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31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청와대 복합문화예술공간 프로젝트 첫 행사로 장애예술인 특별전 ‘국민 속으로 어울림 속으로’ 개막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가 함께한 이번 전시에는 발달·지체·청각 등의 장애에도 활발히 작품 활동을 하는 장애예술인들 50명이 참여, 서양화·한국화·문인화·서예·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 59점을 공모를 통해 선정했다. 2022.08.3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스포츠클럽 69개소를 스포츠클럽법에 따른 지정스포츠클럽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스포츠클럽 107개소가 지정을 신청했고 그 중 69개소가 지정됐다. 공익 목적 사업 추진 적합 여부, 인적 자원, 프로그램, 지역사회 협력 기반, 안정적 재정 상태 등이 심사 기준이었다.
지정은 3년간 유효하다. 지정스포츠클럽은 시도 체육회별로 공모 예정인 프로그램 운영 지원 사업에 신청할 수 있다.
지정스포츠클럽은 학교스포츠클럽·학교운동부와의 연계, 종목별 전문 선수 육성, 기초 종목·비인기 종목 육성 등 공익 목적 사업을 수행한다. 지정스포츠클럽은 공공체육시설 사용료를 감면받을 수 있다.
지정스포츠클럽 69개소 중 63개소는 2013년부터 문체부와 대한체육회가 공공스포츠클럽 육성사업을 통해 지원했던 공공스포츠클럽이다.
이와 함께 피아이시(PIC)스케이트클럽, 사회적협동조합 플랜비스포츠, 전북풋볼아카데미, 함성스포츠클럽, 사회적협동조합 드림허브군산에프에스, 거제주니어에프시(FC) 사회적협동조합 등 민간스포츠클럽 6개소가 선정됐다.
경기도에 있는 '사회적협동조합 플랜비스포츠'는 스포츠 분야 대표적인 사회적 협동조합으로서 은퇴 선수의 재사회화 사업, 취약계층 축구교실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전북풋볼아카데미'는 2021년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아 지역 내 유소년 축구 활성화, 취약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 공헌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드림허브군산에프에스'는 국내 최상위 풋살리그인 에프케이(FK)리그에 참여하고 있는 협동조합 풋살 구단이다.
문체부 담당자는 "역량 있는 민간 스포츠 단체들이 지정스포츠클럽으로 지정됨에 따라 지역주민과 체육 취약계층, 기초 종목 육성 등을 위한 지역 내 스포츠 활동 지원 거점이 확대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69개 스포츠클럽 문체부 지정…체육시설 사용료 감면
기사등록 2022/09/01 14:58:25
이 시간 핫 뉴스
'13세 차' 정준♥김유지, 결별설…럽스타 사진 삭제
차준환 "난 모태솔로…김연아 연애 어떻게 아냐"
고명환 "34살에 교통사고로 시한부→올해 10억 목표"
'섭섭한데요' 강태오, 9월 20일 군입대 소식 알려
30대 男 인천공항서 중요부위 자해…봉합수술 중
세상에 이런 일이
선문대 선배학생, 한밤 중에 후배 집합시켜 '얼차려' 영상 확산 논란
잠잔다 꾸짓자 교사 흉기로 찌른 고교생, 징역 장기 5년
'군대 지옥으로' 만든 20대 집유…후임병 상습 폭행·강제추행
'마약 커피' 먹여 내기골프로 수천만원 뜯은 4명 기소
청년들 유혹, 허위 전세계약서 작성 뒤 전세자금 가로챈 일당 검거
"이은해, 남편 신용카드로 한달 택시비만 200만원 썼다"
기사등록 2022/09/01 22:55:43
최종수정 2022/09/01 22:57:17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계곡 살인사건' 피고인 이은해(31)씨가 피해자인 윤모(사망 당시 39세)씨의 신용카드로 한달 택시비만 200만원을 써서 윤씨가 힘들어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재판이 막바지를 향해 가는 가운데 이씨가 윤씨에게 저지른 만행은 까도 까도 끝이 없이 나오고 있다.
1일 인천지법 형사15부(재판장 이규훈)는 살인 및 살인미수,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미수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이은해씨와 공범인 내연남 조현수(30)씨의 13차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검찰은 피해자 윤씨가 유일하게 자신의 힘든 상황을 모두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진 윤씨의 고등학교 친구 A씨를 증인으로 불러 신문했다.
A씨는 지난 23일 열린 10차 공판에서 다른 증인을 통해 '미국에 있는 윤씨의 친구'이자 '2000만원을 줄 테니 이은해와 헤어질 것'을 윤씨에게 제안한 인물로 알려졌다. A씨는 이날 증인신문을 위해 미국에서 직접 비행기를 타고 귀국했다.
A씨는 "이은해가 윤씨의 신용카드로 한달 택시비만 200만원을 결제했다"며 "카드 대금 문제로 윤씨가 힘들어했다"고 진술했다.
그러면서 "결국 윤씨가 자신의 아반떼 승용차를 이씨에게 이용하도록 했다"며 "그나마 택시비가 절감됐다고 하더라"고 회상했다.
반대신문 과정에서 피고인 측 변호인마저 의아하다는 듯이 "200만원의 카드 대금을 다 교통비로만 쓴 것이 맞느냐"고 되물었고, A씨는 "맞다"고 답했다.
아울러 A씨는 "윤씨의 장인(이은해씨 부친)에게 빚이 있었는데 윤씨가 그 채무를 변제해줬다"면서 "윤씨는 장인어른을 '쓰레기'라고 표현했는데 이유는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윤씨는 결혼 이후 뒤늦게 이은해에게 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면서 "그런데도 윤씨가 혼인관계를 유지한 이유는 이은해를 많이 좋아했고, 결혼하면 이씨가 변할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진술했다.
이 밖에도 A씨는 "윤씨가 경제적으로 힘들어 이은해에게 빌려줄 돈이 없자 이씨의 지인을 통해 소개받은 '마담'으로부터 1000만원의 사채를 빌렸다"면서 "사채 이자만 하루 100만원이라더라"고 폭로했다.
그러자 피고인 측 변호인은 또 의아해하며 "원금 1000만원에 하루 이자 100만원은 말이 안 된다"고 의문을 제기했으나, A씨는 "말이 안 되지만 윤씨가 그렇게 이야기했다"고 반박했다.
마지막으로 검찰은 A씨에게 "피해자가 사망하기 10일 전, 2000만원을 줄 테니 이씨와 헤어지라 말한 것이 사실인지" 물었다.
이에 A씨는 "윤씨가 너무 힘들어했고, 그 상황을 제가 잘 알고 있었기에 이씨와 헤어질 생각이 있으면 조금이나마 돕겠다고 했다"면서 "피해자가 먼저 돈을 빌려달라 한 것도 아니고, 이씨와 헤어지면 힘든 상황이 조금 편해지도록 제가 먼저 돕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씨와 조씨의 다음 공판은 22일 오전 10시에 같은 법정에서 열릴 예정이다.
[인천=뉴시스] 이영환 기자 = '계곡살인' 사건의 피의자 이은해(왼쪽)·조현수씨가 19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2022.04.19. [email protected]
이씨 등은 지난 2019년 6월30일 오후 8시24분 경기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수영을 못하는 이씨의 남편 윤모씨에게 다이빙을 강요해 물에 빠져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 피고인은 앞서 2019년 2월 강원 양양군 펜션에서 윤씨에게 독이 든 복어 정소와 피 등을 섞은 음식을 먹이거나, 3개월 후인 같은 해 5월 경기 용인시 소재의 한 낚시터에 윤씨를 빠뜨려 살해하려 한 혐의 등도 받고 있다.
검찰은 이들이 보험금 8억원을 노리고 범행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이씨와 조씨는 검찰의 2차 조사를 앞둔 지난해 12월14일께 잠적한 뒤 4개월 만인 지난 4월16일 경기 고양시 덕양구 3호선 삼송역 인근 오피스텔에서 경찰에 검거됐다.
2011년 1월 대학로에 조금은 색이 다른 연극 한편이 공연됐다. 13년간 공연해 온 클럽이 폐업을 하게 되면서 졸지에 은퇴를 하게 된 ‘데스메탈 밴드’가 어쩔 수 없이 휘트니스의 홍보를 도우며 에어로빅 체조대회에게까지 나가게 된다는 내용을 다룬 연극 다. 성공과는 69개 스포츠클럽 문체부 지정…체육시설 사용료 감면 거리가 먼 30대 중반 청년들의 고군분투와 성장통을 ‘데스메탈’이라는 강렬한 음악과 ‘에어로빅’이라는 스포츠의 철저한 대비를 통해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받았던 작품이다. 그리고 다시 2013년, ‘에어로빅’ 하던 보이에 이어 ‘헤비메탈’을 배우는 걸들이 등장했다. 극단 명작옥수수밭 최원종 작가의 다. ‘보이’들이 쉬이 접근하기 힘든 에어로빅에 남자들을 등장시켰던 것처럼 ‘걸’들이 쉬이 연상되지 않는 강렬한 헤비메탈에 여인들을 모았다. 그것도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의 평범한 회사원들이다. 각자의 삶의 형편대로 누구보다 열심히 살고 있던 네 명의 여인들이 회사에서 잘리지 않기 위해 사투를 걸고 배우는 ‘헤비메탈 입문기’를 다룬 는 유쾌하고 강렬한 음악 속에 감춰진 3~40대 청년들의 가슴시린 삶의 이면을 잔잔하게 들여다보게 한다.
연극 는 2013 공연예술 창작산실 지원사업(구 창작팩토리) 우수작품 제작지원작으로 선정된 작품으로 회사의 인원감축을 피하려는 30대 후반의 여자 네 명이 사장님의 환심을 사기 위해 ‘헤비메탈’을 배운다는 내용을 중심으로 한 휴먼드라마다. 작가이자 연출인 최원종의 노련한 극 구조 속에 ‘정리해고’라는 사회적 문제를 담은 이 작품은 2013년 대한민국의 현실을 유쾌하면서도 진지하게 성찰하고 있다.
네 여인이 만들어가는 유쾌한 ‘헤비메탈’ 입문기
서른아홉 살의 주영, 은주, 정민은 중소기업 식품개발부에서 함께 일하는 동료이자 16년 지기 친구들이다. 그들 셋은 대학졸업 후 입사해 회사와 동고동락한 장기근속 근무자들로, 8년 지기 막내 동료인 부진까지 여사원 사총사를 이룬다. 임신 7개월째인 주영은 백수남편을 대신해 돈을 벌어야 하는 가장이고, 은주는 호주로 유학 떠난 남편과 아들의 학비를 대야 하는 기러기엄마다. 미혼에 69개 스포츠클럽 문체부 지정…체육시설 사용료 감면 싱글인 정민은 오매불망 딸의 결혼을 학수고대하고 있는 엄마와 단둘이 사는 외동딸로, 엄마를 먼저 시집보내고 자신도 결혼하겠다는 계획 아래 돈을 모으고 있다. 부진은 그 동안 자신의 이름처럼 흘러왔던 부진한 인생을 만회하려 노력하는 중이다.
소박하지만 나름의 인생 목표를 위해 열심히 달려온 그들은 청천병력 같은 소식을 접하게 되는데, 바로 자신들이 회사의 경영부진에 의한 인원감축 대상이 되었다는 것이다. 회사에서 잘리지 않으려고 애쓰는 네 사람. 자신들의 유일한 라인이었던 차부장의 귀띔으로 새로 부임해오는 사장님이 헤비메탈 광팬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죽기 살기로 헤비메탈을 배우기로 마음먹는다. ‘승범웅기 음악학원’을 찾은 그들 넷은 전직 기타리스트 웅기와 드러머 승범을 따라 험난하고도 고달픈 헤비메탈 입문과정의 첫걸음을 떼기 시작한다.
웃음으로 더 애잔해진 우리시대의 이야기
는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모든 3~40대 직장인들을 위한 유쾌하고도 가슴 찡한 휴먼드라마이다. 연극은 사회문화, 경제적 혼란기에서 고군분투하며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지금의 30대 후반 직장인들의 사회적 현실을 여과 없이 드러낸다. 대학 졸업 즈음에 외환위기를 맞았고, 겨우 취직을 하자마자 여기저기서 금융위기가 터지고, 기업들은 구조조정을 감행하고 비정규직을 늘리고 있는 틈에서 살아남아야 했던 현실, 이러한 연극의 사회적 배경은 작가이자 연출가인 최원종이 실제로 경험했던 현실이기에 그 어떤 허구적 상상력보다 구체적으로 그려지고 있는지도 모른다. 연극은 그렇게 꿈을 포기하자니 아직 젊은 것 같고, 새로운 꿈을 꾸자니 너무 늦은 나이 같은 오늘날의 30대를 강렬하고 유쾌한 헤비메탈 음악 속에서 만나게 하고 있다. 연극으로 만나는 음악 ‘헤비메탈’ 역시 특별한 경험이다. 헤비메탈은 일부 마니아들만의 전유물로 인식될 만큼 독특한 장르적 속성 때문에 쉽게 접하거나 다가서기 어렵다. 우연히 접한다 해도 친해지는 데 많은 시간이 필요한 음악이지만 동시에 한번 빠져들면 쉽게 헤어 나오지 못할 만큼 중독성 강하다. 연극은 ‘헤비메탈’에 도전하게 된 아줌마 회사원들을 통해, 헤비메탈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헤비메탈 음악이 가지고 있는 ‘자유로움’에 대해서 배워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국회도서관 서비스 이용에 대한 안내를 해드립니다.
자료 카테고리
검색결과제한
- 국회도서관[서울 본관] (1)
원문아이콘이 없는 자료는 국회도서관에 방문하여 책자로만 이용이 가능합니다.
1. 상호저축은행의 설립 및 정착(광복이후~1979년) 30
1) 정부 주도 경제개발 30
나. 저축은행의 출범 및 정착 36
1) 저축은행 출범 이전 서민금융 현황 36
2) 사금융양성화 3법 제정 39
3) 상호신용금고 인가 및 정비 41
4) 상호신용금고법 개정 및 선별 육성 45
다. 초창기 상호신용금고 경영실태 49
3) 조직 및 인력 정비 53
2. 상호신용금고의 성장(1979~1996년) 57
1) 3低현상에 따른 경제 급성장 57
나. 상호신용금고 활성화 61
1) 차입금 및 수신한도 확대(’79~’83년) 61
2) 취급상품 확대 허용(’80년대) 67
3) 업무영역 확대(’90년대) 71
다. 상호신용금고의 경영 72
라. 활성화 정책 이후 구조조정 77
1) 상호신용금고 부실 사태 77
3. 외환위기 이후 건전성 악화(1997~2004) 82
1) IMF외환위기 발생 82
3) 구조조정 촉진을 위한 관련제도 정비 87
4) 서민금융시장의 경쟁 격화 88
나. 저축은행 영업 활성화 정책 92
1) 소액신용대출 확대 유도 (’01.8.17시행) 92
2) 명칭변경(상호신용금고→상호저축은행)(’02.3.1시행) 93
3) 점포설치 자율화 (’03.3월 시행) 94
1) 재무 건전성 악화 및 대규모 구조조정 96
2) 소액신용대출 확대 및 부실화 99
4.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부실 심화(2005~현재) 52
1) 저금리 기조 지속 106
2) 글로벌 금융위기 발생 106
3) 부동산 시장 및 건설경기 침체 108
나. 저축은행 경쟁력 강화를 위한 규제 완화 111
1) 저축은행간 인수 허용 (’05.12.29시행) 111
2) 우량저축은행(8·8클럽) 신용공여한도 완화 (’06.8.31 시행) 114
다. 저축은행 건전성 규제 강화 116
1) PF대출에 대한 건전성 규제 강화 116
2) PF사업장 실태 전수조사 실시 117
3) 저축은행 건전경영 유도 대책 121
4) 저축은행에 대한 공동검사 확대 123
1) 부동산관련 대출 급증 125
2) 대형화 및 계열화 진전 127
3)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건전성 악화 130
4) 2011년 16개 저축은행 영업정지 133
5) 2012년 상반기 4개 저축은행 영업정지 133
Ⅲ. 상호저축은행 부실의 원인 분석 135
1. 영업환경 변화 및 산업의 구조적 특징 137
1) 1972년~외환위기 이전 138
2) 외환위기~가계신용위기 이전 139
3) 가계신용위기 이후~글로벌 금융위기 이전 142
4)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44
나. 저축은행산업의 구조적·내재적 요인 145
1) 높은 신용리스크와 취약한 위험관리 145
2) 자금조달 및 자금운용구조의 한계 149
3) 고위험 투자의 확대와 리스크 편중 151
4) 저축은행산업의 대형화 및 계열화 154
5) 지배구조의 취약성 157
2. 상호저축은행 관련 정책 160
가. 은행의 여신금지업종에 대한 폐지 (1998.1.26.) 160
2) 주요 추진 경과 및 조치내용 160
3) 조치결과 영향 및 부작용 161
나. 예금보호한도 상향 조정 (2000.10.31.) 166
2) 주요 추진 경과 및 조치내용 167
3) 조치결과 영향 및 부작용 168
다. 저축은행 명칭 변경 (2001.3.28.) 178
4) 조치결과 영향 및 부작용 181
라. 소액대출 활성화 조치 (2001.7.19.) 187
4) 조치결과 영향 및 부작용 189
마. 저축은행 계열화 허용 (2005.12.23.) 196
2) 주요 추진 경과 및 조치 내용 196
3) 조치결과 영향 및 부작용 196
바. 8·8클럽 여신한도 완화 (2006.8.25.) 206
4) 조치결과 영향 및 부작용 207
아. 정부의 정책 대응 (2006년 이후) 212
1) PF대출 관련 제도 개선 212
2) 경영 건전성 제고 및 자본확충 유도 237
3) 소유·경영 지배구조 개선 247
자. 시장자율 M&A (2008.9.30.) 260
4) 조치결과 영향 및 부작용 263
차. 부실PF캠코 매각 281
1) 1차 저축은행 PF대출 사업장 실태조사 결과 281
2) 1차, 2차 캠코의 저축은행 PF채권 매입(2009.3월) 282
3) 2차 전수조사 및 3차 매입(2010.4~6월) 286
4) 3차 전수조사 및 4차 매입(2011.4~6월) 289
3. 감독·검사상의 문제점 293
4. 저축은행 대주주 및 경영진의 모럴 해저드 317
가. 3대 게이트 사건 : 2000년~2001년의 상호신용금고 대주주·경영진의 모럴해저드의 대표적 사례 317
1) 정현준 게이트 -동방상호신용금고 불법대출 317
2) 진승현 게이트 -열린상호신용금고 불법대출 319
3) 이용호 게이트 -대양상호신용금고 불법대출 320
나. 2011년 상반기 구조조정 과정에서 드러난 저축은행 대주주 및 경영진의 모럴해저드 사례 322
1) 부산저축은행의 불법행위 사례 322
2) 보해저축은행의 불법행위 사례 332
3) 삼화저축은행의 불법행위 사례 338
4) 도민저축은행의 불법 대출 사례 340
다. 2011년 하반기 일괄 경영진단과정에서 드러난 저축은행 대주주·경영진의 모럴해저드 사례 342
1) A저축은행의 개별차주 신용공여 한도 초과 343
2) B저축은행의 개별차주 신용공여 한도 초과 343
3) C저축은행의 개별차주 신용공여 한도 초과 344
4) D저축은행의 대주주 등에 대한 신용공여 345
5) E저축은행의 대주주에 대한 신용 공여 345
6) F저축은행의 대주주에 대한 재산상의 이익제공 346
7) G저축은행의 불법행위 유형 347
8) H저축은행의 불법행위 유형 348
1. 구조조정 촉진을 위한 관련제도 정비 351
가. 적기시정조치 도입(’98.6) 351
나. 최소비용원칙 도입(’00.12) 355
다. 저축은행 정리주체 변경(’05.2) 358
라. 자체 정상화와 제3자 계약이전 병행 추진 362
2. 부실금융기관 정리방식 및 절차 365
5) 정리금융기관을 통한 정리 367
나. 부실저축은행 정리 절차 370
3. 외환위기 이후 구조조정 371
가. 1차 구조조정(’97.11~’00.8) 371
나. 2차 구조조정(’00.9~’02.12) 373
다. 상시구조조정 체제 전환(’03~’07) 377
4.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구조조정(’08~현재) 378
가. 자율적 M&A 등 연착륙 지원 378
1) 자율적 M&A 인센티브 부여 378
2) 자산관리공사를 통한 부실PF채권 매입 380
3) 국제회계기준 적용 5년 유예 381
1) 구조조정 재원 마련 383
2) 일괄 경영진단 실시 385
3) 부실저축은행 정리 389
4) 예금자 불편 및 피해 최소화 노력 395
5. 부실저축은행에 대한 책임추궁 401
가. 부실책임추궁 체계 401
6. 부실저축은행 정리 현황 407
1. 제도: 일본 및 미국 563
가. 일본 : 제2지방은행 563
1) 제2지방은행의 위상 563
2) 제2지방은행의 감독제도 569
4) 자금 조달 및 운용 610
2. 해외 저축은행 부실사례 619
나. 영국 Northern Rock의 파산 620
1) Northern Rock의 성장 620
2) Northern Rock부실화의 원인 621
3) Northern Rock에 대한 뱅크런의 전개 624
4) Northern Rock에 대한 뱅크런의 특징과 시사점 625
다. 미국 Washington Mutual의 파산 629
1) Washington Mutual파산의 개요 629
2) Washington Mutual의 발전 629
3) 서브프라임 위기와 Washington Mutual의 부실화 632
4) 선택권 부과 변동금리대출(Option ARM)과 WMI부실화 637
5) WMI부실의 시사점 638
라. 스페인 저축은행 위기 639
2) 스페인 저축은행 위기 643
3) 저축은행 위기 수습을 위한 노력 647
3) 위기 초기 정책 대응 실패와 문제 확산 653
바. 해외 저축은행 부실 사례의 시사점 657
가. 건전성 규제 강화 661
2) 저축은행 자산운용 규제 663
3) 건전성 기준 보완 664
다. 지배구조 개선과 경영투명성 제고 666
1) 대주주 불법행위에 대한 제재 강화 666
5) 회계 투명성 제고 669
6) 윤리경영 및 자율규제기능 강화 669
7) 임직원 결격요건 강화 669
라. 위험관리 역량 강화 670
마. 저축은행의 영업기반 확충 및 경쟁력 제고 672
2) 서민금융 공급 기능 확대 673
5) 중앙회의 위상 및 역할 강화 675
[참고 1] 2000.4. 발표 ‘상호신용금고 발전방안’ 680
[참고 2] 2000.10. ‘상호신용금고 구조조정 상황’보도자료 686
[참고 3] 2000.12. 상호신용금고법 개정안 검토보고 694
[참고 4] 2001.7. 서민금융 활성화 방안 710
[참고 5] 2001.「상호신용금고업 감독규정」시행세칙 개정안 주요내용 725
[참고 6] 2004.3. ‘상호저축은행 주식취득 승인제 운영기준 마련 등’ 보도자료 753
[참고 7] 2006.8. 상호저축은행업 감독규정 및 시행세칙 개정안 765
[참고 8] 2006.4. ‘상호저축은행 최근 동향 및 향후 감독정책’ 보도자료 768
[참고 9] 2010.3.1.「부동산 PF대출 및 PF ABCP 건전성 제고 방안 마련,추진」보도자료 778
[참고 10] 2010.6.25 ‘저축은행 PF대출 문제에 대한 대책 및 감독강화 방안 마련’ 및 ‘상호저축은행의 PF대출 리스크관리 모범규준 시행’보도자료 784
[참고 11] 2010.9. ‘저축은행법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보도자료 818
[참고 12] 2010.7.29. 상호저축은행 사외이사 모범규준 829
[참고 13] 2008.8. 상호저축은행 제도개선안 보도자료 851
[참고 14] 2008.9. 상호저축은행업감독규정 개정안 856
[참고 15] 2008.12.「저축은행 PF대출 대책 추진방향」보도자료 869
[참고 16] 2011.3.17 감사원 보도자료 「서민금융 지원시스템 운영 및 감독실태」중 주요 내용 880
[참고 17] 2011.9.2. ‘국무총리실 관계부처 합동으 로 금융감독 혁신 방안 마련’ 및 ‘금융감독 혁신방안’ 보도자료 894
외환 클럽 99
(~2022-09-06 23:59:00 종료)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발언에 코스피가 전거래일 대비 2.2% 하락한 2426.89에 마감한 2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802.45)보다 22.56포인트(2.81%) 하락한 779.89에 거래를 종료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331.3원)보다 19.1원 오른 1350.4원에 마감했다. 2022.08.2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원·달러 환율이 잭슨홀 미팅 쇼크에서 벗어나 숨고르기에 나서면서 소폭 하락한 1340원대에 개장했다.
3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32분 현재 전 거래일(1350.4원) 보다 2.8원 내린 1347.6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4.4원 내린 1346.0원에 개장했다. 전날 환율은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매파적 발언으로 하루 새 19.1원이나 급등하면서 1350원을 돌파했다.
달러화는 소폭 하락했다. 29일(현지시간)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DXY)는 0.01% 내린 108.735에 거래됐다. 반면 유로화는 강세를 보이면서 1달러=1유로인 '패리티' 수준을 다시 회복했다.
투자자들은 유럽중앙은행(ECB)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에 주목했다.
이자벨 슈나벨 유럽중앙은행 이사는 "경기가 침체 국면에 진입하더라도 정상화의 길을 계속 가는 것 외에는 다른 선택이 없다"며 "각국 중앙은행이 성장률 하락을 우려해 물가와의 써움을 조기에 포기할 것이라고 예상한다면 훨씬 더 급격한 조정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로 인해 '지난달 빅스텝'(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에 나선 유럽이 다음달 열리는 통화정책 회의에서 '자이언트 스텝'을 단행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다.
유럽중앙은행의 에너지 시장개입 소식도 달러 약세로 이끌었다. 폰 데어라이엔 ECB 집행위원장은 "가스 요금과 전기요금 분리 등 구조적 개혁을 통해 전기가격 급등을 저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로베르트 하벡 독일 경제장관도 "가스 투기적 수요 진정시 가격 안정을 기대한다"고 발언해 유럽 가스 공급 우려가 완화됐다.
반면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의 금리인상 기조가 지속되고 있어, 달러화 강세는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29일(현지시간) 미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69개 스포츠클럽 문체부 지정…체육시설 사용료 감면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미 연준이 9월 FOMC에서 0.75%포인트 금리 인상 가능성이 70.5%로 나타나는 등 70%를 넘어섰다. 전날 61.0%와 비교해 큰 폭 높아진 것이다.
미 증시는 3대지수 모두 하락했다. 2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 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84.41 포인트(0.57%) 내려간 3만2098.99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대비 27.05 포인트(0.67%) 하락한 4030.61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24.04 포인트(1.02%) 떨어진 1만2017.67로 장을 닫았다.
같은 날 뉴욕채권시장에서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장대비 0.91% 오른 3.099를 기록했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전장보다 0.54% 내린 3.4191%를 기록했다.
김승혁 NH선물 연구원은 "오늘 환율은 유로화가 패리티 수준을 복귀하고 달러 강세가 진정도면서 전날 상승폭 일부를 되돌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유럽지역 에너지 구조개혁과 매파적 ECB에 따른 유로화 반등으로 1350원 상향 돌파를 점치던 베팅 포지션이 약화됐다"고 말했다.
0 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