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 투자의향 조사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2월 12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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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통상자원부와 우리원은 '2020년 3월1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기업은행, 신한은행과 중소·중견기업의 R&D 활동에 투자하는 '기술혁신 전문펀드(TIF; Technology Innovation Fund)'를 조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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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투자자, 금융상품 중 주식 가장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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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는 자본시장연구원과 공동으로 작년 7월 금융투자 상품에 투자하는 전국 7대 도시 개인 투자자 2천399명을 대상으로 '개인의 금융투자 실태 분석'을 위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응답자들이 투자 비중을 늘릴 의향이 있는 금융상품으로 주식(21.8%)을 가장 많이 꼽았다고 18일 밝혔다.

다음으로 응답자가 선호한 금융상품은 주식형 펀드(14.0%), 정기예금(9.8%), 채권형 펀드(7.8%), 해외펀드(6.8%), 주가연계증권(ELS)· 파생결합증권(DLS)(5.3%), 부동산펀드(3.3%) 등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4년 전 2012년 조사 당시 정기예금(53.2%), 주식(26.4%), 주식형펀드(20.7%), 채권형 펀드(8.7%), 해외펀드(4.5%) 등 응답 결과와 비교하면 정기예금 선호도는 크게 낮아졌지만, 주식형 펀드와 해외펀드 등 다양한 금융투자상품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졌다.

그러나 이들 개인 투자자가 주식과 펀드 투자에서 기대하는 목표 수익률은 갈수록 낮아졌다.

주식 투자의 연간 목표 수익률은 2007년 30.9%, 2009년 26.9%, 2012년 18.3%, 이번 조사 9.0% 등으로 떨어졌다.

2012년 16.4%로 나타난 펀드 투자의 연간 기대 수익률도 이번 조사에선 7.1%에 불과했다.

설문 대상 개인의 금융자산 보유 비중을 보면 전반적으로 예·적금 투자 비중이 전체의 투자자 투자의향 조사 44.3%에 달했지만, 소득 수준이 높을수록 예금성자산보다 주식 등 투자성 자산 보유 비중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연 소득 3천만원 미만의 개인은 예금성자산 보유 비중이 57.0%로 투자성 자산 34.6%보다 높았다.

반면 연 소득 2억원 이상의 고소득자는 투자성 금융자산 비중이 50.4%로 예금성자산(40.0%)보다 높았다.

또 거래 금융회사를 은행에서 증권사로 갈아탈 생각이 있다고 답한 개인은 전체 응답자의 60%에 달했다.

증권사에서 은행으로 변경할 의향이 있는 응답자는 5.7%에 그쳤다.

특히 금융회사에 대한 만족도를 결정하는 요인은 '직원의 전문성'(94.2%), '직원의 친절성'(88.9%), '금융회사의 평판·브랜드'(82.6%) 등 순으로 나타났다.

은행과 증권사를 모두 이용하는 고객의 경우 은행과 증권사에 대한 신뢰도는 각각 80.0%, 74.9%로 비슷했다.

하지만 만족도는 증권사가 80.3%로 은행 75.2%보다 높았다.

응답자의 19.8%는 투자자문 또는 자산관리 서비스를 받고 있다고 답했다.

응답자가 희망하는 자산관리 서비스는 '투자종목·금융투자상품 추천'(48.5%)'과 '맞춤형 투자설계'(41.5%)가 가장 많이 꼽혔다.

응답자의 두 명 중 한 명(52.7%)은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이용할 의향이 있다고 했다.

이어 만능 재테크 계좌인 종합자산관리계좌(ISA) 제도는 '세제혜택 확대'(49.9%)와 '중도 인출 허용'(44.1%) 등 개선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정수섭 금융투자협회 기획조사실장은 "투자자들이 주식과 주식형 펀드를 선호하는 것은 저금리 속에 정기예금보다 적정 수익률을 올릴 것으로 보기 때문"이라며 "더구나 투자자들 사이에선 주식이나 주식형 펀드를 투기의 대상이 아닌 건전한 투자수단으로 여기는 인식이 자리 잡아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개인투자자들, 예금보다 주식 투자하겠다"

(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저금리 시대가 지속되며 은행 예금의 매력이 투자자 투자의향 조사 떨어지고 있다. 1년짜리 정기예금 금리가 1%대를 보이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상황 때문인지 개인 투자자들은 돈이 있다면 은행 예금보다는 주식에 투자하길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제는 안전정보다는 수익률을 좇는 경향이 더 커지는 것으로 보인다. 안정성보다 수익률을 더 중요하게 여긴다는 뜻이다.

금융투자협회와 자본시장연구원가 18일 내놓은 '개인의 금융투자 실태 분석' 보고서를 보면 우리나라 개인 투자자는 4년 전보다 수익성을 추구하면서 위험도가 높은 상품을 선호하는 쪽으로 성향이 바뀐 것으로 분석된다.

개인 투자자들이 현재 보유한 금융 자산 보유 비중은 예금·적금·저축성보험 등 예금성 자산이 44.3%에 달한다. 이에 비해 주식과 펀드는 19.0%, 16.4%에 불과하다.

그러나 이번 설문(복수응답)에서 투자자들은 앞으로 보유 비중을 높일 의향이 있는 금융 자산으로 주식(21.8%)을 가장 많이 지목했다. 주식형 펀드(14.0%)는 그다음이었다.

안정적인 투자자 투자의향 조사 상품인 '정기예금'(9.8%,)과 '채권형 펀드'(7.8%)는 순위가 밀렸다. 이는 2012년 조사에서 예·적금(53.2%)이 최선호 상품으로 꼽힌 것과 대조적이다.

실제 개인은 금융 상품을 고를 때 수익성(53.3%)을 안정성(46.7%)보다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선호하는 투자 지역도 중국·홍콩 35.5%, 베트남 21.8%, 인도 15.9% 등 국가가 북미 8.1%, 일본 3.6%, 서유럽 3.0% 등 안정적인 선진국보다 높은 순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장기 저금리와 부진한 증시 탓에 연간 수익으로 적정하다고 생각하는 기대 수익률은 주식 8.96%, 펀드 7.12%로 과거보다 낮았다.

이들 개인 투자자는 금융 상품 투자 목적(복수응답)으로 '장기적인 자금운용'(54.7%)을 최우선으로 꼽았고 '단기 수익실현'(37.0%)이나 '결혼·주택 구매 등 특별한 목적을 위한 목돈 마련'(26.7%)은 후순위다.

개인 투자자는 금융 상품을 살 때 '직원·설계사 방문'(27.4%)이나 '온라인(인터넷)'(22.1%)보다 주로 '금융회사 창구'(82.6%)를 이용한다.

구매 의사결정에 영향을 주는 대상에 대해선 '금융회사 직원의 권유'(67.3%), '지인의 권유'(35.6%), '개인(본인)의 판단'(35.3%) 순으로 응답했다.

금융회사를 결정하는 요인은 '안정성·건전성'(94.3%), '규모'(90.8%), '서비스 질'(89.2%) 등 순이었다. 만족도에는 '직원 전문성'(94.2%), '직원 친절성'(88.9%), '투자자 투자의향 조사 평판·브랜드'(82.6%) 등 순으로 영향을 미친다고 응답했다. 이들은 특히 직원에 대한 만족도의 경우 금융 상품을 잘 설명하는 것(84.8%)이 권유 상품 수익률(57.9%)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금융투자 상품에 가입할 때는 10명 중 7명이 기존 거래 금융회사를 이용하며 그 이유를 금융 자산 전체 관리를 위한 목적(42.7%)이나 본인의 금융 상황을 잘 알고 있기 때문(40.2%)이라고 답했다.

은행에서 증권사로 거래 금융회사를 변경할 의향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 비율이 60%로 증권사에서 은행으로 바꾸겠다는 응답자(5.7%)의 10.5배에 달했다. 증권사를 선호한 개인은 그 이유로 직원의 전문성을 꼽았다.

전체 응답자 중에서 19.8%가 투자자문 또는 자산관리서비스를 받고 있다. 이런 개인 10명 중 7명 이상은 증권사에서 이런 서비스를 받는다고 응답했다.

자문이나 자산관리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개인 5명 중 2명은 서비스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자신이 받고 싶은 자산관리서비스는 '투자종목·금융투자상품 추천'이 48.5%로 가장 많았고, 그다음으로 '맞춤형 투자설계'(41.5%)가 꼽혔다.

투자자들이 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개선 점으로 지목한 건 '세제 혜택 확대'(49.9%)와 '중도 인출 허용'(44.1%)이다. 응답자 두 명 중 한 명은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이용할 의향이 있다고 했다.

정수섭 기획조사실장은 "우리나라 개인 투자자 성향이 저금리와 고령화 등으로 4년 전보다 위험도가 높은 상품을 선호하거나 수익을 추구하는 쪽으로 변화했다"며 "투자자들은 장기적으로 자금을 굴릴 목적에 투자 상품 투자를 늘리려는 욕구가 강해졌다"고 설명했다.

투자자 투자의향 조사

주요사업소개

사용자안내

부처명 산업통상자원부
공고명 기술혁신전문펀드 투자추천 희망기업 수요조사 공고문
공고일 20211020 접수마감일 상세보기참고
공고기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상세보기 https://www.ntis.go.kr/rndgate/eg/un/ra/view.do?roRndUid=1050872

기술혁신전문펀드 투자추천 희망기업 수요조사 공고문

안녕하십니까?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입니다.

  • 산업통상자원부와 우리원은 '2020년 3월1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기업은행, 신한은행과 중소·중견기업의 R&D 활동에 투자하는 '기술혁신 전문펀드(TIF; Technology Innovation Fund)'를 조성하였습니다.

기술혁신전문펀드는 산업부의 R&D 자금을 예치·관리하는 '산업기술자금 전담은행'으로 선정된 기업은행과 신한은행이 각 1,800억, 1,000억을 출자하여 母펀드를 조성하고, 한국성장금융이 母펀드를 운용하며, 민간 투자자의 출자를 더해 약 5000억원 규모의 子펀드를 결성하여 중소·중견기업의 기술혁신(R&D) 활동에 투자하는 방식입니다.

기존의 정책펀드들은 '사업화 활동', '기업 전반적인 활동'에 사용되는 반면 기술혁신전문펀드는 'R&D 활동'에 중점적으로 투자되도록 운용될 예정입니다. 그 간 정부나 공공 주도로 기업을 선정하고, 출연금 형태로 직접 지원하는 R&D 방식에서 벗어나, 순수 민간재원으로 조성된 펀드를 활용하여 '시장'이 혁신기업을 발굴하고, '투자방식'으로 지원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는 펀드입니다.

'21년부터 본격적인 투자활동이 이루어짐에 따라 적극적인 기업의 수요를 발굴하고 투자로 매칭하기 위하여 기술혁신전문펀드 IR행사 참여를 목적으로 하는 수요조사를 실시코자 하오니 관심 있는 중소·중견기업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본 수요조사에 참여하는 기업들에게는 소정의 선별 절차를 거쳐 40개 기업 내외을 펀드운용사에게 추천할 예정이며, 가급적 투자를 유치하실 수 있도록 1차로 선별된 40개 기업 내외에 대해 IR 준비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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