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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장주식 거래방법

비상장 주식의 장점

로아[email protected]

등록 2022. 06. 24 오전 02:05

팬데믹 기간 동안 테크 기업가치가 급증하자, 상당 수의 개인 투자자들이 주식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이러한 관심은 상장사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었는데요. 두나무(증권플러스 비상장), 피에스엑스(서울거래 비상장)와 같이 비상장 기업의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들 또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번 달에는 대신증권 또한 줌인터넷과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을 출시한 바 있으며, 앞으로 더욱 많은 기업들이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테크 기업들이 계속해서 신고가를 경신하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금리 상승에 따른 유동성 축소로 상장기업과 비상장 기업 모두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거래 비상장에 따르면, 이번달 14일 기준 컬리의 주가는 지난해 말 대비 42% 하락한 6만 5,000원에, 토스 운영사인 비바리퍼블리카는 46.9% 하락한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고 합니다. IPO를 준비하고 있던 원스토어는 IPO 절차를 중단한 상태이며, 상장을 추진한 기업들은 희망 공모가를 크게 낮추어야 했습니다.

테크 시장의 이러한 어려움은 한국주식 시장만의 모습은 아닙니다. 글로벌 테크 업계 또한 불확실한 경제 상황으로 인력 해고를 단행하고 있으며, 주식시장과 프라이빗 시장에서의 기업가치는 크게 하락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이번 아티클에서는, 미국의 주요 프라이빗 마켓 플랫폼과 해당 플랫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비상장 기업들의 최근 추세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합니다.

1. 미국의 세컨더리 마켓 시장

미국의 대표적인 프라이빗 마켓 플랫폼으로는 카르타엑스(CartaX), 포지 글로벌(Forge Global), 이퀴티젠(EquityZen), 잔바토(Zanbato), 클리어리스트(ClearList), 나스닥 프라이빗 마켓(Nasdaq Private Market)을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스타트업 직원들은 이와 같은 플랫폼을 통해서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매도할 수 있으며, VC, 기관 투자자, 고액 자산가와 같은 투자자들은 이곳에서 자신의 주식을 매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투자의 진입장벽은 여전히 높습니다. 일례로, 이퀴티젠은 연소득이 20만 달러 이상이거나 기본 주택 가치를 제외하고 배우자와 합산한 순자산이 100만 달러를 넘게 보유한 개인 투자자만을 멤버로 승인하고 있습니다.

주요 프라이빗 세컨더리 마켓 플랫폼

승인이라는 첫번째 관문을 통과해도, 비상장 기업의 주식을 사는 과정 또한 쉽지 않습니다. 먼저, 1) 투자자들은 투자하고 싶은 기업을 찾고, 해당 기업의 주식을 보유한 액티브 셀러를 찾아 나서야 합니다. 2) 이후 자신이 판매하고자 하는 주식 정보를 입력하면, 플랫폼 측에서 주식의 가치를 평가하고, 회사로부터 주식 매각 승인을 취득하는 형태입니다. 3) 이렇게 셀러와 투자자가 매칭이 되면, 투자자는 가격 협상, 계약서 사인 등을 포함해 장기간의 투자 프로세스를 겪습니다.

이러한 비상장 주식 거래 프로세스에는 ROFR(Right of first refusal, 우선매수권) 허용 기간 또한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는, 제 3자에게 자사의 지분이 넘어가기 전에 기업이 해당 지분을 매수를 할 수 있는 권리로, 원하지 않는 투자자가 자사 지분을 소유하는 것을 막는 데에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영어로는 '먼저 거절할 수 있는 권리'라고 표현되는 것인데요. 매수/매도 계약이 체결됨과 동시에 회사는 30-60일 정도에 해당하는 ROFR 기간이 시작되었다는 통지를 받고, ROFR 기간에는 회사가 해당 주식을 대신 매수하지 않겠다는 의견을 밝힌 후에야 계약이 완전이 체결되는 형태입니다.


비록, 이와같은 플랫폼을 통한 비상장 주식거래가 일반 투자자들에게도 한층 가까워졌지만, 포브스는 세컨더리 시장이 현재의 인기와 수요를 감안할 때에는 충분히 발전되지 않았다고 전합니다. 수수료 없이 사실상 이제는 누구나 접근이 가능한 퍼블릭 시장과는 반대로, 세컨더리 시장의 투자자들은 여전히 세컨더리 마켓의 매매 계좌를 여는 것 자체도 어려울 뿐더러 투자 프로세스가 간단하지도 빠르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2. 비상장 주식에 투자하는 또 다른 방법

거래 프로세스가 여전히 까다롭다는 점뿐만 아니라, 프라이빗 업체에 대한 주가 판단은 기관 투자자들에게도 쉽지 않다는 점에서도 비장상 주식 거래는 일반 투자자에게 여전히 커다란 장벽입니다. 때문에 비상장 기업에 투자를 하고 싶은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비상장 기업에 간접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세컨더리 투자 펀드 또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엘리트 투자 기관의 메이저 펀드의 경우, ROFR 기간을 건너뛸 수 있다는 점은 오히려 장점으로 꼽히기도 합니다.

상대적으로 더욱 쉽고 간편한 투자 프로세스 덕분에 프라이빗 세컨더리 펀드는 지난 몇 년 간 빠른 성장세를 이어왔습니다. 2021년 피치북 데이터에 따르면, 2,700 여 개의 투자 펀드를 통해 총 1조 1,700억 달러의 자금이 프라이빗 시장에 유입되었으며, 이 중 4%에 해당하는 규모인 470억 달러가 세컨더리 투자 펀드에 따른 것이었다고 합니다. 비록 전체 프라이빗 시장에서는 여전히 소수에 불과한 수준이지만, 2021년 프라이빗 세컨더리 펀드가 유치한 자금은 대략 300억 달러로, 모든 모태펀드의 총합보다도 큰 규모입니다.

한편, 유럽에서도 점차 개인 투자자들이 스타트업 투자에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비상장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세컨더리 플랫폼은 흔하지 않습니다. 아직은 빠르게 성장하는 스타트업에 투자를 할 수 있는 스타트업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이 대부분인데요. 영국의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크라우드큐브(Crowdcube)와 씨더스(Seedrs), 루마니아의 시드블링크(SeedBlink) 등이 대표적입니다. 크라우드큐브의 경우, 프랑스의 대표 핀테크 업체 콘토(Qonto)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콘토 유저들이 콘토에 지분 투자를 할 수 있도록 크라우드 펀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3. 매도세가 급증한 세컨더리 마켓 시장

한편, 최근에는 기업들의 IPO 행보가 불투명해지고 스타트업 직원들은 자신이 보유한 회사 주식을 현금화하기를 희망 함에 따라, 프라이빗 시장은 강력한 매도세로 물들고 있습니다. 세컨더리 마켓 브로커 업체인 포지 글로벌(Forge Global) 측 설명에 따르면, 올해 자사 플랫폼에 "대규모의 셀러들이 유입"되었으며, "이때까지 이렇게 많은 셀러들이 있었던 적이 사실상 없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프라이빗 세컨더리 시장에서 주주들이 지분을 빠르게 매각하기를 희망하면서, 대부분의 비상장 테크 주식들이 연초 대비 훨씬 낮은 가격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더인포메이션이 인용한 익명의 투자자에 따르면, 올해 초까지만 해도 스트라이프(Stripe)의 주식이 80~90달러에서 거래되었으나, 현재는 50달러 선에서 거래 되고 있다고 합니다. 클라나(Klarna)의 경우, 지난해의 3분의 2 수준에 해당하는 300억 달러의 기업가치로 새로운 펀딩을 유치하려고 한다는 기사가 보도된 바 있기도 한데요. 올해 초까지만 해도 클라나의 주식은 1,400달러에 거래되었지만, 현재 1,000~1,100달러로 하락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게이밍 챗 앱 디스코드(Discord)의 주식 가격 또한 750 달러에서 525 달러로 하락했습니다.

1월 이후 스타트업의 거래 가치 변화

비상장 기업 금융 데이터 업체 에이프뷰(ApeVue)가 더인포메이션에 공유한 데이터 또한 위의 내용을 뒷받침 합니다. 스트라이프, 클라나, 디스코드, 바이트댄스(ByteDance) 모두 1월 초부터 5월 말까지 프라이빗 시장에서 주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음을 보여주는데요. 스트라이프의 경우 82달러에서 50달러로, 클라나는 1,700달러에서 1,039달러, 디스코드는 698달러에서 583달러, 바이트댄스는 213달러에서 168달러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납니다.

이러한 하락세에도 일부 테크 업체는 주가를 잘 방어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NFT 마켓플레이스 오픈씨(OpenSea)의 주가는 비록 2월 대비(774달러) 하락한 수치이지만, 올해 초 455달러에서 현재 564달러로 상승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스페이스 X(Space X)는 1월 초 59달러에서 5월 말 67달러까지 상승했습니다. 그럼에도 대부분의 기업들의 가치가 하락했으며, 포지 글로벌의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플랫폼 내 평균 거래 가격이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해 올해 1분기에는 9% 가량 하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4. 드라이 파우더를 비축하고 있는 VC/PE

테크 시장에 겨울이 찾아온 만큼, 주요 투자자들은 투자에서 잠시 손을 떼고 업계 상황을 차분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의 VC업체 인더스트리 벤쳐(Industry Ventures)는 현재 7억 5,000만 달러 규모의 드라이 파우더(dry powder, 사모펀드가 모은 투자금 중 아직 투자를 집행하지 않은 돈)를 비축하고 있는데요. CEO인 한스 스윌든스는 올해 1월부터 프라이빗 테크 주식을 매수하는 것에 있어서 매우 조심스러운 접근법을 취하고 있다며, 프라이빗 시장의 총 거래 규모가 회복되는 것을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출처: Pregin 데이터 기반 S&P Global 리포트

한편, BC 파트너스(BC Partners)의 니코 스테토폴로스는 불확실한 경제 상황은 PE 업체들이 그들의 포트폴리오 내 업체를 매각하거나 주식시장에 상장하도록 하는 것을 더욱 어렵도록 만들었다"며, 지금은 특히 이와 같은 분위기가 기업들의 기업가치 등에 미치는 영향력에 있어 모두가 "기다리면서 살펴보고(wait-and-see)"있는 시기라고 덧붙였습니다.

나가며,

비록 테크 업계가 쉽지 않은 시기를 지나고 있다는 데에는 이견이 없으나, 그럼에도 지금과 같은 시간이 시장의 열기를 식히고, 진정한 옥석을 가릴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는 의견 또한 있습니다.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Apollo Global Management)의 공동회장을 맡고 있는 스콧 클라인먼은 "이자율이 0% 수준에서 14년간 유지된 것은, 퍼블릭 및 프라이빗 시장의 가격이 오르고 또 오르도록 했다"며 "일부 기업들의 가치는 50% 혹은 70% 이상까지도 하락했지만, 이는 해당 기업이 나쁘기 때문이 아닌, 처음의 가치 산정 자체가 잘못되었기 때문이다"며 그동안의 과열된 시장을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또 다시 닷컴버블 혹은 글로벌 금융위기가 도래한 것이 아니냐는 우려에도, 일부 투자자들은 낙관적인 전망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과거의 금융위기와 비교해, 현재는 드라이 파우더와 같이 투자자들의 투자 여력이 충분하다는 점에서 큰 차이가 있고, 상황을 살펴본 후에 투자를 재개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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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아이는 주식 투자를 한다는데, 우리 집 경제교육은 “아빠 피곤하니까, 내일 설명해줄게”에 머물러있다고요? 건강한 부(富)의 사다리를 만들어주는 첫걸음. 부모가 먼저 읽고 아이들에게 전해주는 부모탐구생활로 시작해보세요. 부모를 위한 뉴스, 중앙일보 헬로!페어런츠가 전해드립니다. 이번 편은 비상장 주식 투자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비상장주식은 어떻게 투자해야 하나요

비상장 주식, 투자하는 세가지 방법. 게티이미지뱅크

비상장 주식, 투자하는 세가지 방법. 게티이미지뱅크

‘내 아는 친구가 비상장주식을 몇 년 전에 산 게 있는데 그게 대박이 났대’라는 이야기를 주위에서 들어본 적이 있으실 겁니다. 하지만 비상장주식은 흔히 접할 수 있는 코스피/코스닥에서 볼 수 있는 주식시장보다 진입장벽이 훨씬 높은 시장입니다. 평범한 4가지 부모탐구생활 | 중앙일보 월급쟁이 또는 사업자가 비상장주식 투자를 어떻게 시작할 수 있을까요?

첫째는 자신이 다니는 비상장 회사에 임직원으로 재직하며 상장 전에 주식을 받고 상장 후 평가차익을 얻는 방법이 있습니다. 상장 전에 임직원이 주식을 받는 경우는 보통 두 가지가 있는데, 우리사주조합을 통해 또는 스톡옵션을 통해 받을 수 있습니다. 상장 전 우리사주조합에 임직원이 자사주 청약을 하고, 상장 후 공모가의 2배 시초가에서 출발 후 상한가(30%)를 기록한다면 첫날에만 최대 260%의 수익률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한편 스톡옵션은 특정 가격에 주식을 살 수 있는 권리로 주식매수선택권이라고 보면 되는데, 계약 당시 정한 가격 대비 상장 후 형성된 시가가 크게 높다면 차익을 낼 수 있습니다.

둘째는 스팩(SPAC)입니다. 스팩은 거래소에 상장만 시켜놓은 일종의 페이퍼컴퍼니로, 이 기업이 특정 비상장기업을 흡수합병하는 형식으로 우회상장이 이뤄집니다. 스팩 투자는 여러 가지로 주가 하방 위험을 줄이면서 유망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앞선 부모탐구생활 12월 8일자 〈비상장 우량기업 합병해 대박? 스팩 투자 ‘2,000원의 마술’〉 기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비상장 주식, 투자하는 세가지 방법. 게티이미지뱅크

비상장 주식, 투자하는 세가지 방법. 게티이미지뱅크

셋째는 코넥스(KONEX) 시장과 K-OTC시장을 통한 방법입니다. 이 방법이 비상장투자 시 스팩 투자와 더불어 가장 덜 위험하면서 현실적으로 접근하기 쉬운 방법입니다. 코넥스는 코스닥 상장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초기 중소기업이 자본을 보다 용이하게 조달할 수 있도록 한국거래소가 조성한 시장입니다. 코스닥 상장기업보다 더 초기 단계에 있는 중소/벤처기업들에 특화된 기업들로 구성되어 있기에, 특정 유망 기업을 코넥스에서 발굴한 후 이 기업이 코스닥으로 자리를 옮겨 상장할 때 큰 수익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아직은 코넥스 시장에 투자하려면 코넥스 증권계좌에 최소 3,000만원 예탁금을 넣어야 하는데, 소액투자로 접근하기 다소 불편한 부분이 있습니다.

한편 K-OTC는 한국거래소가 아닌 한국금융투자협회가 설립한 장외시장입니다. 코넥스와 거의 유사하나 SK에코플랜트(구 SK건설), LS전선, 넷마블네오 등 시가총액 조 단위에 육박하는 수준의 기업들도 몇몇 존재합니다. 이외에도 K-OTC에 등록되어있지 않은 장외주식도 비상장주식 전문 거래 애플리케이션, 사이트 등을 통해 거래는 가능하나 투자위험이 4가지 부모탐구생활 | 중앙일보 4가지 부모탐구생활 | 중앙일보 높으니 주의하는 게 좋습니다. 특히 모르는 사람이 문자로 고수익 보장, 원금 보장을 미끼로 ‘이 비상장 회사가 곧 상장할 것이니 이 주식을 꼭 사세요’라는 멘트로 매수 권유하는 케이스가 종종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NH투자증권 QV MTS에서 코넥스와 K-OTC 시장에 투자하기.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QV MTS에서 코넥스와 K-OTC 시장에 투자하기. NH투자증권

넷째는 제도권 증권사 PB를 통해 투자하는 방법입니다. 고객과 개별 상담 후에 니즈에 맞춰 신탁, 펀드 등의 금융상품으로 투자할 수 있습니다. 신탁, 펀드 등의 금융상품으로 비상장주식을 투자하는 경우 벤처캐피탈의 전문 운용 인력이 유망 비상장주식/증권들을 다수 발굴하여 투자 및 운용합니다. 최소투자금액은 클 수 있지만, 어느 정도 검증된 유망 스타트업에 투자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또한 이러한 방식은 많은 초기 단계 스타트업에 분산투자하기 때문에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자수성가한 부자들 가운데에는 비상장기업 투자를 통해 부를 형성한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다행히 과거에 ‘그들만의 리그’였던 비상장기업 투자가 점차 저변이 확대되는 추세이며, 정보 접근성도 점차 넓어져 가고 있습니다. 최근 증권업계에서도 비상장기업 심화 리포트 발간이 많아지고 있으며, 비상장투자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비상장기업에 점차 관심을 가지게 된다면 유망 벤처기업들의 자금 조달이 더 용이해질 것이고, 대한민국 경제가 더욱 활력을 갖게 될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비상장벤처기업의 꿈과 함께 올라타며, 나아가 성공의 과실을 기업과 함께 거둘 수 있길 기원합니다.

비상장 주식 거래방법 5가지-장점, 단점, 세금 포함

이번 포스팅에서는 비상장 주식 거래 방법 5가지 에 대해 간단하면서 자세하게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비상장주식 거래하고 싶은데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비상장주식 거래방법과 일반주식과 비교했을 때 장점과 단점은 어떤것이 있는지 그리고 거래시 발생하는 세금과 거래 사이트별로 특징을 아래 글에 정리 하였습니다.

비상장주식 잘 모르고하면 위험할 수도 있지만 알고하면 공모주 청약만큼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는데요. 비상장주식 거래하기 전에 꼭알아야 할 내용이니 끝까지 읽고 투자에 성공 하시기 바랍니다.

비상장 주식 상장 되면 어떻게 될까? 이건 꼭 알아야 합니다.

비상장 주식 상장 되면 어떻게 될까? 이건 꼭 알아야 합니다. 카카오 뱅크를 상장 전에 먼저 샀어야 했는데라는 생각을 합니다. 이처럼 비상장 주식은 상장만 되면 대박이 날까요? 반대로

비상장주식-거래방법

비상장주식 거래방법

거래방법 5가지 비교 정리

거래 방법 비교

구분 K-OTC 코넥스 38커뮤니케이션 증권플러스 서울거래소 비상장
이용방법 증권사 HTS/MTS 증권사 HTS/MTS 직거래 자체어플 자체어플, 싸이트
매매수수료 0.00742% 0.4% X 1% X(~2/28)
증권거래세 0.25% 0.1% 0.5% 0.45% ?
양도소득세 X X X 10 ~ 20% ?
장점 안전함 안전함 거래금이 큼(1억이상) 편리함, 종목수 많음 대어주 많음
단점 종목수 적음 종목수 4가지 부모탐구생활 | 중앙일보 적음 종목수 많음 매매수수료 부담 종목수 적음

비상장 주식을 거래는 K-OTC, 코넥스, 38커뮤니케이션, 증권플러스, 서울거래소 비상장에서 가능합니다. 거래 플랫폼은 각각 장점, 단점을 보고 원하는 곳을 선택 하면 됩니다. 증권거래세금, 수수료등을 참고하여 선택하는 것도 좋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투자하려는 기업이 어떤 플랫폼에서 거래 할 수 있는지를 4가지 부모탐구생활 | 중앙일보 확인해야 합니다. 각각 플랫폼 마다 장점, 단점이 있습니다. 위 표에 정리하였으니 원하는 곳을 선택하는게 좋습니다.

비상장주식 뜻을 보면 상장되지 않아 거래할 수 없는 주식으로 취급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상장주식도 거래할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하는데요. 크게 3가지입니다.

  • 공식 사이트를 활용한 비상장주식 거래방법
  • 사설 중개 사이트를 이용한 비상장주식 거래방법
  • 플랫폼을 활용한 비상장주식 거래방법

nh 투자증권 나무 수수료 쓰면 안되는 이유!!(+세금 포함)

nh 투자증권 나무라고 아시나요? 제가 증권계좌를 처음 만들 때는 키움증권 밖에 몰랐는데 새로운 증권어플이 많이 생긴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 많이 사용하는 게 nh투자증권 나무인데요. nh 투자

K-otc, 코넥스 거래

K-OTC, 코넥스 를 활용하여 비상장 주식 거래가 가능합니다. 증권사 HTS/MTS를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거래할 수 있는 주식수가 매우 적습니다. 약 140개 정도 됩니다. 하지만 증권사 어플로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가장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코넥스에서 거래하기 위해서는 기본예탁금 3,000만 원을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 매매수수료 : 0.00742%
→ 거래세 : 0.25%
→ 양도소득세 : X

코넥스 거래 세금

→ 매매수수료 : 0.4%
→ 거래세 : 0.1%
→ 양도소득세 : X

사실상, HTS/MTS를 이용하여 거래가 가능하고 거래절차 또한 동일하기 때문에 상장주식과 똑같습니다.

비상장주식 거래방법

38커뮤니케이션 거래

아주 전통적인 거래 방식이죠. 38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사설 중개 사이트를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게임 거래하는 사이트처럼 개인이 팝니다, 삽니다에 올리면 원하는 가격대에 상대방에게 연락해서 거래하는 방식입니다.

주식을 사는 방법과 파는 법이 다른 플랫폼에 비해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아래 이미지에서 보면 비상장주식 거래 가격이 대부분 1억 원 이상입니다. 1억 원 이하로 거래하기가 어려우니 이점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매매수수료 : X
→ 거래세 : 0.5%
→ 양도소득세 : X(상장 후 매도 시 O)

38커뮤니케이션 - 비상장주식,장외주식시장 NO.1

비상장주식,장외주식시장 NO.1 38커뮤니케이션.비상장거래/매매,시세정보,IPO기업분석,공모주,상장폐지주식,퇴출종목,K-OTC,코넥스 정보 제공

비상장거래 방법 "38커뮤니케이션" 비상장거래 방법 "38커뮤니케이션

증권플러스, 서울 거래소 비상장 거래

K-OTC, 코넥스와 같이 핸드폰 어플을 이용하여 거래하는 방법입니다. 증권사 어플은 아니고 자제 플랫폼 어플을 이용해야 하는데요. 대표적인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으로는 증권플러스 가 있습니다. 추가로 최근 몇 달 전에 새로 생긴 서울 거래소 비상장 이 있습니다.

서울 거래소 비상장에서는 마켓 컬리, 크래프톤, 카카오 뱅크, SK바이오사이언스, 토스 등 조 단위 대형주의 비상장 주식을 거래할 수 있습니다.

증권플러스 거래 세금

→ 매매수수료 : 1%
→ 거래세 : 0.45%
→ 양도소득세 : X(상장 후 매도 시 O)

비상장주식 거래방법

비상장 주식 거래 장점 및 단점

장점 2가지

상장된 주식수만 수천 개가 됩니다. 하지만 왜 우리는 비상장주식을 사야 할까요? 20년도에 어떤 일이 있었죠? SK바오팜, 카카오 게임즈가 상장하면서 따상, 따따상 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많은 주식 투자자분들이 이런 주식을 미리 사놨으면 대박일 텐데 하는 아쉬움과 부러움을 많이 느꼈었습니다. 살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공모주 청약과 비상장주식을 거래하는 방법인데요. 일단 공모주 청약은 경쟁률이 어마어마하게 높습니다. 또 어마어마한 예치금이 필요하게 됩니다. 하지만 비상장주식을 공모주 청약할 돈으로 산다면 훨씬 많은 주식수를 보유할 수 있습니다.

  • 공모 전에 미리 매수할 수 있다.
  • 상장 시 공보 주와 같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반대로 떨어질 우려도 있음)

단점 2가지

비상장주식이 장점만 있는 건 아닙니다. 리스크도 분명히 존재하는데요. 비상장주식은 제대로 된 기업가치를 알 수가 없습니다. 거래되고 있는 가격이 낮은지 높은지 등 일단 부르는 게 가격이 돼버리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공모주 가격보다 높게 거래되는 게 일반적인데, 기업이 상장해서 주가가 오르면 다행인데 반대로 주가가 떨어질 수 있는 위험성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상장주식인 현대 오토에버와 비상장 주식인 현대엠엔소프트가 합병되면서 현대엠엔소프트의 주가가 제대로 반영이 안 되는 사건이 발생해서 현대엠엔소프트 주주들이 들고일어났었습니다.

  • 기업의 가치를 알 수가 없다.
  • 상장 시 오히려 주가가 떨어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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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장 주식에 투자해야하는 두 가지 이유 [한경제의 솔깃한 경제]

한경제 기자
안녕하세요 한국경제신문 한경제 기자입니다. 지난번 영상에서 비상장 주식투자의 개념에 대해서 쭉 정리해드렸죠. 오늘은 증권플러스 비상장 앱 운영을 담당하시는 두나무 사업개발팀 이한영 팀장님을 모시고 비상장주식에 대해 더 깊이 있는 설명을 들어보려고 합니다.

이한영 팀장
안녕하세요. 두나무 핀테크사업실에서 사업개발팀장을 맡고 있는 이한영입니다. 증권플러스 비상장 서비스의 운영과 서비스 고도화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한경제 기자
가장 궁금했던 것은 비상장주식이 시장에 풀린 과정입니다. 인기가 많은 비상장주식은 벤처캐피탈(VC)들도 물량을 못 구해서 안달이라는데 개인들 사이에서 거래되는 비상장 주식은 어떻게 시장에 나온건가요?

이한영 팀장
펀드 만기나 VC의 다른 사정들에 의해서 VC가 투자한 종목들이 시장에 풀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VC 이외에도 회사의 초기 엔젤투자자로 참여한 개인이나 임직원이 스톡옵션을 행사하면 상장 전에도 비상장 시장에서 유통됩니다.

한경제 기자
상장 주식과 비교하면 비상장주식은 아무래도 거래량이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주식 가격이 어떻게 결정되는 것인가요?

이한영 팀장
주식 가격은 수요와 공급에 따라 결정됩니다. 상장시장처럼 많은 거래가 발생하는 것은 아니지만 비상장 시장에도 상당한 수요와 공급이 일어납니다. 가격이나 거래 수량은 매수자와 매도자의 1대1 협의를 통해서 결정되고 이를 참고삼아 다음 거래가 이뤄지게 됩니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에서는 전일에 일어난 거래들을 종합해서 투자에 참고하실 수 있도록 기준가를 고지하고 있습니다.

한경제 기자
시세를 공지해주신다는 말씀이군요. 그러면 시장 전반적으로 거래량이 충분한가요? 얼마큼 거래가 이뤄지나요?

이한영 팀장
최근의 비상장 시장은 우리가 모르는 회사들이 아니라 잘 알고 친숙한 회사들이 거래되고 있습니다. 유니콘기업(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비상장사), 데카콘기업(기업가치 10조원 이상의 비상장사)이 나올 정도로 비상장 회사임에도 널리 알려지고 또 기업가치가 굉장히 높은 회사들이 많아져서, 그 회사들의 주식을 갖고 싶어하는 수요와 회사의 임직원 및 초기투자자들의 엑시트 수요가 합쳐져서 상당히 많은 거래가 매일 이뤄지고 있습니다.

한경제 기자
비상장 주식이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비상장주식 투자가 어렵다는 느낌이 있긴 합니다. ‘굳이 상장하기 전에 사야하나?’라는 생각도 들 수 있을것 같고 ‘공모주 투자로도 충분한 게 아닌가’ 하는 의문도 있었습니다. 상장주식과 비교해서 비상장주식 투자의 매력은 뭔가요?

이한영 팀장
크게 두 가지를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공모주 열풍이 거세긴 하지만 경쟁이 심하잖아요. 아무리 많은 돈을 넣어도 원하는 수량만큼 받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래서 공모주 시장을 아는 사람들의 시장이라고 표현하는 사람들도 있는데요. 많은 돈을 투자해서 공모 수량을 적게 받기보다는 미리 비상장주식에 투자해서 자기가 원하는 주식을 많이 보유하고있다가 그 주식이 상장하면 매도하는 것이죠. 공모주 수량보다 더 많이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첫 번째 매력 포인트입니다. 두 번째는, 만약 어떤 주식의 상장이 확실시된다면 공모 절차에 들어가기 전, 미리 더 저렴하게 그 주식을 살 수 있다는 부분입니다. 공모가보다 낮은 가격에 매수할 수 있거든요.

한경제 기자
최근에 상장했거나 상장을 앞둔 기업들 중 플랫폼 기업들이 많더라고요. 비상장 기업들 중에서 플랫폼 기업의 비중이 얼마나 되나요?

이한영 팀장
과거 비상장 주식시장과 현재 비상장 주식시장의 가장 큰 차이점이 바로 그 부분입니다. 예전에 비상장회사라고 하면 우리가 잘 모르는 제조업 기업들이 대부분이었는데요 지금은 많은 플랫폼 기업, 기술 기업, 바이오 기업이 비상장 주식시장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친숙한 기업들이다보니 투자도 더 잘 이뤄지고 그 회사들이 상장 전에도 충분히 큰 회사로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초기에 투자한 투자자들도 엑시트 할 수 있는 기회가 계속 주어지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도 저희가 리멤버를 통해서 설문조사를 한 번 진행했었는데요. MZ세대들은 본인이 이용하는 서비스에 대해 애착이 강하고 서비스를 직접 이용하기 때문에 해당 서비스의 강점과 약점을 잘 파악하고 4가지 부모탐구생활 | 중앙일보 있습니다. 나아가 이 서비스에 대한 투자로 이어지는 경향성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증권플러스 비상장 이용자 데이터를 분석해봐도 MZ세대들은 본인이 친숙하다고 느끼는 회사들인 야놀자, 비바리퍼블리카(토스) 등에 투자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경제 기자
그러면 비상장주식은 언제 진입해야 하는건가요? 너무 초기에 투자하면 그것대로 위험하지 않을까요?

이한영 팀장
상장할 수 있는 종목을 100% 맞힐 수 있다면 초기에 다 투자하면되지만 실패할 위험이 너무 많기 때문에 적절한 시점을 골라야 합니다. 회사가 창업해서 스타트업 시기를 거쳐 투자를 받고 기업공개(IPO) 시장까지 가는 데에는 여러 차례의 투자를 거치게 됩니다. 시리즈 A, B, C, D 순으로 투자의 성격에 따라서 명칭을 붙이고 있는데요. 시리즈 B에서 C 이상 단계로 가야 이 기업이 하고자하는 사업모델이 어느정도 검증되어있고 매출과 영업이익이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시점이라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그 부분을 보고 투자를 받은 것이니까요. 최소한 시리즈 B 이상은 되어야 개인 입장에서 안전하게 투자할 수 있는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상장 직전까지 너무 기다리면 회사 상장에 대한 정보는 모두가 알고 있는 상태가 되기 때문에 큰 초과수익을 얻기는 어렵습니다. 결국 시리즈 B, C 이상인 기업 중에서 상장이 유력한 기업, 혹은 시리즈C 투자까지 받았는데 서비스가 4가지 부모탐구생활 | 중앙일보 너무 잘 되고 있어서 내년에 한 번 더 높은 평가를 받을 기업은 그 단계에서 투자를 하신 뒤에 상장까지 기다리세요. 혹은 상장 이전이라도 여러분이 원하는 기업가치에 주가가 다다랐을 때 매도하시면 충분히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한경제 기자
상장주식 대비 비상장 주식은 공개된 정보가 적습니다. 투자할 때 뭘 참고하면 좋을까요?

이한영 팀장
상장주식을 분석할 때 쓰이는 지표들은 당연히 도움이 될 것입니다. 여기에 더해서 이 회사가 성장하고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상장주식 투자는 이 회사가 성장을 해서 상장을 할 것인지, 상장을 하지 않더라도 더 큰 회사로 발전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고 투자하는 과정이니까요. 이 회사 서비스를 이용하는 이용자들의 평가라든지 앱의 다운로드 횟수가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등 기존에는 잘 활용하지 않던 지표를 참고할 필요가 있습니다.
주주들이 이 회사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도 확인해보세요. 주주들끼리 회사에 대한 생각이 다를 수 있잖아요? 다른 주주들의 의견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에서는 이를 위한 토론방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경제 기자
비상장주식투자로 큰 돈을 벌었다면 세금 문제도 걱정입니다. 많이 뗄 것 같거든요. 비상장 주식은 과세 체계가 어떻게 되나요?

이한영 팀장
비상장주식에는 세금이 부과되기는 합니다. 비상장주식의 양도차익에 대해서는 매도한 회사에 따라 다르지만 10~20%정도 양도소득세가 부과됩니다. 하지만 연간 250만원까지의 매매차익에 대해서는 기본 공제됩니다. 다만 이것은 비상장주식이 상장되지 않은 상태일 때 매도한 경우에만 적용됩니다. 비상장주식을 갖고 있다가 해당 주식이 상장됐고 그것을 매도했다고 한다면 그 때에는 양도소득세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비상장주식을 거래할 때에도 상장주식과 동일하게 증권거래세를 납부하셔야 합니다. 1대1로 거래를 하시거나 장외딜러를 통해 거래를 하시면 증권거래세도 본인이 직접 신고해주셔야 하는데요, 저희 증권플러스 비상장같은 거래 플랫폼을 이용하시면 연계 증권사에서 거래세를 상장주식과 동일한 방법으로 원천징수를 해 줍니다. 별도로 신경쓰지 않고 거래에만 집중할 수 있는 것이죠.

한경제 기자
비상장주식의 밸류에이션을 확인하는 지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이한영 팀장
비상장기업 체크포인트 몇가지를 말씀드릴게요. 첫째, 직원수입니다. 회사가 커지면서 직원 수가 늘어나는지, 아니면 회사 분위기가 안좋아져서 퇴사자가 많아졌는지 등을 확인해보세요. 두 번째는 근무하는 직원들의 평가입니다. 블라인드 같은 사이트에서 회사 평가를 많이 공유하잖아요. 이것이 어느정도 맞아떨어지는 것 같은게, 저희가 많이 아는 유니콘 기업이나 성장하는 스타트업들은 내부 직원들의 평가가 좋은 편입니다.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아질수록 열심히 일을 할 것이기 때문에 이것이 회사의 성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지표가 됩니다.

비상장 주식에 투자해야하는 두 가지 이유 [한경제의 솔깃한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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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마트는 앱에서 생필품을 주문하면 배민 라이더 또는 커넥터(일반인 라이더)가 냉장·냉동 시스템을 갖춘 소규모 도심형 물류센터(MFC : Micro Fulfillment Center)에서 상품을 픽업해 1시간 이내에 배달해 주는 서비스다.바로 조리해 먹을 수 있는 밀키트와 같은 식재료는 물론 다양한 생활용품을 필요한 만큼 주문할 수 있다.배민은 2019년 B마트를 론칭한 이후 주요 상권과 거주지 인근에 MFC를 꾸준히 늘려 나갔다. 특히 지난해 초 발생한 코로나19가 기폭제 역할을 했다. 외출 자제에 따른 비대면 소비가 대세가 되면서 B마트 주분량도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배민은 현재 30개의 MFC를 구축하기에 이르렀다. 서울 전역뿐만 아니라 인천·수원·성남 등 수도권 지역에서도 B마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배민은 퀵커머스 시장이 커지면 커질수록 큰 수혜를 누릴 가능성이 높다. 가장 먼저 서비스를 제공한 것 외에도 수많은 잠재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는 것도 강점이다. B마트는 1000만 명(안드로이드 기준) 이상이 다운로드 받은 배달의 민족 앱 내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새로운 이용자가 언제든 증가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졌다.아직까지는 뚜렷한 경쟁자도 없다. 시장 진출을 선언한 기업은 많지만 이제 막 서비스를 시작했거나, 일부 지역에서만 시범 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준에 그치고 있다. 배민을 따라잡기 위해선 노력과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퀵커머스를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배민의 의지 또한 확고하다. 향후 대전 등 지방 도시에도 MFC를 구축하고 B마트 서비스를 확대하기로 결정한 상태다. GS리테일1만6000개 점포 앞세워 출사표 던져올해 들어 GS리테일의 투자 시계는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돌아갔다. 연초부터 배달 대행 서비스 ‘부릉’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 중고 거래 플랫폼 당근마켓 등 온라인 기업에 지분 투자를 단행한 데 이어 7월에는 인수·합병(M&A) 시장의 대어 중 하나였던 요기요마저 품에 안았다. 편의점(GS25)을 필두로 한 오프라인 점포 중심의 성장에서 벗어나겠다는 GS리테일의 강한 의지를 읽을 수 있다.GS리테일은 이커머스를 ‘미래 먹거리’로 삼고 전력을 집중하기 시작했다. 최우선적으로 공략에 나선 시장은 다름아닌 퀵커머스다. ‘우딜 주문하기’라는 이름의 앱을 최근 론칭하고 퀵커머스에 뛰어들었다.GS리테일이 퀵커머스 시장을 노리는 이유는 이런 서비스 제공에 유리한 조건을 갖췄기 때문이다. 배민은 도심 곳곳에 MFC를 만들고 인근에 있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퀵커머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GS리테일은 이런 번거로운 수고를 들일 필요가 없다. 이미 MFC 역할을 해낼 수 있는 1만6000개의 오프라인 점포(편의점 GS25·GS수퍼마켓 등)를 전국에서 운영 중이기 때문이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편의점을 배정하고 그곳에서 빠르게 배달을 진행하는 것이 우딜 주문하기 서비스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이 아직 많지 않은데 차차 가맹점주들의 동의를 얻어 전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퀵커머스를 확대해 나가는 과정에서 GS리테일이 올해 투자 또는 인수한 기업들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빠른 퀵커머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선 정보기술(IT)이 필수다.주문한 소비자에게 가장 가까운 편의점을 배정하는 작업 또는 라이더에게 최적의 동선을 제공하는 일 등이 모두 IT에 기반해 이뤄지기 때문이다.한 업계 관계자는 “오프라인에 주력하며 성장해 온 4가지 부모탐구생활 | 중앙일보 GS리테일로서는 퀵커머스 확대 과정에서 다양한 IT 관련 문제에 맞닥뜨릴 수밖에 없는데 투자와 인수를 통해 이런 부분을 해소하려고 했던 것으로 보인다”며 “일례로 GS리테일이 요기요를 인수한 배경 중 하나도 아마 배달 서비스를 진행하며 쌓아 온 IT 기술력 때문일 것”이라고 해석했다. 다만 어떻게 우딜 주문하기를 소비자들에게 알리느냐가 관건이다. 아직 우딜 주문하기 앱 다운로드 수는 약 1만 건(안드로이드 기준)에 불과하다. 이 밖에 GS리테일은 ‘마켓포’라는 이름의 플랫폼을 선보일 준비도 하고 있다. 마켓포는 GS리테일이 운영 중인 유통 계열사(GS홈쇼핑·랄라블라·심플리쿡·달리살다 등)를 비롯해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을 한곳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hy·CJ온스타일새 간판 내걸고 온라인 전환 잰걸음hy와 CJ온스타일도 주목할 만한 이커머스 후발 주자들이다. 시작은 늦었지만 경쟁사가 쉽게 넘볼 수 없는 영역에 돛을 올리며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두 기업은 이커머스를 공략하기 위해 기존의 간판까지 과감히 벗어던진 공통점을 갖고 있다.우선 hy는 올해 3월 사명 변경을 결정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코로나19 사태로 급변한 트렌드에 맞춰 회사의 체질을 개선하겠다는 의지가 사명 변경에 담겼다. 이를 계기로 종합 식품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도 제시했다.야심차게 새출발을 결정한 hy는 이후 바뀐 사명처럼 완전히 다른 기업으로 변신 중이다. 자체 배송망을 활용한 물류 서비스와 IT 플랫폼 구축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hy는 프레시 매니저(구 야쿠르트아줌마)라는 독보적 배송 조직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는 방향으로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현재 hy에 소속된 프레시 매니저 수는 약 1만1000명에 달한다.hy가 운영 중인 종합 쇼핑몰 ‘프레딧’에서 소비자가 상품을 주문하면 전국의 동네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는 프레시 매니저들이 이를 고객의 집앞에 배송해 준다. 더욱이 프레시 매니저들은 콜드 체인(냉장 물류)이 탑재된 ‘코코’라는 이름의 냉장 전동 카트를 타고 배달을 진행해 신선식품의 경우 경쟁사 대비 높은 신선도를 유지한 상태로 전달할 수 있는 강점을 갖고 있다.이 같은 배송이 입소문을 타며 지난해 프레딧 회원 수는 100만 명을 돌파했다. 2017년 70억원에 불과했던 매출도 지난해 520억원으로 크게 늘었다.홈쇼핑업계 1위인 CJ온스타일은 자사의 강점을 토대로 한 ‘라이브 커머스’를 앞세워 이커머스의 외연 확대를 노리고 있다. 이를 위해 올해 5월 ‘CJ오쇼핑’이라는 기존의 브랜드명을 전격 교체하는 큰 결정을 내렸다.CJ온스타일 역시 이후 확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업의 중심 축을 TV에서 모바일로 완전히 이동시켰다. 그리고 여기에 맞춰 온라인 채널에서 방송을 진행하며 상품을 판매하는 라이브 커머스를 강화하고 나섰다.이유는 간단했다. 모바일 시대가 왔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점차 TV보다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는 시간이 늘어나는 추세인 만큼 하루빨리 상품 판매 방식을 모바일로 전환해야 한다고 결론 내렸다. 경쟁사 대비 한 발 앞서 라이브 커머스를 대폭 강화하며 이커머스 시장의 틈새를 공략 중이다.현재 CJ온스타일은 사명 변경과 함께 새롭게 구축한 앱을 통해 유아동·패션·뷰티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라이브 커머스를 운영하고 있다.시청자들의 참여와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유명 인플루언서 등도 섭외하며 진용을 갖췄다. 그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 CJ온스타일은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의 취급액이 전년 동기 대비 261% 증가하는 등 뚜렷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김정우 기자 [email protected]

‘강력한 한 방’으로 출사표 던진 이커머스 시장 잠룡들

네이버냐, 카카오냐…'AI 최강자' 大戰

국내 대표 인터넷기업인 네이버와 카카오 간 인공지능(AI) 연구 경쟁이 치열하다. 최근 글로벌 AI 관련 학회에서 양사 모두 좋은 성과를 올렸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국내외 대학과 협력을 강화하면서 AI 연구 역량을 키우고 있다. 국제 학회에서 논문 발표네이버는 국제 컴퓨터 비전 및 패턴인식 학술대회(CVPR), 전산언어학회(ACL), 미국인공지능학회(AAAI) 등 세계적인 AI 학회에서 올해 총 51건의 정규 논문이 채택됐다고 최근 밝혔다. 상반기에만 논문 43건이 채택됐다. 네이버가 작년 한 해 동안 발표한 논문 건수를 올해는 반년 만에 달성했다.논문 분야는 컴퓨터 비전, 자연어 처리, 딥러닝, 음성기술 등으로 다양하다. 음성 분야의 최고 학회로 꼽히는 신호처리국제학술대회(ICASSP)에서는 9개의 논문이 채택되는 성과를 올렸다. 오는 10월 열리는 국제컴퓨터비전학회(ICCV)에선 논문 8개 발표가 확정됐다.네이버는 학회에 채택된 논문 중 40% 이상을 자사 서비스에 다양하게 적용했다. ICASSP에서 발표한 ‘화자인식 기술 연구’ 결과는 음성인식 서비스인 ‘클로바 노트’의 참석자별 발화 인식 기술을 고도화하는 데 활용했다.CVPR에서 발표한 이미지인식 모델 ‘렉스넷(RexNet)’은 인터넷 음란물을 검색하는 서비스인 ‘엑스아이(X-eye) 2.0’의 핵심 기술이다. 클로바 더빙·포캐스트·케어콜 등 다른 서비스와 솔루션에도 최근 AI 연구 결과를 접목했다.네이버의 최근 AI 성과는 국내외 연구기관과 산학협력을 이어온 결과다. 네이버는 연세대, 고려대, GIST(광주과학기술원) 등과 AI 연구를 협업해왔다. 해외에서는 4가지 부모탐구생활 | 중앙일보 베트남 하노이과학기술대(HUST)와 공동연구센터를 세웠다. 최근에는 독일 튀빙겐대와 ‘신뢰 가능한 AI’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내 대학과 협업 강화카카오의 정보기술(IT) 서비스 자회사인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올해 들어 이달까지 세계 AI 학회에서 16건의 논문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작년 1년 동안 총 13건의 논문이 채택된 것과 비교하면 크게 늘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이달 열린 자연어처리 분야 학회인 ‘자연어처리 국제공동 콘퍼런스(ACL-IJCNLP)’에서도 AI 관련 논문을 발표했다. 지난달에는 국제머신러닝학회(ICML)에 논문 한 건을 올렸다. 6월에는 ICASSP에서 논문 한 건을 발표했다. 카카오는 AI 관련 경진 대회에서도 성과를 냈다. CVPR의 ‘신경 아키텍처 검색’ 대회에 참가해 3위에 올랐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AI 연구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인재 육성과 다양한 산학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우수 AI 인재들과 공동 연구, 협업을 진행하는 ‘리서치 멤버십’ 프로그램이 대표적이다.학계와 공동 연구도 강화한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올해 3월부터 KAIST와 머신러닝 및 컴퓨터 비전 분야에서 공동 연구를 진행 중이다. 지난달에는 UNIST(울산과학기술원)와 AI 기반 조합 최적화를 주제로 공동 연구에 나섰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음성처리팀은 작년 9월부터 서울대와 ‘음성합성 언어처리부 및 음성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주제로 협력하고 있다.김주완 기자 [email protected]

네이버냐, 카카오냐…

'카톡 선물하기'로 보험도 든다…이커머스 최초

카카오커머스는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보험 모바일 상품권'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이커머스 플랫폼 중 보험 선물 상품을 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존에는 보험 상품을 온라인 쇼핑플랫폼으로 판매하는 것을 보험업법상 모집행위로 간주해 온라인에서 보험을 판매할 수 없었다.하지만 작년 하반기 해당 서비스가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되면서 온라인 쇼핑플랫폼에서 보험 모바일 상품권을 구매하거나 선물할 수 있게 됐다.이번에 나온 보험 모바일 상품권은 총 12종으로, '원데이 골프 홀인원 보험' '차박 보험' '등산 보험' 등 여행·레저 활동 위험을 보장하는 상품부터 애견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펫보험', 부모님을 위한 '효도 보험'까지 실생활에 필요한 실속·소액형 보험이 포함됐다. 다이어트 인구를 위한 '다이어트 응원 보험', 1인 가구를 위한 '싱글 안심보험' 등 이색 보험도 있다.보험 상품에는 '교환권 사용하러 가기' 기능을 적용, 해당 버튼을 누르면 보험사 상품 청약 페이지로 바로 연결된다. 청약 페이지에선 별도 회원가입 필요없이 쿠폰 번호만 입력하면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카카오커머스 관계자는 "MZ세대를 중심으로 모바일 교환권 선물 종류도 다양해지는 추세"라며 "이번 선물하기의 보험 상품 출시로 온라인 미니보험 시장이 한층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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