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증권, ‘주식 모으기’ 출시 5개월만 10만 명 돌파…“주식도 적금처럼”
토스증권은 지난 3월 첫선을 보인 '주식 모으기' 서비스가 누적 이용자 수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주식 모으기'는 적금과 적립식 펀드처럼 주기적으로 주식을 사 모을 수 있는 서비스다. 토스증권 첫 화면 설정 메뉴나 개별 종목 설정 메뉴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국내, 해외 종목 모두 투자 가능하며 투자 주기는 매일, 매주, 매월 원하는 시기로 정할 수 있다.
지정한 시기에 현재가보다 5개월만 10만 명 돌파…“주식도 적금처럼” - 이투데이 3% 높은 가격으로 자동 주문되고, 해당 가격보다 낮은 금액 중 가장 유리한 가격으로 체결되는 방식이다. 특히, 해외주식의 경우, 실시간 소수점 거래로 1천 원 단위부터 투자할 수 있다. 투자 종목은 8월 현재 3578개로 업계 최다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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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모으기' 인기 상위 5개 종목은 △테슬라 △애플 △스타벅스 △삼성전자 △코카콜라 순으로 나타났다. 이들 종목은 한 주당 가격이 비싸거나, 각 업종을 대표하는 종목이란 공통점을 갖는다. 해외종목 비중도 높다.
토스증권은 "미국 주식에 대한 높은 관심과 실시간 소수점 거래를 제공하는 토스증권만의 특화된 서비스로 '주식 모으기'에서도 해외주식의 선호도가 뚜렷하다는 특징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 적립식 형태의 주식 모으기는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고, 주가 조정기에 주식 매입 단가를 낮출 수 있는 효과도 있다"며 "특히, 우량주에 장기투자하거나 안정적인 주식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라고 전했다.
토스증권 '주식모으기' 5개월만 10만 명 돌파…“주식도 적금처럼” - 이투데이 서비스 이용자가 반년 만에 10만 명을 넘어섰다.(제공=토스증권)
토스증권은 지난 3월부터 시작한 '주식 모으기' 서비스가 반년 만에 누적 이용자수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주식 모으기'는 적금과 적립식 펀드처럼 주기적으로 주식을 사모으는 서비스다.
'주식 모으기'5개월만 10만 명 돌파…“주식도 적금처럼” - 이투데이 는 토스증권 첫 화면 설정 메뉴나 개별 종목 설정 메뉴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국내, 해외 종목 모두 투자 가능하며 투자 주기는 투자자가 매일, 매주, 매월 등 원하는 단위로 설정할 수 있다.
지정한 시기에 현재가보다 3% 높은 가격으로 자동 주문되고, 해당 가격보다 낮은 금액 중 가장 유리한 5개월만 10만 명 돌파…“주식도 적금처럼” - 이투데이 가격으로 체결되는 방식이다.
특히, 해외주식의 경우, 실시간 소수점 거래로 5개월만 10만 명 돌파…“주식도 적금처럼” - 이투데이 1000 원 단위부터 투자할 수 있다. 투자 종목은 8월 현재 3578개로 업계 최다 수준이다.
올 3월 첫 선을 보인 이후, 토스증권 '주식 모으기' 인기 상위 5개 종목은 테슬라, 애플, 스타벅스, 삼성전자, 코카콜라 순으로 나타났다. 이들 종목은 한 주당 가격이 비싸거나, 각 업종을 대표하는 종목이다.
연령별로는 20대부터 50대까지 투자비중이 고르게 나타났다. 20대(27.3%), 30대(25.5개월만 10만 명 돌파…“주식도 적금처럼” - 이투데이 9%), 40대(27.7%), 50대 이상(19.1%)로 큰 차이가 없었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 적립식 형태의 5개월만 10만 명 돌파…“주식도 적금처럼” - 이투데이 주식 모으기는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고, 주가 조정기에 주식 매입단가를 낮출 수 있는 효과도 있다"며 "특히, 우량주에 장기투자하거나 안정적인 주식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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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처럼 주식 적립” 토스증권 ‘주식 모으기’ 10만명 돌파
인기 상위권 종목은 테슬라, 애플, 스타벅스 순
토스증권은 지난 3월 개시한 ‘주식 모으기’ 서비스가 누적 이용자 수 10만명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주식 모으기’는 적금과 적립식 펀드처럼 주식을 주기적으로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국내, 해외 종목 모두 투자 가능하며 5개월만 10만 명 돌파…“주식도 적금처럼” - 이투데이 투자 주기는 매일, 매주, 매월 원하는 시기로 정할 수 있다.
가령 삼성전자 주식을 매주 월요일 오후 3시에 매수하겠다고 등록하면, 지정한 시기에 현재가보다 3% 높은 가격으로 자동으로 주문된다. 이때 5개월만 10만 명 돌파…“주식도 적금처럼” - 이투데이 해당 가격보다 낮은 금액 중 가장 유리한 가격으로 주문이 체결된다.
해외주식의 경우 실시간 소수점 거래로 1000원 단위부터 투자가 가능하다. 현재 주식 모으기로 투자할 수 있는 종목은 3578개다. 가장 인기가 많은 종목은 테슬라였으며 애플, 스타벅스, 삼성전자, 코카콜라 순으로 뒤를 이었다.
주식 모으기는 토스증권 첫 화면 설정 메뉴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개별 종목 설정 메뉴에서도 접속할 수 있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 적립식 형태의 주식 모으기는 소액 투자가 가능하고, 주가 조정기에 주식 매입 단가를 낮출 수 있는 효과도 있다”며 “우량주에 장기 투자하거나 안정적인 주식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고 말했다.
허지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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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 토스증권(대표 오창훈)이 지난 3월부터 시작한 ‘주식 모으기’ 서비스가 누적 이용자 수 10만명을 돌파했다./사진=토스증권
토스증권(대표 오창훈)이 지난 3월부터 시작한 ‘주식 모으기’ 서비스가 누적 이용자 수 1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주식 모으기는 적금이나 적립식 펀드처럼 주기적으로 주식을 사 모을 수 있는 서비스다. 토스증권 첫 화면 설정 메뉴나 개별 종목 설정 메뉴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국내‧해외 종목 모두 투자할 수 있으며, 투자 주기는 매일‧매주‧매월 중 원하는 시기를 정하는 게 가능하다.
지정한 시기에 현재가보다 3% 높은 가격으로 자동 주문되고, 해당 가격보다 낮은 금액 가운데 가장 유리한 가격으로 체결되는 방식이다.
특히, 해외 주식의 경우엔 실시간 소수점 거래로 1000원 단위부터 투자할 수 있다. 투자 종목은 이달 현재 3578개로 업계 최다 수준이다.
올해 3월 첫 선보인 뒤 토스증권 ‘주식 모으기’ 인기 상위 5개 종목은 ▲테슬라(Tesla‧대표 일론 머스크) ▲애플(Apple‧대표 팀 쿡) ▲스타벅스(Starbucks‧대표 케빈 R. 존슨)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닫기 한종희 기사 모아보기 ‧경계현) ▲코카콜라(Coca-cola‧대표 제임스 로버트 B 퀸시) 순으로 집계됐다. 이들 종목은 한 주당 가격이 비싸거나 각 업종을 대표한다는 공통점을 보인다.
해외 종목 비중이 높은 점도 특징이다. 이는 미국 주식에 대한 높은 관심과 실시간 소수점 거래를 제공하는 토스증권만의 특화 서비스로 ‘주식 모으기’에서도 해외 주식 선호도가 뚜렷하다는 특징을 보여준다고 토스증권 측은 설명했다.
연령별로는 20대부터 50대까지 투자 비중이 고르게 나타났다. △20대 27.3% △30대 25.9% △40대 27.7% △50대 이상 19.1%로 큰 차이가 없었다. 인플레이션(Inflation‧물가 상승)에 5개월만 10만 명 돌파…“주식도 적금처럼” - 이투데이 대응하고, 종잣돈을 마련하는데 적립식 투자 수요가 큰 것으로 풀이된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 적립식 형태의 주식 모으기는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데다가 주가 조정기에 주식 매입 단가를 낮출 수 있는 효과가 있다”며 “특히 우량주에 장기 투자하거나 안정적인 주식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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