도록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말했다.

    개인투자자 가이드

    등록 :2016-11-02 16:50 수정 :2016-11-02 21:49

    앞으로 일반인이 개인 간 대출중개(P2P·Peer to Peer) 업체에 투자할 수 있는 한도가 업체당 1천만원으로 제한된다. 또 개인 간 대출중개 업체는 투자자에게 차입자의 신용도와 자산, 부채현황 등을 공개해야 한다.

    금융위원회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개인 간 대출중개 업체 대출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개인 간 대출중개 업체는 돈을 빌리는 사람과 빌려줄 사람을 직접 연결해주는 금융 업태로, 투자자에게 은행 예금보다 훨씬 높은 수익률을 약속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머니옥션 투자자가 투자금을 출금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는 등 투자자 보호에 대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 금융위가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가이드라인은 투자자의 투자전문성과 위험감수 능력에 따라 투자 한도를 차등화했다. 먼저 이자·배당소득이 2천만원을 넘거나 사업·근로소득이 1억원을 넘는 개인투자자는 4천만원까지 투자할 수 있고, 법인투자자와 전문투자자는 투자 한도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 다만 평범한 개인은 업체당 연간 1천만원까지만 투자를 허용하고, 차입자 한명당 500만원까지만 투자할 수 있도록 했다.

    앞으로 개인 간 대출중개 업체는 투자자에게 차입자의 신용도와 자산·부채 현황, 소득·직장 정보, 연체기록, 대출목적과 상환계획 등을 제공해야 한다. 담보대출은 담보에 대한 감정평가서와 등기부등본 등의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또 거래구조와 누적 대출액, 대출잔액, 연체율도 매달 공시해야 한다.

    차입자를 위해서는 대출 때 부담해야 하는 이자와 개인투자자 가이드 수수료 등 전체 비용 정보를 제공하고, 상환방식이나 연체이자, 추심절차 등도 쉽게 알리도록 했다. 또 투자금을 은행 등 공신력이 있는 기관에 예치·신탁하도록 했다.

    금융당국은 가이드라인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개인 간 대출중개 업체와 관련된 대부업체나 은행, 저축은행에 대한 검사·감독을 통해 가이드라인 준수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가이드라인은 행정지도 예고 등을 거쳐 조속히 시행하고, 기존 업체에는 사업 정비를 위해 석달의 유예기간을 주기로 했다.

    개인투자자 가이드

    잠깐! 현재 Internet Explorer 8이하 버전을 이용중이십니다. 최신 브라우저(Browser) 사용을 권장드립니다!

    금융위 "연내 증권형 토큰 가이드라인 마련하겠다"

    • 기자명 최희우 기자
    • 입력 2022.09.07 08:07
    • 수정 2022.09.07 09:57
    • 댓글 0

    SNS 기사보내기

    (사진=금융위 제공)

    [핀포인트뉴스 최희우 기자] "증권형 토큰의 출현은 자본시장법 제도상 개념적으로만 존재했던 다양한 비정형적 증권들이 간편하게 발행·유통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6일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증권형 토큰 발행·유통 규율체계 정비방향' 정책 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혔다.

    증권형 토큰(Security Token)은 증권성 있는 권리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토큰 형태로 발행한 것이다.

    현행 자본시장 및 전자증권 제도는 블록체인 기술의 활용이나 이를 통한 정형화 되지 않은 증권(투자계약증권 등)의 유통을 상정하지 않고 있어 제도 정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가상자산을 경제적 실질에 따라 증권형과 비증권형으로 구분, 증권형 토큰의 경우 기존 자본시장법 규율체계를 적용하고 비증권용 가상자산에 대해서는 앞으로 마련된 디지털 자산 기본법의 규율 체계를 따르게 된다.

    김갑래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주제발표를 통해 "이 과정에서 '무엇이 증권이냐'와 '그렇다면 새로 토큰화된 증권의 발행과 유통에 있어서의 법적 인프라를 어떻게 구축할 것인가'가 중요한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론적으로는 자본시장법상 모든 증권이 토큰 형태로 발행 가능하다"면서 "기본적으로 조각투자 가이드라인에서 제시한 증권성 판단 원칙은 가상자산 또는 토큰에도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으며, 형식이나 특정 기술 채택 여부에 관계없이 그 권리의 실질적 내용을 기준으로 한다"고 밝혔다.

    특정 가상자산이나 토큰의 증권성은 사안별로 개별 판단이 필요한 만큼, 연내 발표될 증권형 토큰 가이드라인은 증권성 심사 절차에 있어서의 실질적인 심사 기준으로서 의미를 가지게 된다.

    금융규제 샌드박스 등 증권형 토큰을 발행하려는 경우 또는 증권형 토큰과 관련된 사업을 영위하려는 경우 참고할 사항을 포함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투자자가 사업의 손익에 대한 권리를 갖는 경우로서 투자자 모집 과정에서 사업자의 노력·경험과 능력을 통한 해당 사업의 성과와 연계된 수익, 가치·가격상승 또는 투자손실 방지에 대해 합리적 기대를 갖도록 하는 경우'라면 금융투자 상품 포괄주의를 적용해 증권으로 해석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김 연구위원은 "증권형 토큰의 혁신성은 저비용·맞춤형 증권의 발행과 비정형적 권리의 유통으로 집약될 수 있다"며 "앞서 반세기 동안 구축해온 기존 증권규제시스템의 안정성과 블록체인의 혁신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가져갈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더불어 이를 위해 한국거래소에 개인투자자 가이드 디지털증권시장을 신설, 규제 샌드박스나 다른 법적 근거를 가지고 시스템을 운영하는 '선 샌드박스 후 법제화' 방식으로 가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제언했다.

    또 투자자보호를 위해 가상자산 발행인을 꼼곰히 심사하고, 유통 과정에서의 엄격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5월부터 금융위원회를 중심으로 금융감독원, 자본시장연구원, 한국예탁결제원, 한국거래소를 개인투자자 가이드 개인투자자 가이드 비롯해 다양한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STO 제도화' TF가 운영 중이다.

    금융위원회 측은 "이날 세미나에서의 추가 의견수렴과 검토를 거쳐 연말까지 증권형 토큰 가이드라인 최종안을 마련할 예정"이라며 "가이드라인 제시 이후 내년부터 전자증권법, 자본시장법령 개정 등을 통해 증권형 토큰 규율체계를 확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0 개 댓글

답장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