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계약 첫날 대기록… 핵심 협력사 부각 - 머니S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6월 5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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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 현대자동차 전기차 아이오닉 6. 사진=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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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뉴인텍, '아이오닉6′ 계약 첫날 대기록… 핵심 협력사 부각

23일 오전 9시25분 현재 뉴인텍은 전 거래일 대비 20원(0.55%) 오른 3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차에 따르면 '아이오닉 6′ 첫날 계약 대수는 3만7446대를 기록했다. 현대차 '아이오닉 5′가 보유한 국내 완성차 모델 역대 최다 첫날 사전 계약 대수(2만3760대) 기록을 1년 반 만에 다시 썼다.

지난달 부산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아이오닉 6는 전기소비효율이 6.2㎞/㎾h(18인치 휠, 스탠다드 2WD 기준)로 세계 최고 수준이고, 산업부 인증 기준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가 524㎞(18인치 휠, 롱레인지 2WD 기준)에 달한다. 매끈한 유선형 디자인과 사용자 중심으로 최적화된 안락한 실내 공간, 역동적인 주행 성능과 최첨단 안전?편의사양도 주목받았다.

미국 자동차 전문지 '카앤드라이버'는 "현대차는 몇 년 전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인 영감을 반영한 프로페시 콘셉트카의 매끈한 디자인으로 미래를 예언했고, 그 콘셉트카를 기반으로 한 양산차 아이오닉 6은 복고적인 모습과 미래적인 모습을 명확하게 드러내고 있다"고 호평했다.

전기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커패시터 수요도 늘고 있다.

뉴인텍은 한국 최초 고속 전기차 블루온 및 전기버스 일렉시티 개발 사업에 참여했다. 2016년 6월부터 아이오닉 일렉트릭 및 아이오닉 플러그인하이브리드에 독점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전기차 모델인 아이오닉 5, EV 6에 공급하고 있다. LF하이브리드, K5하이브리드, 그랜져하이브리드차종 및 아이오닉 일렉트릭, 수소연료전지차 등에 부품을 납품하고 있다. 인버터 제조업체를 통해 글로벌 자동차업체에 커패시터를 공급하기 위한 영업과 시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굴지의 미국 완성차 업체에도 커패시터를 공급하고 있다. 미국 완성차 업체가 세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선보이는 전기차에 뉴인텍 커패시터가 탑재된다. 미국 완성차 업체에 전기차 커패시터를 공급하는 건 처음이다. 독일 완성차 업체에도 공급하기 위해 2차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AD] 현대차 '아이오닉 6' 사전계약 첫날 3.7만대…역대최다

현대자동차 전기차 아이오닉 6. 사진=현대차

이미지 확대보기 현대자동차 전기차 아이오닉 6. 사진=현대차

현대차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돌입한 아이오닉 6의 첫날 계약 대수가 3만 7446대를 기록했다. 이는 아이오닉 5가 보유한 국내 완성차 모델 역대 최다 첫날 사전계약 대수 2만3760대를 불과 1년 반 만에 1만3686대 초과 달성한 것으로, 다가오는 전동화시대의 게임체인저로서의 고객 기대감을 충족시킨 결과로 풀이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이오닉 6의 혁신적인 내‧외장 디자인과 세계 최고 수준의 공력성능을 기반으로 한 뛰어난 주행가능거리, 새로운 전기차 경험을 선사하는 신기술 등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며 “아이오닉 6의 뛰어난 상품성을 쉽고 편안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7월 부산모터쇼를 통해 처음 공개된 아이오닉 6는 △6.2km/kWh의 세계 최고 수준 전기소비효율(18인치 휠, 스탠다드 2WD 기준) △산업부 인증 기준 524km에 달하는 넉넉한 1회충전 주행가능거리(18인치 휠, 롱레인지 2WD 기준) △현대차 역대 모델 중 최저 공기저항계수 0.21 △매끈한 유선형 외장 디자인과 사용자 중심으로 최적화된 안락한 실내공간 △차와 사람이 교감하는 다채로운 라이팅 기술 △역동적인 주행성능과 최첨단 안전∙편의사양 등을 기반으로 새로운 전동화 경험을 선사할 모델로 주목받았다.

실제로 아이오닉 6는 전 세계 주요 매체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Auto Motor und Sport)’는 “공기역학적으로 뛰어난 전기차는 (1회 충전으로) 더 많은 거리를 달릴 수 있다. 그러나 일반적인 전기차는 바닥에 깔린 배터리 때문에 차체를 낮게 만들거나 전면부 면적을 줄일 수 없다. 반면 아이오닉 6는 외장형 액티브 에어플랩 등 다양한 공력 분야 기술들이 대거 적용되어 양산차 중 최고 수준의 공기역학 성능을 달성했다”는 평을 남겼다.

미국 자동차 전문지 ‘카앤드라이버(Car and Driver)’는 “몇 년 전, 현대차는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인 영감을 반영한 프로페시 콘셉트카의 매끈한 디자인으로 미래를 예언했다”며 “바로 그 콘셉트카를 기반으로 한 양산차인 아이오닉 6는 복고적인 모습과 미래적인 모습을 명확하게 드러내고 있다”고 호평했다.

독일 자동차 전문 매체 ‘아우토빌트(Auto Bild)’ 역시 “아이오닉 6가 긴 휠베이스를 갖췄다는 것은 실내 및 뒷좌석에 넓은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신경썼다는 것이다. 현대차가 누에고치 콘셉트라고 언급한 내용처럼, 탑승자들은 아이오닉 6의 실내에서 거실에 있는 것 같은 편안함을 느낄 것”이라며 실내 공간에 대해서도 좋은 평가를 남겼다.

한편, 아이오닉 6의 가격은 전기차 세제 혜택 후 기준으로 스탠다드 모델 △익스클루시브 5200만원, 6′ 계약 첫날 대기록… 핵심 협력사 부각 - 머니S 롱레인지 모델 △익스클루시브 5605만원 △익스클루시브+(플러스) 5845만원 △프레스티지 6135만원 △E-LITE 2WD 5260만원이다.(개별소비세 3.5% 기준)

사전계약 대박 쳤는데… 고작 100여 대 팔렸다는 국산 전기차, 무엇일까?

코란도 e-모션 / 네이버 카페 ‘남자들의 자동차’

[ 오토모빌코리아 = 뉴스팀 ] 본격적인 전기차 시대가 도래하며 대부분의 자동차 제조사가 전기차 라인업을 갖춰나가고 있다. 이전부터 전기차를 만들어왔던 현대차그룹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와 이를 활용한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을 런칭해 순항 중이며 기아도 고성능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를 준비 중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한국지엠 역시 쉐보레 볼트 EV와 볼트 EUV를 판매 중이며 르노코리아는 르노삼성 시절 파생형 전기차 SM3 Z.E.를 출시한 적이 있다.

쌍용차도 지난 2월 브랜드 최초 전기차 ‘코란도 e-모션‘을 출시했다. 국산차 제조사 중 전기차를 가장 늦게 출시한 데다가 경쟁 모델 대비 내세울 점이 딱히 없다는 평가가 우세했음에도 예상보다 많은 사전계약이 몰렸다. 하지만 현재까지 실질적인 판매 대수는 100여 대에 불과하며 생산이 중단되어 신규 계약도 받지 않는 상황인데 어떻게 된 일일까?

실구매가 2천만 원대
사전계약 3,500건 몰려

수출되는 코란도 e-모션 / 조선일보 YouTube ‘Recharging’

코란도 e-모션은 출시 전부터 말이 많았다. 당시 에디슨 모터스의 쌍용차 인수 공방전이 이슈였고 코란도 e-모션의 스펙이 공개되었을 땐 경쟁 차종에 훨씬 못 미치는 수준으로 여기저기서 부정적인 반응이 쏟아졌다.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36.7kgf.m을 발휘하는 전기모터가 탑재되어 동력 성능은 준수했지만 6′ 계약 첫날 대기록… 핵심 협력사 부각 - 머니S 61.5kWh 배터리를 얹어 완충 후 주행 가능 거리가 307km에 불과했다. 그마저도 배터리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주는 히트펌프 탑재 모델 기준이다.

짧은 주행 가능 거리로 인해 6′ 계약 첫날 대기록… 핵심 협력사 부각 - 머니S 정부 보조금을 100% 받지 못하고 히트펌프 사양 기준 665만 원에 그쳤으나 크게 문제 되는 수준은 아니었다. 가격이 E3 트림 기준 3,880만 원에서 시작했는데 지역에 따라 2천만 원 초반대에도 구매가 가능했기 때문이다. 그야말로 가격 때문에 모든 게 용서될 수준이었고 지난 1월 사전계약이 열린 지 3주 만에 계약물량 3,500대를 돌파했다. 이는 쌍용차가 예측한 물량의 세 배를 웃도는 수치였다.

배터리 공급난
108대만 출고

YouTube ‘Basstees Honda’ 코란도 e-모션 실내 / 쌍용자동차

결국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생산 차질로 이어졌다. 코란도 e-모션에는 LG에너지솔루션에서 6′ 계약 첫날 대기록… 핵심 협력사 부각 - 머니S 공급한 셀을 LG전자에서 패키징해 탑재하는데 당초 LG전자는 쌍용차에 1,000개 수준의 배터리를 납품하기로 계약한 것. 엎친 데 덮친 꼴로 LG전자가 600개 정도의 배터리를 공급하던 도중 부품 수급 문제로 배터리 공급이 중단되기에 이르렀다.

쌍용차는 지난 3월 코란도 e-모션 내수용 모델 양산에 돌입해 당월 78대, 4월 30대를 생산했지만 결국 LG전자의 배터리 공급 차질에 따라 생산을 중단했으며 신규 계약도 더 이상 받지 않고 있다. 사전계약 물량 3,500대 중 고작 108대만 출고된 것이다. 관련 커뮤니티에 따르면 쌍용차 영업소에서 계약고객들에게 토레스로 계약 전환을 권하기도 했다. 쌍용차 측은 “부족한 배터리를 충분히 확보한 후 생산을 재개하겠다”고 밝혔으나 시기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생산 재개 가능성 열려
토레스 생산량이 관건

토레스 / 네이버 카페 ‘남자들의 자동차’ 코란도 e-모션 / 네이버 카페 ‘남자들의 자동차’

하지만 이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코란도 e-모션 생산이 재개될 전망이다. 주요 언론 보도에 따르면 LG전자는 배터리 부품 수급 문제를 해결했으며 본래 계약했던 1,000개가량의 배터리를 마저 납품할 방침이다. 이후 배터리 물량은 LG전자 협력 업체가 공급하게 된다. LG전자 관계자는 코란도 e-모션용 배터리 패키징 라인을 해당 업체에 이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라인 이관이 완료되면 코란도 e-모션의 나머지 사전계약 물량 생산도 원활하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쌍용차는 현재 평택공장 한 라인에서 코란도, 토레스, 티볼리를 혼류생산하고 있는 데다가 토레스 계약 물량이 지난달 6만 대를 돌파한 만큼 일정 조율에 신중을 기하는 상황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아직 코란도 e-모션 생산 재개 시점을 단언할 수는 없지만 배터리 물량이 확보되는 대로 생산 계획을 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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