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스타트업에 시드머니 투자 진행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2월 15일 | 0개 댓글
  •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A - A

MTN 퀵 메뉴

프딩은 촬영 중개 플랫폼 서비스 및 촬영작가 대상 멤버십제 B2B 서비스를 운영 중인 스타트업이다. 어플라이는 경량드론을 활용해 농업시설을 모니터링하는 '드로미 서비스'를 준비 중이며, 마린이노베이션은 해조류 추출물 및 부산물을 이용한 친환경 제조 공법을 통해 식품 및 플라스틱·목재 대체재를 개발하고 있다.

센터는 지난해부터 초기 스타트업에 시드머니를 직접 투자하고 있다. 지난해 기업 당 3,000만원 투자에서 올해 5,000만원 투자로 금액을 확대했다.

또 한국엔젤투자협회 기관엔젤투자자 및 중소벤처기업부 지정 액셀러레이터 자격을 얻어 한국벤처투자의 엔젤매칭펀드, 중기부의 프리팁스(Pre-TIPS) 창업기업 지원사업을 통해 직접 투자기업의 후속 자금 조달을 지원하고 있다. 엔젤매칭펀드는 센터 투자금액의 2배까지 신청 가능하며, 프리팁스 지원은 최대 1억원 까지 신청 가능하다.

센터의 직접투자 11개사 중 6개 기업이 엔젤투자매칭펀드 뿐만 아니라 민간 액셀러레이터, 벤처캐피탈, 크라우드펀딩 투자를 받아 총 29억원의 후속 투자금을 유치한 상태다.

전정환 센터장은 "제주의 스타트업 투자 생태계 구축을 위해 시드 단계 투자가 필요한 기업을 발굴해 11개사에 투자를 완료했다"며 "앞으로 제주의 혁신 창업이 활성화할 수 있도록 스타트업의 파트너로서 역할을 굳건히 하겠다"고 말했다.

The Science Times

자금, 인력, 기술, 아이템,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지만 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 최소한의 ‘시드머니(SEED MONEY=종자돈 : 투자를 하기 위한 기본 자금)’가 없으면 시작 조차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특히 ‘기술’로 승부하는 ICT 중소기업인들은 ‘기술’만 있으면 ‘돈’이 따라 온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안정적인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투자자금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때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기술’을 앞세우기 보다 ‘고객’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기술’보다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것에 회사의 사활을 걸어야 한다.

“자금이 필요하십니까?” 미래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와 (사)벤처기업협회로 주최로 2016년 ICT 중소기업의 투자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세미나가 지난 2일(화)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되었다.

“자금이 필요하십니까?”
미래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와 (사)벤처기업협회로 주최로 2016년 ICT 중소기업의 투자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세미나가 2일(화)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되었다. ⓒ 김은영/ ScienceTimes

‘사업’ 좀 할 줄 아는 ‘선수’들은 어떻게 돈을 구해야 할 지, ‘어떻게 투자자들을 설득해야 할 지’ 안다. 연구개발에만 매진하다 자금 조달 방법에 어려움을 겪는 ICT 중소기업인들을 위해 효과적인 자금 조달 ‘노하우’를 풀어놓는 특별한 자리가 마련되었다.

2일(화)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는 ‘2016 ICT 중소기업 투자 역량강화 세미나’가 열렸다. 초보 ICT 창업자들이 성공적인 투자 유치를 하기 위해서 어떤 전략을 구사해야 하는 지 설득력 있는 프리젠테이션 및 스피치 스킬 능력 향상 방법 등 실질적인 방법론이 제시되었다.

자금조달 제1단계는 정부과제를 공략하는 것

자금 조달 방법은 여러 가지 형태로 이루어진다. 지인, 엔젤, 캐피탈, 정부 지원 자금 등 다양하다. 가장 먼저 시작해야할 방법은 정부 지원 과제를 노리는 것. 지방자치정부, 주니어, 시니어, 청년 등 각 분야 마다 투자지원금이 많이 있다.

유인철 마젤란기술투자 상무는 “과거보다 투자의 기회가 엄청 많다. 정부 과제를 따내라. 심사에 도전하라”고 독려하는 한편 “정부도 설득 못하는 사업이면 성공할 수 없다. 할 생각도 하지 마라”고 경고했다.

정부과제를 노리는 한편 벤처캐피탈 심사도 적극적으로 참가하면 좋다. 성공의 경험이 쌓인다. 벤처캐피탈 투자자들은 아이디어와 사람을 보고도 투자한다. 일반인들에게 홍보하여 투자를 받는 크라우딩 펀드를 통해서도 자금 조달이 이루어진다. 예전에 3개 스타트업에 시드머니 투자 진행 비해 투자의 문 턱이 낮아졌다.

자꾸 투자 지원금 대상에서 제외되는 사람들에게는 “역지사지”를 주문했다. 유상무는 “투자자의 마음이 되어 보라. 그러면 왜 안되는 지 알 수 있다”며 그 방법에 대해 “IR 대회에 가서 하루종일 지켜봐라. 누가 투자 받고 누가 투자 받지 못하는지를 보면 낙방 원인을 알 수 있다. 다음에는 그 부분을 보완해서 재도전하면 된다”고 말했다.

기술 개발만 하던 연구자 출신 스타트업 창업자들은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호소하곤 한다. 이에 전문가들이 성공적인 투자를 받을 수 있는 실질적인 노하우를 풀어놓았다. 투자를 받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핵심 IT 기술이 아니었다. 이야기가 있는 사업이 투자자들의 마음을 움직인다. 고객의 마음을 움직인다. ⓒ 김은영/ ScienceTimes

기술 개발만 하던 연구자 출신 스타트업 창업자들은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호소하곤 한다. 이에 전문가들이 성공적인 투자를 받을 수 있는 실질적인 노하우를 풀어놓았다. 투자를 받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핵심 IT 기술이 아니었다. 이야기가 있는 사업이 투자자들의 마음을 움직인다. 고객의 마음을 움직인다. ⓒ 김은영/ ScienceTimes

‘이야기’로 스타트업의 명함 갈린다

투자를 받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스토리텔링(Storytelling)’였다. 성공적인 스토리텔링을 위해서는 개인의 인생 이야기, 시장 발견의 이야기, 제품 개발의 이야기, 판매 및 성장의 이야기로 전개되어야 한다. 이 때 스토리 구조는 간결해야 한다. 15분 동안 “나는 무엇을 팔 것인가?”를 투자자들 앞에서 명확하게 말하고 핵심포인트 5개만 정해서 발표하는 것이 노하우다.

빅데이타 구축도 중요하다. 유 상무는 “빅데이타 구축 후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가 또 창출될 것이라는 것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투자는 많이 받으면 받을수록 좋은 걸까? 답은 “No.” 유 상무는 “과도한 돈을 받으면 썩어 나기 시작한다. 어떠한 돈을 받든 6개월 안에 없어진다”며 “너무 많은 투자자금은 오히려 독이다”이라며 묻지마 투자를 경계하라고 당부했다.

성공하는 사업계획서에는 숨어있다

황병선 빅뱅엔젤스 대표이사는 성공적인 투자를 받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명확한 사업 목표와 달성 가능성의 근거를 제시할 수 있는 ‘사업계획서’를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투자자를 설득하지 못하면 사업의 미래는 없다. 성공하는 ICT 기업은 기술 안에 고객을 넣어야 한다. ⓒ 김은영/ ScienceTimes

투자자를 설득하지 못하면 사업의 미래는 없다. 성공하는 ICT 기업은 기술 안에 고객을 넣어야 한다. ⓒ 김은영/ ScienceTimes

효율적으로 투자를 받기 위해서는 발표 자세가 중요하다. 투자자들 앞에서 자신의 제품, 서비스, 회사를 효과적으로 소개하지 못한다면 성공적인 투자를 받기 어렵다.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발표 방법은 “왜(Why)”라는 질문이 들어 있어야 한다. 왜 내가 이 사업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과 답변이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황 이사는 그 이유에 대해 “투자를 받는 것은 투자자를 설득하는 일이다. 이해시키는 일”이라며 “이 때 “왜(Why)”라는 질문은 투자자에게 논리적인 판단을 열어주는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한 줄로 회사의 핵심을 찔러라”

초기 투자 유치 제안을 위한 비결도 공개했다. 투자자들에게는 인상적인 첫 마디가 중요하다.

먼저 한 줄로 회사의 핵심을 요약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황 이사는 두번째로 “발표 자료를 만들기 전에 어떤 사람들이 참석하는지를 파악해서 질문을 예견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발표 자료는 애니메이션이나 복잡한 슬라이드는 피해야 한다. 이메일로 배포 가능하게 파일용량을 줄이고 파워포인트 보다 PDF 또는 배포가 쉬운 링크로 제시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며 세밀한 부분까지도 신경 쓸 것을 당부했다.

Home > IT > 스타트업

print

+ A - A

신한금투, 스마트폰 충전사업 백퍼센트에 시드머니 투자

시리즈 A단계 35억원 규모 투입
전국 스마트폰 배터리 공유 서비스
카카오 전기자전거로 기술·시장 확대

신한금융투자가 이동식 보조배터리 공유 서비스 사업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백퍼센트에 시리즈 A단계 투자를 단행했다.

8일 벤처·금융업계에 따르면 신한금융투자, 익명을 요구한 벤처캐피털사와 개인투자자 등 4개사가 백퍼센트에 시리즈 A 단계로 초기 운영자금 약 35억원을 투자했다. 시리즈는 투자 단계를 의미한다. 시리즈 A는 최초 투자를, 시리즈 B는 기술 상품화 투자를, 시리즈 C는 시장 확대 투자를 각각 의미한다.

백퍼센트는 스마트폰 이용자가 보조배터리를 주변에서 손쉽게 빌려 이동하면서 사용한 뒤 도착지 주변에 반납하는 비대면 공유 서비스(충전돼지)를 운영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사물인터넷(IoT) 공유 기술을 기반으로 보조배터리 공유 서비스로 영역을 확대한 것이다. 백퍼센트는 관계사인 판다코리아닷컴과 함께 카카오모빌리티에 공유형 전기자전거(T바이크)를 납품하고 있는 기업이기도 하다.

신한금융투자와 벤처캐피털사가 배터리 충전 사업에 관심을 나타낸 이유는 지속가능성과 친환경성이 매력적이기 때문이다. 이용자가 충전할 때마다 수익을 계속 창출할 수 있는데다, 여러 사람이 한정된 기기를 공유함으로써 자원 절감에도 기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 GS건설사가 최근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사업에 진출을 선언한 점이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이 보조배터리 공유 서비스는 별도 앱 설치 없이 QR코드 스캔만으로 결제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이용자는 영화관·편의점·병원 등에 설치된 무인 대여·반납 기기를 3개 스타트업에 시드머니 투자 진행 통해 보조배터리를 이용할 수 있다. 기기 설치 가맹점은 멀티플렉스 극장, 롯데월드·소노호텔앤리조트·연세대·세브란스병원·롯데마트 등 리조트·대학교·병원·마트·편의점, 공중전화 부스, 대전지하철 22개 역사 등 전국 3만여 곳에 이른다. 회원 수는 현재 15만명에 이른다.

강창민 백퍼센트 전략본부장은 “이 서비스는 앞서 중국에서 선보여 현재 4억명이 이용 중이며 지난해부턴 일본 시장으로 넓혀가고 있다”며 “보조배터리를 공유함으로써 개인별 충전기·배터리 소비를 줄여줘 탄소 배출을 줄이는 효과도 있다”고 말했다. 강 본부장은 “관련 기술 영역을 전기자전거로 넓혀 친환경 충전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박정식 기자 [email protected]

talk facebook twiter kakao naver share

IT>스타트업 섹션 뉴스

“전 세계 블록체인 개발자 부산에 모여!”…‘UDC 2022’ 22일 개막

한국핀테크지원센터,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2’ 사전 접수 시작

이복현 “빅·핀테크, ‘종합 금융상품 백화점’으로 도약시키겠다”

“온투업, 무너진 신뢰 회복 노력 없었다…리스크 명확히 분석해야”

‘비욘드 코리아’ 순항하는데도 꿈쩍 않는 카카오 주가 3개 스타트업에 시드머니 투자 진행 [빅테크 기업의 해외 도전기①]

Log in to select media account

help-image

Social comment?

카테고리

0 개 댓글

답장을 남겨주세요