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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교직원공제회

[서울=뉴시스] 류병화 기자 = 신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취임한 가운데 국민연금 기금운용 관련 지배구조 개편이 급물살을 탈 수 있을지 주목된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 대표소송 관련 2기 소위원회는 지난달 25일 한 차례 회의를 한 뒤 새로운 회의일을 잡지 않았다.

사용자 측이 법률자문을 새로 받아보겠다는 입장을 피력함에 따라 사용자 측 법률자문 결과가 나올 때까지 논의를 잠정 중단할 전망이다.

앞서 국민연금 대표소송안의 적법성을 따지기 위한 법률자문을 맡은 법무법인(로펌) 3곳은 모두 '적법하다'는 의견을 보건복지부에 회신했다.

이에 따라 대표소송안을 논의하는 소위원회가 다시 가동돼 지난달 첫 회의를 열었다. 당초 해당 회의를 통해 도출한 합의안을 다시 기금위에 상정해 판단을 구하려 했으나 밀리게 될 전망이다.

오는 23일 예정된 기금위 회의에 법률자문 결과를 담아 안건을 중간 보고할 순 있으나 이를 통해 대표소송 일원화 방안이 확정되긴 어려울 것으로 한국 투자 공사 보인다.

아울러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취임에 따라 기금위 등 국민연금 기금운용 관련 지배구조 개선 작업이 속도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대표소송 일원화 방안을 포함해 국민연금 기금운용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키우기 위해 기금운용 지배구조를 손질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김태현 이사장은 취임 5일 만인 전일 국민연금공단에서 근무에 돌입했다. 그는 지난 1일 임명됐지만 노동조합의 반대 시위로 출근하지 못해왔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김 신임 이사장이 임명된 것을 두고 '특명'을 받고 온 것 아니냔 해석이 나오는 중이다. 그가 재정경제부(현 기획재정부) 관료 출신이라는 점 등으로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공사화 방안을 추진할 수 있다는 시각이다.

금융투자업계 안팎에서는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투자공사(KIC)처럼 공사화하는 방안이 거론돼 왔다.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가 인사와 운영을 법인 내부에서 독립적으로 실시하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박근혜 정부 때 한 차례 추진됐으나 무산된 바 있다.

아울러 기금운용 최고의사결정기구인 기금운용위원회(기금위)를 전문가 위주인 한국은행의 '금융통화위원회' 모델로 변경하는 방안도 거론된다.

기금본부 공사화만큼 '지배구조 대수술'은 아니지만 위원들을 모두 전문가들로 구성해 기금운용 전문성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으로 언급되고 있는 중이다.

기금위는 근로자, 사용자, 지역가입자 단체들이 추천한 인사들로 구성된다. 기금운용 이력과 무관한 인사들이 들어와 전문성 부족 지적이 꾸준히 제기됐다.

한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국민연금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높이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을 것"이라며 "연금개혁이라는 큰 그림에서 중요하게 다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 투자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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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준 기자
    • 승인 2022.09.0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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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투자증권이 유럽발 악재로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훼손됨에 따라 주식시장에서 방어 태세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5일 보고서를 통해 "유럽에서 노드스트림1 파이프라인이 잠정 폐쇄되며 또다시 돌발 악재가 발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연구원은 "원래는 2일까지 유지 보수를 위해 잠시 가동을 멈춘 것이었는데, 러시아가 누출을 근거로 파이프라인 운영을 무기한 연기하기로 했다"며 "아마도 러시아가 자국 원유에 가격상한제를 실시하기로 한 G7에 원자재로 보복을 한 게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그는 "유럽은 산업 경기의 지속적인 둔화와 물가 급등 여파로 경제가 스태그플레이션 공포에 직면한 상황에서 에너지 공급 우려가 재차 불거지게 됐다"며 "최근 독일 등 유로존 회원국이 천연가스 비축분을 늘렸다는 소식에 가스 가격이 빠르게 하락했지만 이번 러시아의 조치로 가격 변동성이 다시 확대될 여지가 커졌다"고 밝혔다.

      이번주 유럽중앙은행(ECB)이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있다는 점도 유럽발 악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ECB는 인플레이션 압력을 막기 위해 정책금리를 75bp 인상할 예정이다.

      김 연구원은 "물가 상승세는 저지할 수 있겠지만 경제 전반이 냉기에 노출될 전망"이라며 "이는 유로화 가치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고, 금리 인상으로 기대되는 통화가치 상승효과가 경기 불확실성 여파로 상당 부분 약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에 따라 달러화 강세가 지속되면서 달러·원 환율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우려했다. 이 경우 외국인의 국내 증시 순매도도 자극할 수 있다.

      김 연구원은 "마침 거래가 뜸해지고 가격 변동성이 줄어드는 명절 전이기에 굳이 시장에서 무리할 필요가 없다"며 "잠시 보수적인 시각을 유지하며 전술적으로 수익률 방어를 위해 이익 전망치가 상향되고 외국인 순매수가 유입되는 방산, 자동차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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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타임즈=김지호 기자] ◆ 퇴직연금(DC·IRP) 가입자 10명 중 4명 가량은 연 수익률 6~8%를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명 중 8명은 퇴직연금 투자가 꼭 필요하다고 응답했고 10명 중 6명은 디폴트옵션 제도를 통한 투자 의향이 있었다. 디폴트옵션 가입 시 선택할 퇴직연금 상품으로는 '타깃데이트펀드(TDF)'의 선호도가 가장 높았다.

      삼성자산운용은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제도에 대한 투자자들의 인지도를 파악하기 위해 자사의 한국 투자 공사 펀드 정보 비교 플랫폼인 ‘펀드솔루션’ 이용자 중 퇴직연금 DC형과 IRP형에 가입한 개인 투자자 537명을 집중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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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삼성운용

      퇴직연금 DC·IRP형에 가입한 투자자들이 원하는 퇴직연금 연 수익률 범위는 '6~8%'가 38%로 응답률이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는 '9~10%'(26.0%), '4~5%'(18.9%), '11%~14%'(7.9%), '15% 이상'(6%), '3%'(3.7%) 순으로 조사됐다.

      연령별로 희망 수익률 범위를 분석하면 세대별로 조금씩 달라진다. 30대에서 50대의 투자자는 평균 36% 정도의 응답자가 연 수익률 '6~8%'를 가장 많은 비중으로 선택했고 두 번째로는 평균 27%의 응답자가 수익률 ‘9~10%’를 선택했다.

      60대 이상의 투자자도 ‘6~8%’의 연 수익률을 희망한 비중이 전체의 72%로 압도적으로 높았으나 다음으로는 '4~5%'의 수익률을 선택해 좀 더 보수적인 투자 성향을 보였다.

      퇴직연금 투자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꼭 필요하다’고 응답한 비중이 전체의 81.5%로 가장 많은 응답을 얻어 퇴직연금 투자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전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어 '필요하지만 관심이 없다'(13.2%), '필요하지 않다'(3.5%), '잘 모르겠다'(1.6%) 순으로 응답했다.

      연령대별로 분석하면 '꼭 필요하다'라고 응답한 비율은 20대(93.8%), 50대(91.0%), 60대(92.0%)가 압도적으로 높았다. 30대와 40대의 경우 각각 73.6%, 78.4%를 기록했다.

      디폴트옵션 제도를 통한 퇴직연금 투자 의향 또한 '투자 의향이 있다'가 전체의 64.8%로 가장 높았다. 이어 '잘 모르겠다'(20.7%), '투자 의향이 없다'(14.5%) 순이다.

      각 연령별로 '투자 의향이 있다'고 응답한 비중은 56%~67% 정도로 모두 절반 이상이었으며 특히 20대의 경우 디폴트옵션을 통한 투자 의향이 81.3%로 가장 높았다.

      디폴트옵션 가입 시 선택할 퇴직연금 상품(복수응답) 중에서는 ‘TDF’가 응답률 40.1%로 가장 선호도가 높았다. 이어 '밸런스펀드'(28.8%), '원리금보장형(예금)'(13.4%), '사회간접자본(SOC)펀드'(8.7%), '스테이블밸류펀드'(4.9%), '잘 모르겠음'(3.81%) 순이었다.

      이동은 삼성자산운용 연금WM마케팅 팀장은 "개인 투자자들은 퇴직연금 투자 및 디폴트옵션 시행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퇴직연금 적격상품 승인이 나고 이후 디폴트옵션 상품에 근로자들이 가입할 수 있게 되는데, 삼성자산운용은 투자자들이 퇴직연금을 원하는 수익률만큼 키울 수 있도록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은 부산남구장애인협회 회의실에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장애인 단체 2곳에 후원금 6000만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 행사는 추석을 맞이해 취약한 여건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지역 장애인을 위로하고, 생필품 구입 자금을 후원함으로써 지역경제 소상공인에게도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후원금을 전달받은 ‘부산남구장애인협회’와 ‘부산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는 쌀과 라면을 구입하여 배포할 예정이다.

      이명호 KSD나눔재단 이사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추석을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힘이 되는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KSD나눔재단은 2015년부터 매년 추석을 맞이하여 부산지역 장애인을 대상으로 쌀과 라면 등 생필품(누적 3억원, 1만3200가구)을 후원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 마스턴투자운용이 업계 최초로 운용 펀드를 설정부터 청산까지 원스톱(One-Stop)으로 관리할 수 있는 '마스턴 펀드마스터'를 구축했다고 7일 밝혔다.

      '마스턴 펀드마스터'는 펀드 운용역들이 펀드 및 개발 사업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전사적 자원관리(ERP) 시스템이다. 부동산펀드(REF)를 관리하기 위한 시스템은 업계에 있었지만 프로젝트 금융회사(PFV), 리츠 등 펀드와 개발 사업을 아우른 시스템을 구축한 것은 마스턴투자운용이 처음이다.

      마스턴투자운용은 펀드 설정, 운용 지시 그리고 청산까지 부동산 투자운용의 모든 업무 절차를 ‘마스턴 펀드마스터’에 통합했다. 운용역들은 이 시스템만으로 운용 업무의 전 과정을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또한 부동산 투자운용 업무를 표준화해 각 단계별 확인해야 할 이슈를 미리 파악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따라서 갑작스러운 운용 인력의 변화가 생겨도 후임 인원이 펀드 진행 현황을 쉽게 알 수 있어 업무를 안정적으로 이어받을 수 있다.

      운용역들에게 추가적인 업무 부담 없이 각 펀드의 이력이 자동으로 저장되는 것도 장점이다. 업무 내역이 투명하게 기록되기 때문에 펀드가 법적·윤리적으로 올바르게 운용되고 있는지 용이하게 파악되는 등 펀드 운용 과정의 건전성을 높였다.

      그 밖에 회사의 운용현황, 시장 분석 정보 등의 투자 정보를 이미지 형태로 볼 수 있게 해 운용역들의 편의를 높였다. 몇 번의 클릭으로 정리된 정보를 간편하게 볼 수 있어 투자자들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기에 용이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시스템 도입으로 투자자들의 신뢰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디지털 기술로 투자자들의 우려점인 운용 인력 변동 등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길의 마스턴투자운용 경영부문 부사장은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선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디지털 기술을 업무에 적극 도입하면서 대체투자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 미래에셋증권은 7일 '푸른 하늘의 날' 을 맞이해 '우리 함께 만드는 ZERO WASTE DAY' 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푸른 하늘의 날' 은 대한민국이 제안해 지정된 첫 UN 공식 기념일이기도 하다.

      이날 기후 변화와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되새기자는 취지로 을지로 본사 인근 청계천·덕수궁·인사동 등에서 플로깅(plogging,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 활동을 진행했다. 최현만 회장을 포함한 임원진과 신입사원이 함께 참여해 뜻을 같이 했다.

      이번 활동은 대한상공회의소가 지난 5월 발족한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가 신기업가정신 기업선언문을 통해 실천 과제로 선정한 '환경보호활동 실천 및 지역사회 기여'에 동참하는 의미로 기획됐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4월에도 플로깅 활동을 진행한데 이어 ESG 환경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지속적인 ESG 환경캠페인을 통해 따뜻한 자본주의 정신의 실천에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신기업가정신협의회와 관련된 활동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 신한금융투자는 오는 20일 오후 1시까지 엔화 스텝다운형 'ELS(주가연계증권) 23413호'를 총 5억엔(JPY) 규모로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엔화 결제로 출시되는 스텝다운 'ELS 23413호'는 니케이225, S&P500지수, 유로스톡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하는 상품이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 85%(12개월), 85%(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연 3.6%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평가일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이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위 상품의 최소 청약금액은 10만엔(JPY)이며, 신한금융투자 영업점 및 온라인 채널(Web, HTS, Mobile)에서 청약이 가능하다.

      이 상품은 기초자산의 가격에 연계해 투자상품의 수익률이 결정되므로 기초자산이 가격조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약정수익을 받지 못하거나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원·엔 환율 변동에 노출된다. 표기된 모든 수익률은 세전 수익률이다.

      ◆ 한국투자공사(KIC)는 런던지사 주관으로 제18차 런던국제금융협의체를 전날(현지시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회의에는 런던 주재 재경관을 비롯 정부관계자 및 공공 투자기관, 증권사, 은행 등 국내 금융기관의 투자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임마누엘 카우(Emmanuel Cau) 바클레이(Barclays) 유럽주식전략부문 대표는 이날 발표에서 "최근 기업들의 수익성 하방 압력이 증가하고 재고가 늘어나는 등, 실적 전망치가 하향 조정됐다"며 "과거 낮은 수준의 노동비용, 세금, 이자율로 비용 효율화가 가능하던 상황과는 다른 국면에 진입해 기업들의 장기이익이 악화될 것이며 실적 악화추세는 이제 시작 단계"라고 말했다.

      또, "올해 주식시장 하락으로 밸류에이션이 조정됐으나 현재 주가가 디스카운트 수준은 아니며, 단기간 내 유의미한 반등을 보일 가능성은 적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경제성장 관련해서는 유럽 전력가격 상승에 따른 스태그플레이션 및 각국 중앙은행의 긴축 한국 투자 공사 정책이 향후 성장을 위축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런던 국제금융협의체 회의를 주관한 KIC의 양창수 지사장은 "올해 금융시장이 유난히 변동성이 높아 투자자들이 대응하기 어려웠던 만큼, 여러 시장 참가자들이 함께 시장상황을 재점검해보고 향후 투자전략을 논의해보는 유익한 자리였다"고 말했다.

      ◆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이 운영하는 자산을 쌓아가는 인공지능(AI) 일임 투자 '핀트(fint)'가 고객이 투자에 대한 고민없이 일상의 시간을 더욱 가치 있게 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는 서비스 메시지를 담은 '소울리스 투자'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7일 밝혔다.

      핀트는 AI가 고객의 투자 성향에 따라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전세계 시장상황을 분석해 종목 매매부터 리밸런싱까지 자동으로 운용해주는 서비스로, 투자를 위해 별도의 고민이나 시간을 할애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특징이다.

      디셈버앤컴퍼니는 '투자에 영혼 빼고 일상에 혼을 담아'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11월 10일까지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최근 글로벌 시장 상황 악화로 인해 투자에 대한 피로감이 높아진 고객들에게 투자에 대한 고민은 핀트에게 맡기고, 일상 생활에 집중하며 지금의 순간을 보다 가치 있게 누릴 수 있도록 돕는다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제작된 총 4편의 디지털 캠페인 영상은 대학생, N잡러, 직장인, 주부 등 각 페르소나 별로 핀트 투자가 필요한 사람들과 실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핀트 투자자들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영상은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 애브리타임 등에 공개된다. 또한, 9월 한달 간 고속터미널역에 위치한 복합상업시설인 센트럴시티에서, 오는 10월부터는 여의도 IFC몰에서 핀트의 '소울리스 투자' 캠페인을 옥외광고로 만나볼 수 있게 된다.

      ◆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내 최대 규모 연기금 중 하나인 캘리포니아 교직원연금(CalSTRS)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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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교직원공제회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3월 두 기관의 미국 물류시설 공동투자를 위한 약 6100억원 규모의 조인트벤처(Joint Venture)를 설립한 이후 ▲양 조직 간 파트너십 공고화 ▲후속 부동산 투자 조인트벤처 설립 검토 ▲미래 투자 범위와 사업 협력 확대를 위해 체결됐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교직원공제회와 캘리포니아 교직원연금은 부동산 공동 투자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신뢰와 전사적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상곤 이사장은 "업무협약이 글로벌 부동산 시장에서 상호 협력의 모델이 되기를 바라며 교직원공제회 또한 향후 유수의 글로벌 연기금들과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지속해서 구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국교직원공제회가 글로벌 연기금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은 미국 교직원 퇴직연금기금(TIAA)과 업무협약에 이어 두 번째다.

      캘리포니아 교직원연금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공립학교 교직원을 위한 퇴직연금, 의료연금 제도 운영을 사업목적으로 1913년 설립됐다. 약 100만 회원을 위한 420조원 규모 자산을 운용 중이다.

      ◆ 카카오페이증권은 주식을 담보로 융자를 받을 수 있는 '주식 신용거래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카카오페이증권 주식 신용거래 서비스의 한도는 최대 20억 원이다. 담보유지비율은 140%이며, 상환기간은 90일이다. 최소 담보비율 등의 조건을 충족하는 경우, 횟수나 기간 제한 없이 상환기간 만기연장도 가능하다. 이자는 신용매수 시점부터 상환 시점까지의 보유기간 중 일정기간 별로 이자율을 다르게 적용해 합산하는 체차법을 적용한다.

      카카오페이증권 주식 계좌를 갖고 있다면 신용거래 한도와 조건 설정 후 바로 신청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증권 주식 계좌는 원화와 달러를 하나로 통합해서 국내 주식과 미국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통합증거금 적용 계좌다. 국내·해외 주식 일반 거래, 해외 주식 소수점 거래, 국내 주식 신용거래까지 계좌 하나로 모두 이용 가능하다.

      사용자 중심의 담보 관리 기능도 함께 제공한다. 상장한 국내 주식 뿐 아니라, 외화예수금과 카카오페이증권이 부담보로 인정한 해외 주식 종목까지 반영해 담보 비율을 산정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담보 관리가 가능하다고 카카오페이증권 측은 설명했다. 계좌에 현금이나 주식이 입금될 경우 자동화된 담보 관리 시스템을 통해 이를 즉시 반영한다는 점도 있다.

      주식 신용거래 서비스는 주식 구매 수량과 금액을 입력하는 단계에서 '신용'을 선택하면 이용할 수 있다. 융자 현황은 주식 서비스 '관리' 탭의 '계좌'에서 확인 가능하다.

      카카오페이증권 관계자는 "사용자들의 니즈에 따라 향후 증권담보융자, 매도대금담보 등 다양한 서비스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비상장 안전 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이 8월 한 달간 인기를 끈 비상장 주식 종목을 7일 발표했다.

      증시 위축에도 불구하고 8월 비상장 주식 시장에서 기업공개(IPO)는 주요 화두였다. 본격 기업 공개 닻을 올린 케이뱅크를 향해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고, 컬리도 일반투자자 대상 신규 거래 종목 추가와 함께 인기 조회 상위권에 진입했다.

      지엔티파마, 샐바시온 등 비상장 주식 시장의 스테디셀러로 꼽혀온 제약·바이오 종목들도 차트 대부분을 차지하며 견조한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

      적극적인 IPO 행보를 보이고 있는 인터넷 전문 은행 케이뱅크는 8월 인기 조회 2위, 인기 거래 4위를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케이뱅크는 지난 6월 30일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올해 상반기(1~6월) 당기순이익 457억원을 달성하는 등 호실적을 기록하며 투심을 견인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증권플러스 비상장 일반투자자 대상 신규 거래 가능 종목으로 추가된 리테일테크 기업 컬리는 인기 조회 3위에 올랐다. 컬리는 지난 3월 28일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했으며, 8월 22일 상장예비심사를 승인받아 상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약·바이오 테마 열풍은 8월에도 굳건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관 '2022년 제약산업 전주기 글로벌 진출 강화 지원 사업'에 선정된 신약 개발 기업 지엔티파마는 인기 거래 2위, 인기 조회 4위에 올랐다. 최근 증권플러스 비상장 일반투자자 대상 신규 거래 가능 종목으로 편입된 바이오 기업 샐바시온과 낙스도 각각 8월 인기 조회 6위와 9위에 자리했다.

      자동차 관련 종목들은 새로운 비상장 기대주로 부상했다. 극한 공정 장비, 전고체 배터리 장비 등을 제조하는 에너진은 8월 인기 조회 및 인기 거래 한국 투자 공사 8위를 기록했다. 전기자동차 충전기 및 주차공유 사업을 영위하는 이브이파킹서비스는 인기 조회 10위에 이름을 올렸고, 대형 밴(VAN) 차량 전문업체로 정식 수입, 직 수입, 장·단기 렌트 등을 서비스하는 밴코리아는 인기 거래 5위에 안착했다.

      이 외에도 메디큐브, 널디 등 뷰티·패션 브랜드를 운영하는 에이피알이 2분기와 반기 모두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8월 인기 거래 7위에 올랐다. 블록체인 및 핀테크 기업 두나무는 8월 인기 조회 및 인기 거래 1위를 차지했으며, 야놀자는 인기 조회 5위를 기록했다.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캠코양재타워에서 SBI저축은행과 하우스푸어 등 취약·연체차주의 성공적 재기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캠코 김귀수 가계지원본부장, SBI저축은행 강동욱 신용관리본부장이 참석했다.

      캠코는 이번 협약에 따라 SBI저축은행 주택 담보대출에 연체가 발생하는 경우 해당 채권을 전담 인수해 연체차주에게 채무조정, 주택매각 후 임차거주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양 기관은 연체 채무자 지원제도 등을 개선하기 위해 향후 정보를 공유하고 기관 인프라를 활용한 협력 사업도 모색하기로 했다.

      김귀수 캠코 가계지원본부장은 "SBI저축은행과의 협업을 통해 캠코의 주거 취약계층 지원제도가 한층 강화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업권과의 협업을 통해 서민들의 주거안정과 가계부채 안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가 추석 연휴를 맞아 김금희 작가의 신간을 공개하고 추석 연휴 즐길 수 있는 장르 소설, 일상툰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제안한다고 7일 밝혔다.

      밀리의 서재는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받고 있는 밀리 오리지널의 신간으로 한국 문학을 대표하는 김금희 작가의 신작 단편 '당신 개 좀 안아봐도 될까요'를 공개한다. 김금희 작가는 200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후 '너무 한낮의 연애', '복자에게' 등을 통해 유수의 문학상을 수상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이번에 공개되는 신작은 반려견을 잃고 상실감에 빠진 주인공이 마음을 회복하기 위해 지인들의 개를 안아보는 이야기다. 김금희 작가 특유의 담담한 어조로 지인들과의 대화에서 애써 외면하고 있던 자신의 마음의 실체를 깨닫는 내용이다.

      밀리의 서재는 추석 연휴 동안 몰입해서 읽을 책으로 국내 판타지 소설의 고전 '드래곤 라자'를 제안했다. 탄탄한 세계관으로 국내에서만 100만 부가 넘는 판매고를 기록하고, 게임으로 재탄생할 만큼 사랑받는 작품이다.

      한편, 밀리의 서재는 책 선택을 어려워하는 초보 독자들을 위한 ‘추석 특집 큐레이션’을 제공한다. 먼저, '백종원이 추천하는 집밥 메뉴 56', '1인 가구 맞춤 요리책' 등을 추천한다. 이외에도 2만 개가 넘는 서재에 담긴 '하루 한 장 아이패드 드로잉'을 비롯해 악기, 사진 등 취미 관련 도서는 제안한다.

      김태형 밀리의 서재 콘텐츠사업본부장은 "밀리의 서재는 디지털 콘텐츠를 매일 소비하는 대중 누구나 인생 책을 만나고 독서와 가까워질 수 있도록 약 12만권의 독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며 "올해 독서 계획이 마음처럼 지켜지지 않은 분들 모두 이번 연휴에는 책과 함께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 골프 용품 전문 기업 (주)골프를준비하는사람들(이하 골준사)이 골프 스윙의 기본이 되는 골프 그립 잡는 법을 교정해 주는 특허 골프 장갑 '메이드그립' 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메이드그립 골프 장갑은 디자인 특허 (등록번호 제30-1120161) 가 등록된 그립 가이드 프린팅을 통해 골프의 기본이 되는 견고한 그립 잡는 법을 완성 시켜 타겟을 향한 정확한 스윙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필리핀 클락의 홀리엔젤 대학과 국립 페난데즈 대학의 골프 코치로 재직했다고 자신의 소개한 골준사의 강용길 대표는 "'메이드 그립'은 30년 레슨 경험과 실전을 바탕으로 기획된 제품"이라며 "오는 10월 출시되며, 골준사 홈페이지와 오픈마켓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온라인 판매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의학신문·일간보사=이정윤 기자] 한국수자원공사(박재현 사장)는 최근 대전·세종 등 충청권 소재 물산업 펀드 투자유치 6개 사를 방문해 기업 의견을 들었다.

      이번 방문은 혁신기술을 바탕으로 한국수자원공사가 출자한 물산업 펀드를 활용해 투자유치에 성공한 유망기업들의 기술사업화 및 기업 성장과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호협력 및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박재현 사장(오른쪽)이 ㈜퀀텀캣을 방문해 사업화 추진 사항 등을 확인하고 있다.

      박재현 사장(오른쪽)이 ㈜퀀텀캣을 방문해 사업화 추진 사항 등을 확인하고 있다.

      이날 충청권에 소재한 물산업 기업 본사와 공장을 찾아 다양한 혁신 아이템의 제조공정과 서비스 시연, 사업화 추진 사항 등을 확인했으며 간담회를 통해 물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술개발 및 해외 진출 등 판로개척, 금융지원 등 다양한 지원책에 대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방안 등을 논의했다

      박재현 사장은 공사의 물관리 기술력과 노하우, 물산업 지원제도 등을 공유하며,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다양한 지원을 추진할 것과 혁신 스타트업과 협업하여 국가 물관리 혁신을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그간 물산업 분야는 기술사업화에 장기간이 소요되고 민간투자업계의 관심이 상대적으로 낮아 창업기업들이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한국수자원공사는 ’18년부터 8개 우량 자펀드에 100억 원을 출자해 물기업에 대한 관심과 투자를 유도하고, `21년부터 물산업 모펀드 조성에 착수하여 중소벤처기업부, 지자체, 민간과 협업을 통해 3년간 2,500억 원 규모의 자펀드 결성을 추진해 오고 있다.

      현재까지 이를 활용해 물산업 스타트업 30개사가 약 253억 원의 연계 투자유치에 성공했으며, 연구개발(R&D) 및 사업화 등 경영자금을 지원받은 바 있다.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혁신기술을 보유한 물기업이 기술을 사업화하고 성장하도록 운동장을 만드는 것이 한국수자원공사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유망 스타트업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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