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평균선과 MACD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1월 21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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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주식 페이지에서 MACD 보는법, 왼쪽 그림 원안의 탭을 클릭하면 추가할 수 있는 보조지표들이 나온다.

이동평균선과 MACD

MACD 보는 법 (주식 미국주식 삼성전자 애플 코인 업비트 빗썸 인베스팅닷컴 보조지표 이동평균선 이평선 단기 장기 추세 상승 하락 주가 매수 매도 차트 매매 일봉 직장인 부업 엔잡 투자)

파트너스 활동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지급받습니다.

요즘 주식과 코인 열풍이 상당히 강하죠?

많은 분들이 투자 자체에는 쉽게 접근하시지만 상승과 하락 예측에는 큰 어려움을 느끼고 계실 이동평균선과 MACD 텐데요.

이럴 때 우리 투자자들을 도와줄 수 있는 고마운 아이들, 투자 보조지표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특히 여러 보조지표 중 많은 분들께 알려져 있는 MACD 보는 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그럼 MACD란 무엇인지 그 개념부터 살펴보겠습니다.

1. MACD란?

MACD란 Moving Average Convergence and Divergence 의 약자로 주가의 단기이동평균선과 장기이동평균선의 수렴과 확산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MACD는 단기 지수이동평균과 장기 지수이동평균의 차이가 가장 큰 시점을 기준으로 추세 변화의 신호를 찾아내는데요.

너무 이론적인 부분이라 이해가 어려울 수 있으니, 조금 더 풀어서 설명해보겠습니다.

MACD는 MACD선 과 시그널선의 2가지 선으로 구성됩니다.

1) MACD선

MACD선은 단기 지수이동평균과 장기 지수이동평균의 차이로 구해지는 선인데요.

보통 단기 지수이동평균의 경우 12일, 장기 지수이동평균의 경우 26일을 기준으로 계산합니다.

단기가 장기의 위에 있게 되면 MACD가 양수가 되어 상승 의 신호로 여겨지며, 단기가 장기의 아래에 있게 되면 MACD가 음수가 되어 하락 의 신호로 여겨집니다.

2) 시그널선

시그널선은 일정 기간 MACD선의 이동평균으로 계산하며 보통 MACD선의 9일 지수이동평균을 이용합니다.

즉, 시그널선은 MACD선의 9일간의 평균인 것이죠.

이렇게 계산된 MACD선과 시그널선은 주가가 변동하며 서로 교차하게 되는데요.

보통 MACD가 시그널선을 상향 돌파하면 매수 신호, MACD가 시그널선을 하향 돌파하면 매도 신호로 받아들입니다.

언제나 그렇듯 차트와 보조지표 분석이 절대적인 것은 아니지만, 일정 기간 동안의 평균값을 바탕으로 도출되는 MACD 지표는 충분히 매매에 참고할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2. MACD 보는 법 : 삼성전자, 애플

그럼 MACD선을 어떻게 매매에 참고할 수 있는지 예시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삼성전자 MACD

삼성전자 macd 매수 매도

위 그림은 인베스팅닷컴에서 가져 온 삼성전자의 최근 일봉차트입니다.

가장 아래 MACD 보조지표를 적용시켜봤는데요.

파란선이 MACD선, 빨간선이 시그널선입니다.

MACD선이 시그널선을 처음으로 상향 돌파한 시점을 기준으로 주가가 상승반전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다음 MACD선이 시그널선을 하향 돌파한 시점을 기준으로 주가가 다시 하락하기 시작합니다.

마지막으로 MACD선이 시그널선을 상향 돌파한 시점을 기준으로 주가가 다시 상승하기 시작하여 현재 여전히 상승추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 애플 MACD

애플 MACD 매수 매도

다음으로 미국주식의 대표주자 중 하나인 애플의 일봉차트를 가져왔습니다.

MACD선과 시그널선의 교차가 자주 일어난 것으로 알 수 있는데요.

MACD선이 시그널선을 상향 돌파하는 시점을 기준으로 주가가 상승하며 하향 돌파하는 시점을 기준으로 주가가 하락하는 패턴을 보이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파트너스 활동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지급받습니다.

이처럼 MACD 보조지표는 주식 매매에 있어 의미있는 기준으로 작용하는데요.

다만 여느 지표처럼 주가에 후행하는 후행지표이기 때문에 앞으로 일어날 주가 변동을 예측하는 데 있어선 한계점이 존재할 수밖에 없습니다.

추세 분석 지표의 대표주자 MACD

이 설정된 기간의 문제 때문에 프로 K값이 가지는 큰 변동성 문제를 지닌다는 것을 지난 글에서 설명드렸습니다.

(스토캐스틱에 대한 활용법과 단점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마법의 지표, 스토캐스틱(Stochastic) (Pt2. 스토캐스틱 활용방법)

(주의) 기술적 분석은 반드시 기본적 분석을 베이스로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기술적 분석이 회사의 사업, 재무건전성, 성장성 등등 회사의 사업내용과 성과를 알려주지 않습니다. (주의)

이 스토캐스틱만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보조지표, 추세분석의 대표 보조지표 MACD 를 공부하고자 합니다.

(물론 스토캐스틱 때문에 MACD가 나올 수 있었던 건 아닙니다, 다만 같이 쓰는 것에 시너지가 좋아서. )

MACD 는 이동평균선의 특성을 이용하여, 추세를 분석하고 매매시점을 포착하고자 만들어진 보조지표입니다.

MACD = Moving Average Convergence & Divergence

MACD 의 약자는 Moving Average(이동평균) Convergence(수렴한다. 가까워진다.) Divergence(발산하다. 멀어진다)를 의미합니다.

제작자 제럴드 아펠(Gerald Appel)이동평균선의 특성

(장, 단기 이동평균선들이 서로 가까워졌다가 다시 멀어졌다가 다시 가까워지는 특성)을 이용하여,

주가 흐름의 추세를 파악 하고, 그 추세의 변화파악하는 목적 으로 만들어진 보조지표입니다.

MACD의 구성

MACD 기본적 구성

MACD 보조지표는 총 3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우리가 눈여겨봐야 할 MACD선

이동평균선과 MACD 2. MACD 기준이 되는 0선(기준선)

3. MACD의 후행성을 완화하고자 표시되는 시그널선

1. MACD선 : 단기 이동평균선(기본값 12일) - 장기 이동평균선(기본값 26일)

MACD선 은 MACD 보조지표에서 가장 중요한 우리는 MACD선 을 기준으로 추세분석을 해야 합니다.

여담으로, 현재 우리나라 주식시장(MACD는 미국에서 개발된 지표)은 이동평균선은 5일, 10일, 20일, 60일, 120일로

5일 단위 를 기본으로 표시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MACD선6일 단위 로 표시되고 있습니다.이동평균선과 MACD

이렇게 이평선 날짜가 틀어진 것에 대해서 재밌는 이유가 있습니다.

지금 5일 이평선은 5 거래일로 일주일을 의미합니다.

10일2주, 20일한 달, 60일한 분기, 120일반기, 240일1년을 의미합니다.

처음 MACD가 만들어진 1979년 미국에서는 주식시장이 한주에 6 거래일이었다고 합니다.

다시 말해 MACD선 이 내포하고 있는 의미는 2주간의 주가 이동평균값 - 한 달간의 이동평균값 을 의미합니다.

이 때문에, 어떤 분들께서는 현재 한국 주식시장에 맞게

10일 이동평균값(선) - 20일 이동평균값(선) 으로 보는 것이 우리나라 주식시장에 타당하다고 주장하시는

2. MACD 기준이 되는 0선(기준선) : 단기 이동평균선(기본값 12일) - 장기 이동평균선(기본값 26일)= 0

0선(기준선) 이 의미하는 것은 단기 이동평균선장기 이동평균선 이 동일한 위치에서 나타나는 구간입니다.

(주가의 장, 단기이동평균값이 같을 때) = MACD 0선의 위치

0선(기준선) 은 MACD 지표에서 두 번째로 주의 깊게 봐야 하는 선입니다. 여기서부터는 활용에 관한 내용이므로

아래에서 이동평균선과 MACD 다시 설명드리겠습니다.

3. MACD의 후행성을 완화하고자 표시되는 시그널선

MACD 역시, 다른 보조지표와 마찬가지로 후행성 을 나타냅니다. 주가의 위치가 고정이 된 상태에서

(그 난쟁이 거래 종료된 상태)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해당일자에 변동성이 큰 장이었다면, MACD가 계속 움직여 버려, 장중에서는 MACD로 추세 확인이 어렵겠죠?)

이 후행성을 완화하고자 나타나는 것이 시그널선 입니다.

시그널선 은 MACD선의 9일 이동평균선(값)입니다.

시그널선 0선(기준선) 을 대신하여, 사용하면서 후행성을 완화시키나 그로 인한 오류도 숨어있으니,

MACD의 활용

기준선을 이용하여 추세확인

0선(기준선) 은 앞서 말씀드린 대로 장, 단기 이동평균선(값)이 같을 때 를 의미한다고 설명드렸습니다.

당연히 단기 이평선이, 장단기 이평선보다 주가를 더 빨리 반영하면서, 변동성이 클 수밖에 없습니다. 단기 이동평균선(값)이 장기 이동평균선(값)을 차감한 금액=MACD선=양수일 때 당연히 0선(기준선) 의 위쪽에 위치할 것입니다. 주가가 상승하면 당연히 MACD선 0선(기준선) 보다 멀어질 것이고 이 것은 곳 상승국면(상승추세)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와 반대로 단기 이동평균선(값)이 장기 이동평균선(값)을 차감한 금액= MACD선 이 줄어들면서 점점 0에 가까워지는 경우, 이동평균선과 MACD 나아가서 단기 이동평균선(값)이 장기 이동평균선(값)을 차감한 금액= MACD선= 음수 로 전환되어 0선(기준선)으로 떨어지는 경우 우리는 하락국면(하락 추세)으로 봐야 합니다.

2. 기준선을 이용한 매수, 매도 타이밍

기준선을 이용한 매수, 매도 타이밍 잡기

2. 추세 확인 방법을 응용한 매수, 매도 타이밍 기법 입니다.

MACD선 이 0선 아래에서 점점 올라가서 0선(기준선) 을 상승 돌파한다 = 상승국면

MACD선 이 0선 아래에서 점점 0선과 가까워지더니 0선(기준선) 을 하향 돌파 = 하락국면

이라고 설명드렸습니다. 그렇다면 이것을 가지고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서 판다'는 전략을 쓸 수 있지 않을까요?

3. 0선(기준선) 을 이용하지 않고 시그널선 을 이용한다.

21.10.18 ~ 21.11.26 LG디스플레이 일봉차트

개인적으로 0선(기준선) 을 매수/매도 타이밍을 잡으려고 시도를 해봤지만, 잘 안 맞는 다고 많이 느꼈습니다.

그래서 0선(기준선) 보다, 매수/매도 타이밍이 좀 더 빠르게 나타나는 시그널선 을 활용한 매수/매도 타이밍을

MACD선 이 시그널선 을 상향 돌파(골든크로스) -> 매수 타이밍

MACD선 이 시그널선 을 하향 돌파(데드크로스) -> 매도 타이밍

위의 차트는 LG디스플레이의 21년 10월 18일에서 21년 11월 26일 차트입니다.

10/18에 이동평균선과 MACD MACD선 이 시그널선 을 상향 돌파하면서 바로 상승 추세를 볼 수는 없지만,

다이버전스 현상 (지표와 주가가 다르게 움직이는 현상) 이 발생하며, 추세반전 신호 가 포착되고

10/26 상승국면 에 접어들 어 2 1/07/28의 전고점 23,450원의 근처 23,350원 의 고점을 나타냈습니다.

머리에서 팔면 좋겠으나 이후 MACD선 이 꺾이면서, 시그널선 을 하향 돌파(데드크로스) 하며 주가 조정

그런데 시그널선 을 이용한 매수/매도 타이밍을 잡을 경우 약간의 단점이 있습니다.

거짓 신호를 보낼 때도 있다.

는 것입니다. 위에서 보여준 차트 이후를 보여드리자면 21/11/26일에 매도하지 않았다면.

단기 조정을 거치고 난 후 26,000원의 더 높은 수익 을 볼 수 있었을 것입니다.

4. 다이버전스 를 이용한, 매수/매도 타이밍.

LG디스플레이 21년 10월 차트

3. 번에서사용한 차트를 예로 들어서 설명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그널선을 이용한 매수 타이 밍이 10/1 8 에 나타났는데, 주가는 계속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었으나,

MACD선 이 상승하면서 시그널선 을 상향 돌파하였습니다. 주가 차트의 움직임과 반대되는 상황이었죠..

결국 이 다이버전스를 보여준 상황에서 주가는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주가 상승 -> MACD 선 하락 다이버전스 -> 미래에 주가 상승 예고

주가 하락 -> MACD 선 상승 다이버전스 -> 미래에 주가 상승 예고

부록 : MACD Oscillator(오실레이터)

LG디스플레이 MACD와 MACD오실레이터

MACD Oscillator (오실레이터)(이하 오실레이터)는 MACD선 에서 시그널선 차감 하여,

막대차트 로 표시하는 지표입니다.

0선(기준선) 보다 MACD선 시그널선 위 에 있을 경우 오실레이터도 0선(기준선) 위에 막대기로 표시되고

0선(기준선) 보다 MACD선 시그널선 아래 에 있을 경우 오실레이터도 0선(기준선) 아래 에 막대기로 표시 됩니다.

막대의 길이는 뭘까요?? MACD선 시그널선을 차감한 금액 이 크면 길어지고, 적으면 짧아집니다.

0 아래에서는 역방향이 됩니다. MACD선 시그널선을 차감한 금액 이 적으면 길어지고, 많으면 길어집니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MACD선 시그널선 이 MACD차트에서 간극이 멀어지면 막대의 길이가 길어지고,

간극이 좁으면 막대가 짧아집니다.

1. 오실레이터가 0 아래에서 0위로 차트가 바뀔 때? -> 매수

2. 오실레이터가 0 위에서 0 아래로 차트가 바뀔 때? -> 매도

3. 오실레이터가 0 위에서 막대그래프의 길이가 늘어날 때 -> 매수

4. 오실레이터가 0 위에서 막대그래프의 길이가 줄어들 때 -> 매도

3. 번 4. 번의 경우 0 이하에서는 역으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실레이터를 부록 이라고 칭한 이유는 결국 시그널선 을 이용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그널선 을 이용하는 매수/매도 타이밍과 얼추 비슷한 장점과 단점을 모두 다 가지고 있습니다.

스토캐스틱과 활용 전략(개인적 방식)

22년 삼성전자 일봉차트와 MACD, 슬로우 스토캐스틱

삼성전자를 1월에 MACD를 보지 않고 스토캐스틱만으로 매수했다면, 정말 아찔할 것 같습니다.

스토캐스틱에서는 매수신호 를 보냈지만, MACD는 매도신호 를 일찌감치 보내주고 있었으니까요.

(물론 저도 못 팔고 여전히 물려 있습니다 ㅜㅜ)

저는 전략을 이렇게 짜보는 게 어떨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1. MACD 를 활용한 매수는 보수적으로 접근한다

ㄴ0 이하에서 사지 않을 것, 스토캐스틱 의 과매도 구간에서 상승하면서, 매수신호를 보내더라도

MACD 가 0 이하에서는 매수 이동평균선과 MACD 금지

- 이렇게 하려고 하는 이유는 매수를 결국 추세 확인 후 매수를 하기 위함 입니다.

시그널선 은 함정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고 있으니, 발바닥에서는 못 사더라도 무릎에서 사겠다 고 접근하려고

2. 스토캐스틱 으로 종목을 보유하고 있을 때는 주가 위치를 계속 확인한다.

과매도 구간에 진입했을 때는, 매도할 준비를 한다.

3. 과매도 구간에서 MACD 선이 버티고 있다면, 일단 대기. MACD 가 하락을 시작하고 시그널 선 아래로 하락할 때,

1차 매도 기준선(0선)을 아래로 하향 돌파할 때, 전량 매도한다.

ㄴ이렇게 하는 이유는 1차적으로 시그널선에서 이익을 취하고(분할매도), 기준선(0선)에서 확실하게 추세 하락으로

4. 결국 MACD 로 추세 확인, 스토캐스틱 으로 현재 주가 위치와 과매수/과매도를 확인하기 위해 사용한다.

이렇게 매수 전략을 짰습니다.

마무리.

MACD 역시 보조지표라는 이동평균선과 MACD 점을 잊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보조지표를 주 지표로 한번 사용한 적이 있었는데, 그냥 손실 봤습니다 ㅜㅜ

물론 제가 아마추어 다 보니, 쓸데없는 해석을 했기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 결국 주로 봐야 되는 건 기본적 분석주가 차트+이평선이 되겠네요.

오늘은 MACD에 대해서 공부해 보았습니다. 부족한 점, 잘못된 점을 가르쳐 주시면 정말 진심 어린 충고 해주시는구나 감사를 드릴 것이며, 좋은 투자방향으로 삼도록 하겠습니다.

MACD 지표 활용법

주식을 매매할 때 볼 수 있는 보조지표 가운데 MACD 라는 것이 있다 . MACD 는 우리말로 ' 이동평균 수렴 · 확산지수'라고 하는데, 주가의 추세와 움직임을 분석하는데 유용하다 . OVB, RSI 와 더불어 주식투자에서 많이 사용하는 보조지표이기도 하다 .

이번 포스팅에서는 MACD 의미, MACD 매매법, MACD와 Signal 의 관계 등을 정리해본다 .

MACD 지표 의미

MACD( 이동평균 수렴·확산지수) 는 영어로 Moving Average Convergence and Divergence 의 약자다 .

1979년 Gerald Appel이라는 사람이 개발한 것에서 MACD는 시작됐는데, 그는 단기 이동평균선과 장기 이동평균선이 멀어졌다가 다시 가까워지는 흐름에 착안해 최적의 매수 매도 타이밍을 잡을 수 있다는 것이었다.

Moving Average = 이동평균선, 이평선

Convergence = 수렴 (한곳으로 집중한다는)

Divergence = 확산, 발산(멀리 퍼진다는 의미)

MACD 지표 보는법

MACD는 보통 일반 차트 화면에서 보이지 않는다. 별도의 설정을 통해서 볼 수 있다. 각자 사용하는 MTS, HTS마다 다른데, 개인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NH투자증권 MTS기준으로는 다음과 같다.

차트 화면에서 '설정' 아이콘 클릭

'차트 설정' 화면에서 '지표' 클릭

차트유형, 오버레이, 보조지표 중 '보조지표' 클릭

이 보조지표들 가운데서 MACD를 선택하면 된다. 보조지표를 맹신하지는 않더라도 개인적으로는 차트 화면에서 MACD외에도 'OBV'와 '공매도 수량' 정도는 확인한다.

네이버 주식 페이지에서 MACD 보는법, 왼쪽 그림 원안의 탭을 클릭하면 추가할 수 있는 보조지표들이 나온다.

MACD 지표를 보는 이유

보조지표 MACD를 보는 이유는 이평선을 보는 이유와 같다 . 주가는 일정한 방향으로 가는 과정에서 오르거나 내리는 상황을 반복하는데, 이러한 불규칙적인 단기 변동에서는 주가만으로 이 주식이 상승추세인지 하락추세인지 단번에 알아차리기 쉽지 않다.

그런데 MACD 를 보면 서로 기간이 다른 이동평균선(단기-장기) 사이에서 수렴(convergence)과 발산(divergence)이라는 것을 체크하면서 주가의 추세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여기서 추세변화라고 함은 주가의 방향성 , 힘 , 시간 등을 말한다 .

MACD = 단기 이동평균선(12일) – 장기 이동평균선(26일)

쉽게 말하면 특정 기간의 주가평균, 이평선의 추세를 구해서 이동평균선간의 거리가 멀어지는지 좁아지는지에 따라 주가가 상승추세인지 하락주세인지 알 수 있는 것이다.

진원생명과학 주가 차트

장기 이동평균선(26일) 의 값이 단기 이동평균선(6일) 값보다 클 경우에는 지금 주식의 가격 평균이 과거보다 낮다는 것이며, 이처럼 MACD가 0 이하일때는 추세적으로 주가는 하락추세에 있다고 볼 수 있다.

반대로 단기 이동평균선(6일) 값이 장기 이동평균선의 값소다 클때는 지금 가격 평균이 ( 장기 ) 과거 보다 높다는 의미다.

이처럼 MACD가 0위로 올라가게 되면 주가는 상승국면을 맞았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도 있다.

위 진원생명과학 주가 차트를 보면 MACD가 0 이하일때 회사 주가는 유쾌한 상황은 아니었다.

그런데 MACD가 음수에서 양수로 바뀌는 시점부터 주가가 꿈틀대기 시작했다.

'MACD가 음수에서 양수로 전환시'

12일선이 26일선을 강하게 돌파하는 골든크로스

주가 상승의 신호로 볼 수 있어

이처럼 MACD 의 원리는 장기 이동평균선과 단기 이동평균선이 서로 멀어지면 (divergence) 언젠가는 다시 가까워져 (convergence) 어느 시점에서 서로 교차하게 된다는 성질을 이용해 두개의 이동평균선이 멀어지게 되는 가장 큰 시점을 찾고자 하는 것이다 .

MACD와 Signal의 관계

보조지표 MACD에서 볼수 있는 Signal이라는 곡선은 MACD 지수의 이동평균값을 이은 선이다. 보통의 경우 MACD의 9일 지수이동평균 값을 Signal로 한다.

MACD 자체가 장기 - 단기 이동평균선 값인데, 이 값의 이동평균값을 또 낸 것인 Sigal 시그널과 MACD와의 관계를 살펴보면 어느시점에서 두 이동평균의 차이가 가장 최대치가 되는지 쉽게 볼 수 있다.

셀트리온 주가, 차트

위 그림에서 볼 수 있듯이 2019년 8월과 이동평균선과 MACD 9월 사이에 MACD 곡선이 signal 곡선 아래로 하향하면서 가장 크게 벌어진다. 이 두개의 곡선이 가장 멀어지는 시점이 주가가 바닥이라는 판단을 해볼 수 있는 것이다.

MACD 지표 선이 시그널선을 아래에서 위로 뚫고 올라가면 골든크로스로 보고 매수신호로 해석하고, 반대로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면 데드크로스로 보고 매도신호로 해석한다.

MACD가 Signal 아래에서 위로 치고 올라가면 = 매수

MACD가 Signal 위에서 아래로 치고 내려가면 = 매도

그림에서 색칠된 막대그래프 부분이 MACD 오실레이터

MACD와 Signal의 관계를 쉽게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바로 MACD 오실레이터(OCS)다.

MACD 오실레이터는 MACD - 시그널로 계산한다. 그래서 오실레이터가 음수 영역에서 양수 영역으로 전환하면 매수신호가 된다. 그 반대의 경우에는 매도신호.

MACD 지표 매매법

위에서 언급한 내용을 정리해보면 MACD 를 통해 아래와 같이 매수와 매도의 타이밍을 잡을 수 있다.

1) MACD 매수 타이밍

MACD가 0보다 큰 양수의 영역에 있다면 주가는 상승추세에 있다.

MACD가 Signal 아래에서 위로 치고 올라가는 골든크로스라면 매수 타이밍을 잡는다.

MACD 오실레이터를 이용해 오실레이터가 음수(-)에서 양수(+)로 전환할 때 매수 타이밍을 잡는다.

MACD가 Signal 곡선이 아래에 있는데 signal과 최대로 벌어진 시기에는 매수 타이밍을 잡는다.

셀트리온 주가

2) MACD 매도 타이밍

MACD가 0보다 작은 음수의 영역에 있다면 주가는 하락추세에 있다.

MACD가 Signal 위에서 아래로로 치고 내려가는 데드크로스라면 매도 타이밍을 잡는다.

MACD 오실레이터를 이용해 오실레이터가 양수(+)에서 음수(-)로 전환할 때 매수 타이밍을 잡는다.

MACD가 Signal 위에 있는데 signal과 최대로 벌어진 시기에는 매도 타이밍을 잡는다.

※ MACD 하나만으로 주식을 매수하고 매도하는 것은 주의해야 한다. MACD를 보조지표라고 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이동평균선은 주가의 흐름을 보여주는 가상의 선이므로 6일선 26일선 같은 특정 구간의 이평선이 실제로 주가를 지지하거나 저항하는 힘이 있다고 보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이동평균선과 MACD

누구는 똑같은 종목을 샀는데 누구는 이익이 나고 누구는 손절이 납니다. 이 둘의 차이는 결국 사고 파는 '타이밍'입니다.

저는 30여 년 동안 이동평균선MACD만을 이용하여 해외 선물을 비롯한 한국, 미국 주식 등을 매매한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 2개의 기술적 지표만을 이용하므로 초보자도 부담 없이 이해하고 실전에 사용할 수 있으며, 초보자도 쉽게 가격 분석을 하며 주식매매가 가능하게 됩니다.

주식 트레이딩은 예측의 영역 이 아니라 철저한 대응과 관리의 영역

냉혹한 시장에서 살아남고, 이기기 위해서는 치열한 훈련이 필요합니다.

수익을 내는데 필수적인 추세를 읽기

이동평균선과 MACD지표를 활용한 트레이딩

크게 벌고 적게 잃는 철저한 리스크 관리

훈련으로 잃지 않는 투자를 실천하세요.

왜 이동평균선과 MACD인가?

| 이동평균선

주식이 거래된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 보면 최소 200년 가까이 됩니다. 컴퓨터가 없던 시절에는 모눈종이에 추세선이나 수평선을 그리면서 싸게 살 수 있는 시점들을 수많은 사람들이 연구했겠지요. 하지만 30여 년 전 컴퓨터가 보급된 이후에는 이 추세선이 이동평균선으로 대체되었기 때문에 지금까지도 신뢰도가 가장 높은 지표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 MACD

MACD(Moving Average convergence Divergence)는 주가의 단기 이동평균선과 장기 이동평균선의 수렴과 확산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무엇보다도 이동평균선(Moving Average)을 근간으로 만든 지표이기 때문에 추세 시장에서 제일 신뢰도가 높고 궁합이 맞습니다. 저는 이 두 가지 지표만을 이용해 약 30년 동안 주식 매매를 하고 있고, 이를 바탕으로 7권의 저서를 출판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내용을 배웁니다.

① 단 2개의 기술적 지표의 실전 활용법을 알려드립니다.

이동평균선MACD만을 이용해 해외선물/한국/미국 주식 등을 30여 년간 매매한 경험으로 기술적 분석에 대해 초보자도 쉽게 가격 분석을 하며 주식 매매가 가능하도록 만들어 줍니다.

② 종목 선정과 정확한 매수 타이밍 포착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차트를 이용하는 방법과 기원부터 강의를 듣게 되면 지지선과 저항선의 의미, 이동평균선과 MACD를 이해하고 매수 타이밍을 잡는 구체적인 방법까지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③ 차트로 위험 관리/이익 관리 방법과 계좌를 지키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한국/미국/중국/일본의 대형 우량주를 중심으로 차트에서 규칙성을 찾아냅니다. 찾아낸 규칙성으로 먼저 '잃지 않는 투자 방법'을 익힌 후 실전 매매에서 위험관리(손절)와 대응(이익실현) 방법 등을 숙달하게 합니다.

안녕하세요 주식 트레이더 장영한입니다.

안녕하세요. 명쾌한 투자 솔루션을 알려줄 주식 트레이더 전문가 장영한 입니다.

저는 수년간 증권사 직원 교육을 담당했으며, 현재 주식 트레이더 전문가 양성기관인 '증권 사관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주식에서 길을 찾으려고 하시는 많은 분들과 나누고 가르치고 있으며, 이번 사이다경제에서도 여러분의 투자 방향성을 확실하게 잡아주고자 강의를 개설했습니다.

주식 투자는 끊임없이 심리전을 벌어야 하지만, 종목마다 다른 전략을 쓴다면 많은 에너지를 쏟아야 하기 때문에 본인만의 투자 전략 을 구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번 강의는 16년 동안의 주식강의 를 집약했고, 저의 30년 투자 노하우 를 모두 담았습니다.

따라서 저만 믿고 따라온다면 투자에 자신감을 갖게 될 거라 자부합니다.

여러분이 가장 궁금해하는 매수 타이밍의 비법, 저 장영한이 알려드리겠습니다.

이전 수강생들의 후기

"모르는 용어 투성이었지만 막연히 어려워서 못 하겠다가 아니라 공부하면 할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바뀌었네요." - 새싹님

"초보자들이 기본적으로 가져야할 필수 마인드와 기법 설명, 수많은 실전 경험에서 나오는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 씅자님

"무대뽀로 덤벼들어 운으로 겨우 버텨왔는데 이제는 제대로된 나만의 기준과 원칙으로 내공을 쌓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리아님

"막연함이 아닌 원칙과 기준의 중요함과 그걸 구체적인 방법으로 공부하도록 제시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룸님

NEW 클래스 실시간 후기

2개의 차트 지표로 시작하는 매수의 정석 클래스를 수강하신 분들의 따끈따끈한 실시간 후기 를 지금 바로 공개합니다!

"실전매매를 조금씩 하고 있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되며,

계속 들으면서 원칙을 잘 세워보려고 노력 중입니다"

" 6개월 전만 해도 어떤 종목 골라야 할지 몰랐는데,

이젠 스스로 종목을 골라 트레이딩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클래스를 수강 한 뒤 투자한 XXX이 5% 올랐습니다 "

지금 여러분이 보신 후기들이 남의 이야기 같으신가요?

이번 클래스를 수강하신다면 여러분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클래스를 수강하면 이렇게 변합니다.

위험 관리와 이익 관리 훈련을 하면서 내 계좌를 지키는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이동평균선과 MACD를 가지고 종목 선정과 매수 타이밍을 잡을 수 있습니다.

국내 주식뿐만 아니라 해외주식, 해외선물, 코인에서도 배운 내용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지지선과 저항선의 의미를 제대로 깨우치고 매수, 매도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의 기준과 원칙을 세워 스트레스 받지 않는 편안한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클래스 담당자의 한 마디

장영한 대표님을 찾아뵈러 무더운 7월에 북한산 트레이딩 센터를 찾아갔던 날이 생생합니다. 홍제역에서 내려 마을버스를 타고 마지막 정류장에서 조금만 올라가다보면 뒤에는 북한산 풍경이 펼쳐져 있는 2층 집이 보입니다.

장영한 대표님의 아드님이 문 앞에서 반갑게 맞아주셨고 그렇게 북한산 트레이딩 센터 안에 들어가게 됐습니다. 제가 도착한 시간은 장 마감이 얼마남지 않은 3시였고 트레이딩 센터에는 여러 명의 제자분들이 모니터 앞에서 트레이딩에 집중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장영한 대표님의 가르침에 따라 트레이딩 하는 제자분들의 강렬했던 눈빛은 지금도 생생합니다.

2층으로 올라가 장영한 대표님과 클래스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30년이라는 긴 시간, 지금은 내가 원하면 쉽게 스마트폰으로 차트를 볼 수 있지만 그 이전에 일일이 손으로 차트를 그렸던 시기부터 주식을 깊게 파셨던 내공이 느껴졌던 시간이었습니다. 여태껏 만나본 리더님들께서 강조하셨던 '잃지 않는 투자'를 대표님도 똑같이 강조하셨으나 그 방법에 있어서 재무제표, 기업가치평가(PER, PBR) 등의 이야기가 아닌 오로지 차트로 말씀하신 것에 신선함을 느꼈습니다.

그 안에서 리스크 관리에 대한 훈련, 하방을 철저히 막으면 우리에게는 상방만 열리게 되는 그 훈련이 이번 강의에 녹여져 있습니다. 제가 직접 강의를 모니터링 하면서 주식 투자에 있어서 어딘가 부족했던 제 갈증을 이 채워줬습니다. 여러분의 갈증도 저처럼 해소되는 강의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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