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 거래 방법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1월 2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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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장주식 장외거래방법

장외주식(비상장주식) 거래하는 방법 기초편

안녕하세요 랑별 입니다. 오늘은 장외주식(비상장주식) 거래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공모주 청약 해보면 경쟁률이 높다 보니까 많은 돈을 넣어도 배정되는 주식이 적은데요. 기대 수익률이 좀 낮다 보니까 데뷔하기 전에 주식인 장외 주식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장외 주식이 무엇인지 쭉 설명을 해드릴게요.

계단-화살표-우상향

주식 사진

1. 장외주식(비상장주식) 이란

장외. 주식이란 용어가 좀 낯설 수도 있으실 텐데요 부동산의 비유를 하자면 장외 주식은 아직 개발이 안 된 또는 개발 중인 토지라고 볼 수 있어요. 우리가 일반 적으로 증권사를 통해서 거래하는 코스피나 코스닥 시장을 장외시장이라고 하는데요 부동산의 비유를 하자면 아파트나 상가라고 볼 수 있어요.

  • 이 장외시장은 증권거래법의 제한을 받고요. 장외 주식은 좀 제약이 최소화되고 정보 공개도 최소화된 시장입니다.
  • 이 장외 시장에는 우수한 초기 기업들이 많이 숨어 있는데요 진흙 속에 보석들이 좀 숨어 있는 거죠.
  • 남들이 주목하지 않을 때 좀 좋은 종목을 싸게 사서 그 기업이 상장을 하면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상장 전에 심사 승인 단계부터 이미 가격이 오르기 시작을 합니다
  • 장외 주식이 상장을 하려면 증권사를 선정하고 상장 예비심사 청구를 거쳐서 고목과 밴드가 설정이 되고요.
  • 승인이 나면 기관 투자자들이 수요 예측을 해서 공모가가 확정이 되고 우리가 공모주 청약을 하고요. 그리고 상장이 됐었죠

2. 장외주식(비상장주식) 사는법

먼저 증권 계좌가 있으셔야 됩니다 그리고 바이오면 바이오 배터리면 배터리 잘 아는 사 산업의 기업을 골라서 투자를 하시는 것이 좋은데요 해당 산업이 미래에도 괜찮을 것인지 성장성도 판단을 하시고요 이렇게 종목을 먼저 정하는 겁니다.

  • 그 다음에는 이미 상장된 비슷한 사업 구조를 가진 그런 회사들과 내가 선택한 종목을 한번 비교를 해서 주가가 적절한지를 판단을 하는 건데요.
  • 예를 들어서 카카오뱅크 주식을 사고 있어 싶다면 4대 금융지주인 신한 kb, 우리, 하나금융 이렇게 비교를 해보는 거죠 상장되기 전에도 이미 가격이 많이 올랐다고 생각을 하시면 상장 전에 매도해 수익을 가져갈 수도 있습니다
  • 상장한다고 무조건 수익을 주는 게 아니에요. 시장이 좀 과열됐을 수도 있고 공모가도 높을 수도 있습니다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좋은 종목을 좀 일찍 씩 싸게 사서 꾸준히 배당을 받다가 상장을 하면 시세 차익을 보는 거고요.
  • 가장 안 좋은 시나리오는 종목이 상장 폐지가 돼서 내 돈이 휴지 조각이 되는 거죠.

장외 주식은 세금 부분에서 조금 차이가 있는데요. 상장된 국내 주식을 mps나 hts에서 거래를 할 때 증권거래세를 내셨을 거예요. 주식을 매도하면 증권 회사에서 알아서 떼고 우리한테 주죠.

  • 장외 주식은 세금이 조금 더 많습니다. 증권거래세도 0.45%고요. 장외 주식과 다르게 세금이 하나 더 있습니다.
  • 바로 양도소득세인데 상장 전에 장외에서 매도를 하면 중견 대기업은 20% 중소기업은 10%의 양도소득세를 자진 신고해서 납부를 하셔야 됩니다

2-2 #장외주식(비상장주식) 주의사항

장외 주식을 거래하실 때 주의점이 있어요. 거래량이 많지 않으면 원할 때 사고 팔지를 못할 수가 있습니다 한 3년에서 5년 정도 돈이 묶일 수가 있어요 당장 쓸 돈으로 투자를 하시면 안 되고요.

  • 규제가 최소화된 시장이라서 투자에 필요한 정보가 모두 공개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 기업 정보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 다트를 활용하시면 됩니다.

2-3 #장외 주식 거래하는 곳

대충 장외 주식이 뭔지 알겠어요. 그럼 어디서 거래를 해야 되나요. 알려드릴게요 장외 주식을 거래하는 곳은 총 네 가지 정도 되는데요.

한국거래소의 코넥스랑 금융투자협회 kotc는 공인된 시장입니다 사용하시기가 편리하시고요 거래하시는 증권사에 hts, mts를 통해서 코스피랑 코스닥 종목을 거래하는 것처럼 똑같이 거래를 하실 수가 있어요 장외 시장은 제가 양도소득세가 있다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 코넥스랑 kotc 두 곳에서 거래를 하시면 벤처 중소기업 중견기업을 투자하시는 소액 투자자들에게는 양도소득세가 비과세 됩니다. 바로 우리 같은 사람이죠.
  • 단점은 많은 종목이 등록되어 있진 않은데요 코넥스에 145개 kotc 시장에는 123개가 있더라고요 코넥스는 3천만 원 이상 주식이나 예탁금이 있어야지 신청하실 수가 있고요.
  • 들어가시는 방법은 증권사별로 조금 다른데요 삼성증권 nh투자증권 같은 경우 국내 주식 탭에 기타 시장으로 들어가시면 있습니다

사설 운영 업체는 38 커뮤니케이션이랑 피스탁을 많이 사용을 하실 거예요. 거래 종목이 많고요 기업 정보라든지 시세 정보 시왕 속보 주주 동호회 ipo 일정 정보를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종목별로 동호회가 있으니까 이곳에서 정보를 얻을 수도 있어요.

  • 사설 운영업체는 주식 매도자랑 매수자가 종목 매도가 수량 희망 가격 연락처를 올리고요. 1대 1로 거래를 하는 곳입니다 연락해 보면 장외 주식 전문 중개업체인 경우가 많은데요 개인 간의 거래이므로 "사기에도 조심을 하셔야 됩니다."
  • 증권사 간에 계좌 이체가 가능한 통일 주권인 경우 거래를 하시는 것이 좋은데요 통일주권은 합법적으로 증권사의 예탁이 가능한 일정한 규격을 갖춘 주식이고요 증권사 간에 계좌 이체가 가능합니다
  • 통일 주권이 아닌 경우 회사의 규모가 작고 외부 회계 감사도 받지 않는 회사가 많아요 통일주권이 아니라면 주식의 매도 자랑 매수자가 1대 1로 장외 거래 방법 만나서 명의 개설을 해야 되고요.
  • 등본 뭐 계약서 주권 미발행 확인서 인감증명서 같은 것을 갖고 회사를 방문을 해서 주주 명분을 다시 작성해 하셔야 되죠.
  • 복잡해요 다행히도 비상장 주식의 대부분은 통일 주권이고요 상대방의 신분을 확인을 하고 거래가 되시면 먼저 주식을 받으시고 확인 후에 돈을 보내셔야 됩니다.
  • 아까 말씀드렸듯이 사설 운영업체의 증권거래세는 0.45%고요 중견 대기업은 20% 중소기업은 10%의 양도소득세를 내야 됩니다
  • 아까 제가 사기를 조심하라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1677 1633 콜렉트콜 아시죠 여기로 전화를 걸어서 상대방 전화번호를 누르시고 샵 버튼을 누르면 정상적 이지 않은 핸드폰은 상대방의 사정으로 연결할 수 없습니다. 이런 멘트가 나옵니다. 이런 경우는 대포폰인 경우가 좀 많이 있어요

삼성증권이랑 블록체인 전문 기업 두나무가 만든 증권 플러스 비상장이라는 앱을 통해서도 가능한데요. 1%의 매매 수수료가 더 있습니다 사설 사이트에서도 중개업체를 통해서 주식을 받으시면 중개 수수료가 있어요 저는 1%가 많다고 생각이 되지는 않습니다 약 4천여 개의 비상장 주식의 거래를 좀 편리하게 하실 수가 있고요. 삼성증권의 계좌를 계설을 해야 거래할 수 있습니다.

엔젤리그라는 앱을 통해서 장외 주식을 공동 구매할 수가 있어요 클럽 딜이라고 하더라고요 현재는 마켓컬리의 주식 등을 매수할 수 있습니다. 대신 클럽딜 기간이 정해져 있어요 그리고 지분이 공동으로 관리돼서 내가 원할 때 매도를 하실 수 없고요. 조합 설립 후에. 1년 후에야 지분 양도가 가능합니다.

3. 마무리

오늘은 핫한 인기가 점점 많아지고 있는 장외주식(비상장주식)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조금 어렵긴 했죠 장외 거래 방법 이 장외 주식 거래는 초기 단계의 기업들이 좀 많다 보니까 고위험 고수익이 될 수 있어요.

장외 거래 방법

비상장주식 장외거래방법

비상장주식 장외거래방법

오늘은 비상장 주식 즉 장외주식거래 를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서 그 방법을 포스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비상장 주식은 대주주가 지분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서 거래가 어려운 주식입니다. 비상장 장외 주식은 개인과 개인간의 거래만 가능하기 때문에 정규 주식시장에서는 거래가 불가능 합니다. 그렇다고 비상장 장외 주식의 거래가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방법이 있습니다.

목차

  • 비상장 장외 주식이란?
  • 장외주식 거래하는 방법
  • 그 외 유익한 장외 거래 방법 정보들

비상장 장외 주식이란?

장외주식이란 무엇일까요? 글자 그대로 아직 상장이 되기 전 이거나 상장의 자격이 없는 기업의 주식을 통칭하는 것입니다. 사전적 의미로는 경제 증권 거래소에 상장되지 않은 주식과, 주식은 발행되지 않고 권리만 존재하는 권리주를 뜻하고 있습니다.
장외주식은 그 기업의 특성에 맞게 장외에서 거래가 적극적으로 이루어지는 기업이 있는 반면 거래거 전혀 없는 기업도 존재합니다. 그러한 이유로는 비상장 기업 중에 주식을 미리 많은 주주들에게 나눈 경우와 대주주 혼자 대부분의 주식을 차지하고 있어서 유통이 되지 않는 기업들이 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경우에서 매매가 가능한 장외 주식 즉 많은 주주들에게 나눠져있으면 아무래도 유통 주식수가 많기 때문에 서로간의 거래가 잦아지기 마련이고 그렇기 때문에 K-OTC 또는 K-OTC BB시장에서 활발하게 거래 가 이루어집니다.

장외주식 거래하는 방법

거래를 하는 당사자끼리 미리 약속을하고 만나 거래를 하는 방법과 K-OTC나 K-OTC 시장을 통해 직접 만나지 않고 증권 계좌를 통해 일반 주식과 같이 이체 거래를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당사자간의 직접 만남을 통해 거래하는 방법

장외주식 카페의 운영자, 활동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개인이 아닌 전문 업자들이기 때문에 한 사람이 시세를 조정하고 개인 투자자에게 바가지를 씌우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부분이 소수가 아이디를 바꿔가면서 활동을 하니 되도록이면 장외 주식은 당사작 만나서 거래하는 방법을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만약에 서로 만나서 거래를 하게 된다면 일반 주식 거래처럼 매매 당사자가 만나서 증권 계좌로 이체 하고 매수자는 매도자에게 현금을 이체하거나 지불 하면 됩니다. 매도자가 증권계좌로 직접 주식을 입고 시켜 주게 됩니다. 그렇지 않다면 실물을 거래 하기도 하는데 위조나 사기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실물 증권 거래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만남을 갖기 전에 먼저 서로간의 매수, 매도 의사와 가격을 밝히고 서로가 가격 조건에 대해 만족한다면 증권사에서 만나던가 그렇지 않다면 먼저 계좌로 주식을 입고 시키고 입고가 확인되면 대금을 이체 시켜주시는 방법으로 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만약 돈을 먼저 입금해 달라고 요청을 한다면 만나서 거래를 하자고 제안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K-OTC 나 K-OTC BB 시장에서 증권사를 통해 거래하는 방법

K-OTC 나 K-OTC BB 시장에 상장된 장외 주식을 거래하는 방법 입니다. 비상장 주식의 거래는 K-OTC 나 K-OTC BB 시장에서 가능한데 예전에 비상장 거래는 프리보드 시장에서 사설 사이트 게시판을 통해서 개인이 호가를 정하고 연락처를 서로 주고받아 계좌이체를 통해 대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발생하지 않는 리스크와 귀찮은 과정들을 감수해야 하지만 K-OTC 시장의 경우에는 투자자들이 증권 계좌를 계설한 후 전화주문 또는 증권사 HTS 프로그램 을 통해 편리하게 K-OTC시장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사용하시는 중권사에 문의를 하시면 자세한 설명을 들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수수료는 증권사의 영업방침에 따라서 변동이 있으니 반드시 증권사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장외 거래 방법

장외주식 거래방법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국내에 약 50만개 이상의 기업들이 있지만 그 중 상장사의 비율은 0.5%도 채 되질 않습니다. 이런 비상장사의 주식에는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하여 이번 글에서 장외주식 거래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2020년에는 꽤 굵직한 IPO들이 있었는데 바로 카카오게임즈, 빅히트, SK 바이오팜 등 입니다.

이 공모주들을 청약으로 사서 상당한 이익을 본 투자자들이 많았습니다.

또 근래에는 공모를 하면 따상을 치는 경우도 많아져 아예 공모전에 해당 기업의 주식을 보유하기 위해 장외시장에서 주식을 거래하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 장외주식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거래하는지, 조심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장외주식이란?

장외주식이란 유가증권이나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지 않은 회사의 주식을 말합니다.

단어 그대로 장외(주식시장 밖)에서 거래되는 주식입니다.

이런 주식들이 장외에서 거래되는 이유는 간단하게 아직 상장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보통 유가증권 시장이나 코스닥 시장의 상장요건을 채우지 못했거나 채웠더라도 상장을 준비 중인 경우입니다.

보통 장외거래 주식의 경우 주식 가치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아 상장을 했을 때 보다 저렴하게 매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와 반대로 고평가되어 거품이 끼어 있는 경우도 많아 장단점이 극명합니다.

이미 상장된 기업들 중 어느 정도의 사업 가치가 있고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이라면 종목 가격이 상당히 비싸거나 시가총액이 너무 크기도 하여 움직임이 거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기업들의 주식은 투자자 입장에서 볼 때 손해는 크지 않겠지만 수익이 언제 발생할지 비용만 묶여 있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고민이 많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이유로 많은 투자자들이 고평가되어 있는 우량주에 대한 투자보다 제2의 카카오나 유니콘 기업들을 찾으려 장외주식 시장을 찾는 것입니다.

2. 장외주식 거래방법

장외주식 거래방법은 아무래도 상장된 주식에 비해 복잡합니다.

5단계로 나누어 구분할 수 있습니다.

1) 거래를 원하는 종목을 선택합니다.

- 예를 들면 빅히트, SK 바이오팜, 카카오게임즈

2) 선택한 종목의 시세를 검색합니다.

- 이때 매수가와 매도가 모두 검색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적정 매수, 매도가를 산출합니다.

- 검색한 시세를 종합하여 적정 매수, 매도가를 산출합니다.

4) 매수자나 매도자와 연락하여 거래가격과 수량을 협상합니다.

- 매수, 매도자끼리 거래를 원하는 가격과 수량을 협상합니다.

- 매도자가 해당 주식을 매수자에게 이체 후 매수자는 대금을 지불합니다.

3. 장외주식거래 사이트

장외주식은 일반 주식처럼 정규 시장에서 거래할 수 없기 때문에 장외주식거래 사이트를 이용해야 합니다.

K-OTC, 38커뮤니케이션, 코넥스, 증권플러스 비상장 등이 있습니다.

그중 가장 많이 이용하는 장외주식거래 사이트는 K-OTC와 38커뮤니케이션이라고 보면 됩니다.

이 두 사이트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 먼저 한국금융투자협회에서 운영하는 K-OTC입니다.

협회에서 운영하기 때문에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사이트이며 장외주식을 거래하지만 특이하게 증권사의 HTS와 MTS를 활용한 거래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지원이 되지 않는 일부 증권사가 있으니 확인을 요합니다.

K-OTC의 단점은 거래 종목수의 부족입니다.

타 플랫폼의 숫자와 비교하면 가래가능 기업수가 꽤 적은 편으로 카카오뱅크라든지 크래프톤, 바디프랜드 등 투자자의 관심이 많은 인기 종목이 거의 없는 편입니다.

38커뮤니케이션은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장외주식거래 사이트입니다.

오래된 사이트에 걸맞게 타 플랫폼과 비교되지 않을 만큼 거래량이 많기 때문에 쉽고 빠른 매수와 매도가 이뤄질 가능성이 높은 사이트입니다.

상장만 한다면 주식시장이 시끌 시끌 할 힘을 가진 종목들의 거래가 가능합니다.

단점으로는 개인이 직접 매수, 매도가의 협상을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주식투자 초보자들은 투자 고수들에게 휘둘리기 쉬우며 K-OTC처럼 공인된 협회가 운영하는 플랫폼이 아니기 때문에 사기를 당한다 하더라도 도움이나 구제를 바랄 수가 없습니다.

4. 장외주식 거래 시 주의할 점

1) 장외주식 거래 시 반드시 알아 두어야 할 개념 중 하나가 주권에 대한 것입니다.

주권에는 통일주권과 비통일주권이 있습니다.

-통일주권은 상호 간의 계좌이체가 가능하며 증권예탁원이 관리하고 있어 위, 변조의 위험이 없는 안정성이 높은 수단입니다.

- 통일된 규격으로 발행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증권예탁원의 관리하에 있지 않아 위, 변조가 쉬워 추적이 어렵습니다.

즉 장외주식 매수 시 통일주권에 '대한민국정부'라는 은서가 있는지 체크하고 증권예탁원 고객상담실을 통해 사고 주식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외주식도 양도세와 증권거래세의 신고 및 납부 대상입니다.

소액주주가 한국금융투자협회가 운영하는 K-OTC를 이용하여 벤처, 중견기업 주식을 양도한 경우에 양도세 면제 혜택이 있습니다.

5. 마치며-빅히트의 사례

빅히트의 경우 상장전 기대감으로 인하여 장외주식 시장에서 평균 35만원 선에 거래되었습니다.

그러나 빅히트의 상장 당일 종가는 25만8천원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장외주식 시장에서 35만원에 매수한 사람들의 손해가 많았을 것은 당연지사입니다.

장외주식의 경우 말 그대로 시장 밖의 시장이기 때문에 기업의 모든 정보가 공개되지 않는다는 점도 장외주식 투자의 어려운 점 중 하나입니다.

면밀하고 꾸준한 학습 뒤 장외주식 투자에 손대는 것을 추천합니다.

본 블로그의 정보는 참고사항이며 오류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해당 정보에 의한 투자 결과에 법적 책임을 지지 않음을 밝혀드리며 이번 글 장외주식 거래방법 확실한 정리를 마칩니다.

비상장주식, 장외주식 거래방법 TOP3

비상장주식, 장외주식 거래방법을 알아봐요. 1월의 시작을 맞아 올해는 작년보다 수익을 더 내고 싶어서인지 투자의욕이 샘솟는 것 같습니다. [다른투자자들과 똑같으면 차별화된 수익은 나올 수 없다]라는 생각하에 어제는 해외주식 매수방법에 대한 글을 오늘은 장외주식 거래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 정리하는 하루였습니다. 비상장주식 = 장외주식이 무엇이냐면 코스피,코스닥,코넥스에 상장되지 않은 회사들의 주식을 의미합니다. 왜 제가 장외주식 거래방법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냐면 아래와 같은 생각의 과정을 거쳤기 때문입니다.

1. 상장이 되지 않다보니 거래에 어려움이 있다. ▶ 2. 거래가 어려우니 형평성 있는 가격형성이 힘들게 된다. ▶ 3. 저렴한 가격일 확률이 높다. ▶ 4. 나중에 코스피,코스닥 상장할 수 있는 고성장 기업을 싸게 매수하면 대박!

블루오션에서 기회가 있듯이 장외주식 거래를 지원한다는 어플리케이션과 사이트를 모두 확인해본 결과 현재 개인투자자가 가장 적합하게 할 수 있는 TOP3를 정리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떤곳에 투자를 할까요? 궁금하시다면 확인해보세요.

01 K-OTC 장외주식 거래방법 가장 편리해요

원활한 매수와 매도와 제도권의 안정성을 원하신다면 K-OTC시장 장외주식 거래방법을 이용하면 됩니다. K-OTC시장의 개설목적을 살펴보면 한번에 이해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중소벤처기업의 비상장주식을 개인간 거래하는 경우 증권사처럼 거래하는 시스템이 없다보니 안정성이나 유동성 문제가 심각했다고 합니다. 이것을 방지하고자 원활한 거래, 안전한 증권사시스템 매수매도를 지원해주게 되는 것입니다. 당연하겠지만 투자자보호와 활발한 거래를 위해서는 K-OTC시장 편입기준을 만족하는 회사들만 거래가 가능합니다.

주식투자로 이용하고 계신 증권사의 MTS와 HTS 메뉴를 찾아보시면 [K-OTC주문]가 있습니다. [대다수의 증권사에서 장외주식 거래를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아래목록 참고.] K-OTC시장에 편입되었다는 자체가 규모와 거래성이 있다는 의미이기에 상장된 회사를 거래하던 것처럼 불편함 없이 거래가 가능합니다.

▶ K-OTC시장 장외주식 거래가 가능한 증권사의 목록

[교보증권, 대신증권,리딩투자증권, 메리츠종금증권, 모간스탠리인터내셔날증권 서울지점, 미래에셋대우, 바로투자증권, 부국증권, 비엔케이투자증권, 삼성증권, 상상인증권, 신한금융투자, 씨지에스 씨아이엠비증권 홍콩 한국지점,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아이비케이투자증권, 에스케이증권, 유비에스증권리미티드 서울지점, 유안타증권, 유진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제이피모간증권 서울지점, 케이티비투자증권, 코리아에셋투자증권, 키움증권, 하나금융투자, 하이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한양증권, 한화투자증권, 현대차증권주식회사, DB금융투자, DS투자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

하지만 MTS에서는 비상장주식 거래를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있으니 별도 확인을 해보셔야해요. 키움증권의 경우에는 HTS에서는 첨부사진처럼 K-OTC시장의 회사목록,주문,호가창,차트등 모두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MTS에서는 거래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총평은 K-OTC 시장에서 장외주식 거래방법은 편리하게 사고 팔수 있는만큼 미래상장에 대한 가치가 어느정도 이미 반영이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거래시간에 확인을 해보니 이미 상장이 되었다고 착각할만큼 매매가 활발해요. (비상장주식에 대한 편견이 사라졌습니다..) 현재 장외주식의 시가총액의 1위는 비보존입니다. 제가 가장 사고 싶었던 장외주식이기도 한데 거래가 적으니 싸게 매수할 수 있고 대박을 노리겠다는 제 투자아이디어와는 거리가 먼 것 같습니다. 하지만 K-OTC 시장에 포함이 되는데도 거래와 시가총액이 적은 회사들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편리함을 생각한다면 개인투자자가 할 수 있는 비상장주식 거래방법으로 간평성은 최고라고 생각되네요.

02 개인 매매지원 증권플러스 장외주식 거래방법

저의 투자 아이디어상 가장 적합한 것은 개인간의 거래라는 생각에 찾게된 증권플러스 비상장 어플리케이션입니다. K-OTC시장을 이용하지 않기 때문에 증권사 매매시스템도 사용을 못하기에 개인 to 개인으로 이루어지는 거래를 지원해주는 앱입니다. 그만큼 숨겨진 보석같은 회사들을 투자할 수 있다는 것이겠죠.

만들어진지 얼마되지 않았고 홍보도 별로 하지 않아서 거래가 적은 것이 단점. 하지만 이 단점을 커버하고도 남을 상세한 회사정보들로 참고할만한 자료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회사의 기본적인 사항과 재무분석 자료가 있어서 좋았네요.

가장 중요한 비상장주식 거래방법은 어떨까요? 첨부드린 사진처럼 팝니다/삽니다로 나눠져 금액과 주식의 수를 입력하여 게시글을 올리는 형태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바로 매매가 가능한 것이 아니라 클릭시 1:1 협의 대화방에서 거래를 진행하게 되는데 마치 중고나라를 보는듯 하였습니다.

하지만 차별점으로는 올라와진 게시글의 가격과 수량을 호가창의 형태로 가격형성의 흐름을 파악해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래에서 소개해드릴 38커뮤니케이션에서는 없는 기능으로 보여집니다. 총평으로 K-OTC시장에는 아직 편입이 되지 않은 고성장 벤처기업들도 확인할 수 있기에 유심히 살펴보고 투자를 한번 해볼까 생각중이네요.

03 38커뮤니케이션 - 비상장,장외주식 거래방법

많은 홍보와 오랜연혁으로 개인간의거래가 가장 활발한 것이 장점입니다. 컴퓨터에서는 사이트로 스마트폰에서는 어플리케이션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매수/매도에 대해서는 가격과 수량을 작성하여 올리게되고 관심있는 투자자가 기입된 전화번호로 연락을 하는방식입니다. 비상장과 관련된 뉴스나 종목게시판이 활발하여 정보를 얻기 좋은 것이 장점으로 보여지네요.

장외주식 거래방법은 이렇게 각기다른 장단점이 있습니다. 처음 생각했던 저의 투자아이디어상으로는 증권플러스와 38커뮤니케이션을 알아봐야할 것 같은데 매매과정을 모르다보니 시도하기 어려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나중에 비상장주식을 매수하게 되면 관련된 후기를 남겨보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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